단 한 번의 실수도 치명적인 것이 될 수 있다면,
그러한 조건에서 어떻게 생존이 가능할까요
사실 사적인 자기는
혼자서는 내외적으로 복잡한 그런 환경에서 번영을 누리기는 커녕 생존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묘사한 것은 사실상 형상의 세계인데,
하지만 인간은 나약한 에고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을 지탱하는 것은 영(spirit)의 비선형적 차원의 힘이니까요
생존이 가능한 것은 영의 월등한 안내 덕분입니다.
물론 에고는 정반대로 주장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영은 엔진의 조속기(調速機)와 같습니다.
그것이 없다면 엔진은 망가질 때까지 회전할 것입니다.
의식의 형태를 취한 영은 매 순간 데이터 무더기 전체를 통합시키는데,
거기서 출력되는 것이 시시각각의 주관적 삶의 경험입니다.
영은 진실과 거짓을 식별할 능력이 없는 에고의 주된 약점을 상쇄시켜 줍니다.
생존을 결정하는 것은 사람의 의식 수준입니까?
삶의 주관적 경험은 그 내용이 무엇이든 의식 수준에 크게 영향 받는데,
그것은 선택지로 나타나는 선택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의 노력이 만족스럽거나 즐거운지 여부는 자신의 위치성에 달려 있으며,
이 위치성이 상황을 맥락화하는 방식을 결정하지요
의식 척도상의 수준들을 살펴보면
우리는 어떤 선택이 가능한지 알 수 있고,
이러한 가능성은 주어진 의식 수준의 한계 내에서 우세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쾌락은 그 수준이 특유한 목표를 달성한 결과일 것이고,
부정적 감정은 그렇게 하는 데 실패한 결과일 것입니다.
성격은 복잡하고, 동일시를 포함하며, 때로는 '제2의 나'로 불리며
갈등을 빚기도하는 하위 성격들 또한 포함합니다.
하위 성격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하위 성격들은 삶의 환경이나 연령대에 따라 의식적 출현이 엇갈릴 수도 있지요
영적 목표는 복잡한 에고 조직을 종합하고 그것에 균형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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