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 특검행 부른 기폭제, 이청우의 <나의 입장 2>…언론, 내부 취재 거쳐 보도 (2026-07-20)
한학자 총재는 2025-04-15 천원궁 입궁식 등 모든 행사를 마친 천일국 지도자 총회 폐회식에서 이청우 처장을 중앙행정실장으로 임명하면서, 통일교의 모든 조직(종교, 기업, 기관 등)을 직접 관리하게 만들어 주었다.
▶ 천원궁 입궁식 이후 변화 - 이청우 실장 체제 강화 (2025-04-1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344
이에 따라 이청우는 2025-04-24 공직자 조회 특별보고를 통해 천무원을 로마 가톨릭 교황청 체제와 같은 중앙행정실장 체제로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 체제개편 기념 - 정원주와 이청우 ‘말씀집 배포’ 후 ‘감상문’까지
이청우는 중앙행정실장이 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2025-04-24 정원주와 자신(이청우)이 공식석상에서 말한 내용을 편집하여 말씀집을 만들어 공직자에게 배포한 것만이 아니라 감상문까지 받았다고 한다.
◆ 윤영호를 향한 이청우의 강경 대응, 배경에는 무엇이 있나
2024-12-27 서울남부지검은 윤영호의 자택과 선문대 부총장실 및 교목실 등을 압수수색한 이후, 윤영호와 직접 관련된 공직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었다.
2024-04-16 시사저널에서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이라는 보도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언론에서 매일 통일교 관련 부정적인 보도가 잇따랐다.
▶ https://v.daum.net/v/20250416190502822 (2025-04-16)
윤영호에 대한 수사 범위가 확대되자 이청우 실장은 2000년대 초 공산주의 국가인 키르기스스탄에서 부총리급으로 활동을 하면서 했던 방식으로 통일교 관련 문제를 윤영호의 ‘개인 일탈’로 규정해 대응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 한학자 총재가 배신자로 낙인 찍은 윤영호는 ‘특검에서 조사를 받는 중’ 그리고 윤영호 측의 입장 (2025-07-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13
1. 중앙아시아선교회 비자금 100억원에 발목이 잡힌 이청우
TM 보고서에 의하면 “이청우 일가(14명)가 키르기스스탄에서 귀국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윤영호 당시 사무총장의 도움으로 모두 귀국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윤영호는 이청우를 세계본부의 부장으로 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2019-03-16 임의단체인 <중앙아시아선교회>를 만들어 급여와 활동비 등을 주기까지 했다.
윤영호는 이청우를 자신의 핵심 측근으로 만들어 <중앙아시아선교회>를 통해 100억원에 달하는 비자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를 이청우가 관리했다고 하며, 이 자금에 대해 조사하던 강건우를 이청우는 해고했다.
▶ 특검의 “천정궁 길라잡이가 된 이청우” 2. – “중앙아시아선교회” 비자금 조사를 막기 위한 꼼수 (2026-04-1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67
2. 윤영호 측, ‘정론직필’을 통해 이청우와 지도부 정면 비판
통일교에서는 서울남부지검의 수사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윤영호의 ‘개인 일탈’로 규정하며 2025-06-20에는 윤영호 부부를 출교처분까지 했다.
윤영호 측은 ‘정론직필’을 통해 이청우와 관련된 문제를 공개하며, 이청우와 통일교 지도부에 대한 문제를 계속 제기하자 이청우 측은 2025-07-16 <윤영호 측의 정론직필 주장에 대한 나의 입장 2>를 통해 한학자 총재를 특검의 제물로 바치는 내용을 게시했다.
▶ <나의 입장>과 <나의 입장2>를 이청우가 직접 쓴 것이라고 하는 사유와 근거(2026-04-1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48
◆ 대선 개입 폭로부터 목걸이 영수증까지…특검 수사 도화선 된 문건들
이청우 측은 <나의 입장>과 <나의 입장 2>를 식구들뿐만 아니라 언론에도 배포를 했다. <나의 입장 2>를 받은 한겨레신문은 통일교 내부 인사들의 취재를 통해 한학자 총재가 2022-03-22 잠실 롯데호텔 극비회동에서 윤석열을 지원하라고 한 사실을 1년전인 2025-07-16 [단독] “통일교, 20대 대선 직전 극비회동…한학자 ‘문재인 비판’ 뒤 윤석열 지원 전개”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08275.html (2025-07-16)
통일교는 2025-07-22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된 그라프 목걸이 구입과 관련된 내부 회계 자료를 특검의 천정궁 압수수색(2025-07-18)에 앞서 이미 특검에 제출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러한 사실을 현재 통일교 지도부 상당수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지도부는 누가 특검에 한학자 총재 관련 자료를 제공했는지 모르는 척하고 있으며, 이청우에게 책임을 묻지 않은 채 사태를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언론에 공개가 되었음에도 이청우는 <나의 입장 1,2>를 자기가 작성하지 않은 것이라고 최종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 그러나 정작 특검이 한학자 총재를 수사하고 13년형을 구형하는 도화선 된 <나의 입장 1,2>를 이청우 측이 배포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책임 자체를 거론도 하지 않고 있다.
2026-07-18 피스전망대2027에서 윤영호 수사에 대해 전체적인 흐름을 작성하면서 이청우 실장과 지도부의 무식과 무능을 지적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4350287875
2026-07-20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참고 게시물
▶ 통일교 지도부, 특검에는 찬사를 보내고 “천정궁 압수수색 명분”과 “구체적 자료”까지 제공했다 (2026-07-1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84
▶ 정원주가 짠 판 2, 윤영호 부부의 진술에 무너지다…'평신도협의회'와 정원주 측의 "일촉즉발” (2026-07-14)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83
▶ 정원주가 짜 놓은 판 위에 남겨진 ‘한학자 총재’ – ‘13년 구형’ 뒤에 숨은 권력층의 침묵 (2026-07-1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59
▶“13년 구형은 특검이 재판부에 제시한 의견”에 불과하다는 통일교 지도부의 인식 (2026-07-1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58
▶ 특검, 한학자 총재 13년, 정원주 10년 구형… “정교유착 정점” 정조준 (2026-07-1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