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구 교회, 부흥회‧기도회로 교회 성장 이룬다
포항과 대구지역 교회들이 이달 하순께부터 부흥회와 기도회를 열고 교회 부흥에 힘을 모은다.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20일 오후 7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심령부흥성회의 막을 올린다.
심령부흥성회는 22일까지 오전 5시,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등 모두 7회 이어진다.
말씀은 이종범 목사(예수빛나교회, 전 대전도곡산기도원장)가 전한다.
문의 : 054) 242-9182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4일 오후 7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2023 교회학교 교사 개강 부흥회’를 진행한다.
부흥회는 고등부의 경배와 찬양, 심용섭 장로(교육부장)의 기도, 성경봉독, 교회학교 팀장들의 특송, 김기현 목사(울산 대흥교회)의 설교, 합심기도, 교회소식, 손병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김 목사는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문의 : 054) 275-2151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문대원)는 20일 오후 7시 30분 교회 비전관 1층 기쁨홀에서 ‘예수 생명 열방 기도회’를 가진다.
말씀은 유민 선교사(키르키즈스탄)가 전한다.
누구나 현장이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교회는 또 20일부터 24일까지 오전 5시 30분 교회 본관 2층 벧엘홀에서 ‘청년아포슬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설교는 문대원 목사, 이종필 목사(세상의빛교회),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 이상준 목사(1516교회), 김대경 목사(대구동신교회 부목사)가 한다.
문의 : 053) 756-1701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