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di / Rigoletto 1막 中 È il sol dell’anima(사랑은 영혼의 햇살)
- Aida Garifullina(Sop) & Javier Camarena(Ten),
이 아리아는 오페라 리골레토 1막에 나오는 만토바 공작과 질다의 이중창이다.
바람기가 많은 만토바 공작은 아첨꾼 보르사에게 최근에 경험한 연애담을 들려 주고 있다.
그는 석달째 어느 예쁜 처녀를 쫓아 다니고 있는데 교힝서만 그녀를 만났으며
그녀는 ㅈ신의 신분을 모른다고 한다. 또 매일 저녁마다 누군지 알수 없는 남자가 그녀의
집에 찾아 온다고 말한다. 물론 그녀는 광대 리골레토의 숨겨 놓은 딸이며 찾아오는 남자는
그녀의 아버지 리골레토이다.
집으로 돌아가던 리골레토는 불구와 어릿광대로 굴욕적인 생활을 해온 자신을 곰곰히 생각한다.
그에게 진실로 인간다운 면이 있다면 딸 질다를 사랑하는 것 뿐이다.
집으로 돌아온 리골레토는 질다에게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꾸짖고 하녀 조반나에게도
당부 한다. 리골레토가 사라지자 공작이 나타나는데 공작은 이마 하녀를 매수했고
질다는 그를 가난한 학생으로만 믿고 이미 그를 좋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사랑의 이중창 "사랑은 영혼의 햇살(È il sol dell’anima)을 부르고 헤어진다.
첫댓글
오늘은 아이다 가리풀리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한 페이지의 클래식을 장식 하셨습니다
좋아 하거던요 ㅎ
가리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