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바람 타고온 가수 이문세

[브이맨2]

어떠한 암이라도 최소한 5년이상 관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몸 상태가 크게 문제가 없다고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얼마든지 재발과 전이를 반복 할 수 있다

암은 상태가 좋을 때 더욱 더 잘 관리를 하는 것이 비법이다

갑상선암이 순한 암이라고 하지만 결코 어떠한 암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여야 한다

하지만 너무 암에 집착을 하거나 걱정하는 것도 문제이다

봄바람 타고온 가수 이문세

어제 방송에 출연한 이문세씨에게 손석희 앵커가 걱정과 염려의 의도로 건강에 관하여 질문을 하였다,그러나 이문세씨는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라는 말로 대변을 하였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갑상선암이 후두 근처까지 퍼져있지만 수술 시 성대에 영향이 있어 가수 생명이 끝날까봐 다른 부위만 수술로 제거를 하고 성대 부위는 어느 정도 남겨두었다고 하였는데 가수로써 목소리가 생명이기에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4월7일에 소개되는 새로운 앨범 제작 과정과 콘서트 공연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였는데 나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조금은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어 언급을 하고자 한다,올 년말까지 전국을 투어하면서 공연을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너무 무리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다.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고 갑상선암은 순한 암이라고 치부를 하지만 결코 어떠한 암종이라도 만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 한다,

나도 가수들의 실황공연을 본적이 있지만 거의 2-3시간을 가수가 무대에서 열창을 하고 춤을 추기도 하는데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또한 리처설을 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대략 4시간 이상 긴장하고 활동을 하여야하고 한 지역에서 2-3일 정도 공연을 하기 때문에 매우 건강한 사람도 피곤하고 몸에 무리가 될 수 있기에 자칫 피로 누적으로 인하여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그 것도 올 년말까지 공연 계획이 잡혀져 있다고하니 이문세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서 너무 과신하지 않는가하는 마음이 든다, 만약에 내가 가족이 된다면 적극 만류를 하고 싶은 심정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모두들 강조를 하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암도 마찬가지로 몸 컨디션이 좋을 때 관리를 잘 하고 최소한 5년 정도 지나야 어느정도 안정권으로 접어 들기 때문에 그 동안에 충분한 휴식을 통하여 몸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재발과 전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된다고 본다,

물론 이문세씨의 주치의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기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수 많은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다. 그리고 방송 출연시 목에 목도리를 하고 있는 이유가 갑성선 환자는 목 부위를 따듯하게 해주면 좋다는 말을 듣고서 시도하는 것으로 추정이 되지만 실제로 스카프 처럼 목 전체를 감싸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성대 부위는 드러나고 패션처럼 착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예전 서부영화에서 유명한 존웨인이 스카프를 목에 두르듯이 착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보온 방법이다. 아무쪼록 신곡 앨범도 많이 판매가 되고 공연도 아무 탈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것을 기원하는바이다. 혹여 이문세씨가 이 글을 본다면 참고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사진/JTBC 뉴스룸 캡쳐 

작성자/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