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는 지난 5월3일(토) "동두천시 어린이집 연합회 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동두천어린이날 축제에 참석 했었다.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제 103회 어린이날행사는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 되었고 시협의회 임원들과 8개동의 단위봉사회 60여명의 노란조끼 천사 봉사원들이 2개조로 나누어 떡볶이 무료 나눔을 하였다.
1,500인분의 떡볶이를 만들기위해 북부봉사관 김용주 주임이 급식용차량을 운전하여 왔고 오전팀의 봉사원들은 떡볶이 재료를 다듬고, 씻고, 소스를 배합하고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일년에 두번 적십자봉사원들이 만드는 떡볶이는 동두천시 큰 행사때마다 맛집으로 소문난 인기있는 분식이다
비가 내려서 준비한 떡볶이가 남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는 달리 적십자에서 운영하는 부스는 어른,아이 할것없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컵 떡볶이를 먹어본 친구가 친구를 불러오고 소문이난 떡볶이는 "무료나눔" 이라는 소리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오고가는 길목에 있는 방앗간 같은 존재였다.
시간의 텀 을 두고 나눔을 하였는데도 걱정과는 달리 1.500 인분의 떡볶이는 행사 마감전에 싹쓸이가 되었다.
이담봉사회(회장 손영희)는 시협의회 부스와 떨어져 자체적으로 음료봉사를 하였고 떡볶이의 매콤한 맛을 달달한 맛으로 바꾸어주는 음료는 우천시였지만 아이와 어른들에게 인기 있었다.
떡볶이는 소진 되었고 노란조끼 천사들은 머문자리도 깨끗하게 정리정돈및 분리수거와 급식용 차량에 올라 청소를 완벽하게 마무리 했다.
시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우천시였지만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라는 인사말과 "오전 팀에게는 수고 했다는 말도 미처 못했다며 시협의회 임원들과 단위봉사회 회장.총무가 있는 카톡에 "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셔서 어린이날을 앞두고 멋진 떡볶이 봉사를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적십자 동두천시 협의회 화이팅! 수고 많으셨습니다.편안한 연휴 보내십시요" 라는 장문의 글로 행사에 참석한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첫댓글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님들 "동두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동두천어린이날 축제에서 떡볶이 무료나눔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