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씨 수은공파 족보(1767년)
신경준선생에 서문은 1767년이나 간행연대는 다를수 있다.
숭정 기원후 3乙巳(1785)년 예의판서 수은공공행장이 있다.
上之二十二年 丁巳年 정조21년(1797년)으로 보면 1797년 정사보(丁巳譜)일수도 있다.
(1) 삼한벽상공신 내사령공파 : 파조 김예겸(金禮謙)은 신라왕의 후손으로 고려 초 삼한벽상공신으로 내사령을 지냈다.
(2) 손자 김의진(義珍)은 평장사였으며 시호가 양신이디ㅏ. 6세손 김인경도 문과 급제 후 평장사였으며 시호는 정숙이다.
(3) 수은공파(樹隱公派) : 정숙공 김인경의 현손 김충한(金冲漢)
1711년 신묘보와 무인보 이후 上之二十二年 丁巳年(정사보)에 김헌국(金獻國)이 삼수족보서(三修族譜序) 서문이 있다.
정사보에는 상계와 족보 대수 기록이 없는데 신묘보 이후에 출생한 후손들만을 기록했다는 인터넷 글이 있는데 이런 족보는 처음 접하게 되어 혼란스러웠다. 정사보에 김헌국(金獻國)이 삼수 족보서(三修 族譜序)로 서문을 쓰고 있다. 1책권 마지막 장에 휘가 있고 2책에 방주가 나와 처음 보면 페이지 훼손으로 보인다. 원형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원형이정 4책이 완질로 보이는데 책 옆 면에 천지인 표기가 보여 3책일수도 있다
대형 판 : .26.7 ~38.5cm
파조 金冲漢부터 6대 기록이 없고 7代 金應老에 소목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