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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순진리회 '전경'
공사 3장 41절 상제께서 무신년에 “무내팔자 지기금지 원위대강(無奈八字至氣今至願爲大降)”의 글을 지으시니 이러하도다.
欲速不達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九年洪水七年大旱 千秋萬歲歲盡
佛仙儒一元數六十 三合爲吉凶度數
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 ○○
또 무신년에 이런 글도 쓰셨도다.
一三五七九
二四六八十
成器局 塚墓天地神 基址天地神
運 靈臺四海泊 得體 得化 得明
.......................................................................................
증산계열의 대표적인 종단의 경전이 서로 다른 기록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再生身 뒤의 부분이 특히그러하다.
하나는 姜一淳 이고,
다른 하나는 ○○ 이다.
예전에는 의문이 생겼을 때 모든 경전의 기록을 다 찾아보았았다. 지금은 그런 걸 하지 않는 편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렇다는 뜻이다. 이 부분도 다른 경전을 찾아볼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1) 차이점에 관하여
대부분의 경전이 姜一淳 으로 기록하고 있고, 유독 전경만이 ○○ 으로 처리했다. ...
그렇다면, 姜一淳 으로 기록되어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제 질문을 해야지
질문: 우당께서는 왜 굳이 ○○ 으로 기록해야만 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우당의 어록을 살펴보아야만 한다. 왜냐면 우당이 연원의 맥을 쥐고 있기에 그렇다는 뜻이다. ...질문을 다시 해야 한다.
다시 한 질문: 연원의 맥을 쥐고 있는 우당께서는 왜 경전 조작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굳이 ○○ 으로 기록해야만 했을까?....
다행스럽게도 우당의 말씀은 우당의 지시에 따라 기록되어 있다. 상도에서도 그런 과정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남아있는 기록은 있다....이 부분에 관해서는 이 정도까지만 하자.
(2) 우당의 말씀
十二月二十六日 再生身姜一淳
.......................................................
우당이 처음 본 기록은 이러했다...
이 부분에 관하여 우당께서는 자신이 깨달은 바를 아래처럼 기록했다....
(아래)
4. 본 종단의 맥(脈)은 상제께서 강세하셔서 교운을 펴신 데에 그 시원(始元)을 두고 있는 것이다. 상제께서 화천하시고 난후 상제님의 계시로 득도(得道)하셔서 종통(宗統)을 세우신 도주님으로 연원(淵源)의 맥이 이어지고, 또 도주님 화천 당시 유명으로서 연원의 맥이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89. 3. 18) (87. 4.)
1) 再生身姜一淳
'姜一淳' , 이 부분을 <시원(始元)> 으로 풀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충 설명을 해야만 했다...헷갈릴 수 있으니까....
보충설명은 위의 글 그대로다.....
이 부분은 아래 그림의 1번째 원과 2번째 원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당신은 <3번째 원> 임을 자각한 후의 일이다. 이런 소회는 다른 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일일이 소개할 필요는 느끼지 않아 생략한다.
(아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소지가 있어 보였다....그러니 또 한마디 해야 한다.
2) 우당의 또 다른 한마디 말씀
2. 도주님께서 진주(眞主: 15세)로 봉천명(奉天命)하시고 23세시에 득도하심은 태을주(太乙呪)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룬 것이며, 전경에 12월 26일 재생신(再生身)은 12월 4일로 1년 운회의 만도(滿度)를 채우실 도주님의 탄생을 뜻함을 밝혀 주신 것이다. (82. 3. 29) (89. 5. 8) (89. 4. 12)
..............................................................................
여기서 끝났다...
이러한 것의 결과물이 " 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 ○○ " 아닐까 싶다.
이 부분과 다르게 생각하는 수도인들이 있다면 자신들이 생각하는 연원의 맥에서 우당을 끌어내려아 한다.....
이렇게 명확하게 정의를 내려준 우당의 말씀을 뒤로 해놓고 다른 경전의 내용을 가져오겠다고?....
차라리 그냥 우당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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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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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전경 교운2편 2장 42절
42. 갑자년(1984) 11월 5일은 양력으로 12월 26일이 되니라. 이날 세존께서 임원들에게 「재생신(再生身)」에 대하여 말씀하시니라. 「상제께서 12월 26일 재생신 공사를 행하셨으니, 예컨대 천간(天干)과 지지(地支)가 서로 어우러져 육십화갑(六十華甲)의 일원수(一元數)를 이루나 연륜회도(年輪回度)의 부족한 4일은 그 만도(滿度)를 채우실 12월 4일만이 재생신(再生身)이 되나니, 이 재생신이 바로 종통임을 만천하에 깨우쳐 주어야 한다.」고 하셨도다.
천간과 지지 가 어우러 진다 는 뜻 이 무엇 이겠습니까?
천간과 지지가 뭐하는 물건입니까?...ㅎ
(대답을 듣고 싶군요)
@far-reaching spirit 이미 여러번 가르쳐 드렸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계시니 참으로 험난한 여정 입니다
@백의 난 쉬운데요?....
(원래 아미타불 눈에는 아미타불만 보인답니다....)
윗글은 본래 박우당 도전님의 생애 와 사상 에 수록 된 글 인거 아시죠?
그래서 어쩌라구요?....
우당께서는 그냥 알기 쉽게 이야기하셨군요...
"도주께서는 강증산이 재생신하신 거라고...."
아닌가요?
@far-reaching spirit 그럼 양력 12월 4일은 무시 하시는 거네요?
@백의 피~~~~~~~~~~~~~
도주께서 4월5일 가지고 이야기하신 부분도 있는데 알고 있죠?
음양이 중요하긴 한데....
(중요하다고 해서)
그 음양을 明仙 의 明 을 이야기하기 위해 끄집어내지는 않아요.. 천간과 지지가 어우러지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그렇답니다.....
@far-reaching spirit 애써 광명절 에서 눈을 돌리 시는 군요
@백의 광명이 뭔지나 알고 계세요?
한문으로 써드릴까?.....光明....이렇게 쓴답니다....
이 광명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도로스 박이 가르쳐줬는데...알고나 있습니까?
@far-reaching spirit 광명 이 뭔지는 중요 하지 않아요 11월 11일 성인 진도수가 12월4일 광탄 광명절 이 된게 중요 한거지요
@백의 도수 가 바뀌면 쳐다 봐야지요
@백의 이 장면에서 웬 도수 이야기가 나옵니까?
도수가 무슨 애들 장난감입니까
@백의 그러면 그렇게 알고 가세요...어차피 나중에는 알게 될테니.....
@far-reaching spirit ㅎㅎ ㅎ
자꾸 옆길로 가시네요
@백의 그러니까....옆길 타령하면 계속 옆길로만 가게 되요....ㅎ
성인진도수가 뭐가 중요해요?....
엿장수 오면 그냥 엿가락이나 바꿔 먹으세요...아무도 사지 않을 거야.(.암만)
왜 11월11일 생신을 지내시다가 양력 12월 4일 로 했는지 설명 해 보시지요 그럼
@백의 그러니까 그게 뭐가 중요하냐구요?
(다른 사람 음양력이 뭐가 중요한지 설명해봐요...ㅎ)
@far-reaching spirit 그걸 알아 내는 게 님이 할일 이죠 그게 박우당 도전님 의 뜻 이고요
@백의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이미 이야기했잖아요....
박우당님의 뜻은 ...새장이 열렸으니 날아 오르라는 거에요....참 멍청하기는....
@far-reaching spirit 님은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 ㅎ
@far-reaching spirit 우당께서 도주께서 재생신한 걸 아셨으면....옥황상제가 아니라 구천상제로 주문을 바꾸었어야지....안 그라요?
@백의 그러니까...그냥 홀로 열린 새장 안에서 꼼짝말고 있기나 해요...
(친구 만드는 거 하지말고..아라쬬?...)
마도로스 박이 아주 배꼽잡고 있겠어요..너무나 웃겨서.....
개유보 당시 도가 크냐 하늘이 크냐 할때 도가 크다 할분 이죠? ㅎ
@백의 도가 큰지 하늘이 큰지 재보기나 했어요?
@far-reaching spirit 도문소자가 더커요, 천자가 더 커요? 그래서 더 깨달으시라 는 겁니다.
앞뒤 잘 살펴서
@far-reaching spirit 하늘 이 도 를 내어 놓았는데 어떤게 더 커요?
@백의 재보지도 못한 것 같은데 뭘 깨달았다는 겁니까?
(어떤 도구를 사용해서 재보았는지 내놓아봐요....)
@far-reaching spirit 시간 초과 로 탈락 하셨습니다
@백의 피~~~~~~~
이제 꿈나라로 갈거구만요...좋은 밤 되셔요....
한가지 만 더 팁을 드리자면 대순의 전경만 성부 성자 성신 에서 몸신 자 입니다.
상도 대순전경 까지 신신 자죠
그냥 넘기기 거시기 해서 참견합니다. 하늘 에서 도가 나왔다 함은 도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하늘과 땅을 합친것이 큰가요? 하늘만 있는 것이 큰 가요 ? 우주가 나온것도 도에서 나온 것인데...즉, 도 란 창조주를 의미 합니다. 그 창조주가 태조(太祖)이심을 깨달아야 할것이고요. 창조주에 의해 삼라만상이 나왔다고 상도님께서 밝혀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당 재세시엔 삼신이 몸신 자를, 창조주한분은 성부 또한분은 성자로 살아계신분을 상징 합니다.
삼신께서 다 선화 하셨기에 몸신이 아닌 神을 쓰신겁니다.
😄😀😗 이야~~~!!!
도즉신님이 가끔가다 경쟁 그룹의 수색 중대장인 백의님 뜃퉁수를 냅다 패는군요. ^^
도(道) > 도문소자 > 천자
이런 공식이 만들어지나요?
님도 개유보 맥락을 파악 못 하시고 계시네요.
일반적인 대화 가 아닙니다.
님은 그냥 가시던 길이나 가시면 됩니다.
도즉신님
@혜공[蕙孔] 훈시 말씀을 보면 업어치고 매치고 하니 도문소자 가 천자 님 보다 높고 큰거 처럼 보이죠. ㅎ
그게 상도 에서 천자를 하느님이시다 해석 했는데 도문소자 가 천자 보다 높음 되겠어요?
하늘이 크냐 도가 크냐 하니 상도님이 큰 잘못 한 것 처럼 앞뒤 분간 못 하게 된 거고 두분 만의 심법 전수 이고 비인복종 인 것이죠
도는 음양과 오행 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가장큰 음양 이란 창조조물주 태조 천지부모님 이십니다. 오행 이란 우주를 경영하시는 다섯 분으로도 표현 하시는데 음양 두분을 빼면 삼신이 남습니다. 그래서 큰 의미의 도는 음양이고 창조주가 아니 시지만 우주 경영신 으로서 삼신이 계시고 그래서 도란 오행까지를 말 합니다. 그래서 상제께서는 인내천을 부정 하셨습니다. 사람은 도문소자는 될수 있지만 하늘 즉, 천자는 될수 없죠. 큰 의미의 도란? 창조주 두분( 그 두분을 밝히고 찾는것이 마지막 퍼즐 입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일체(콩은 하나이나 속은 두개로 쪼개진다) 와 삼신 이시다.
😄😀😗 조만간 강천모 그룹도 두명의 살아있는
천모(음)
천부(양)
두분을 내세우겠네요. 도즉신님의 글에서 그런 느낌이 나는군요. ^^
백의님과 도즉신님이
ㆍ오봉산
ㆍ강강술래
두 그룹을 대리해 한번 토론을 벌리기를 앙망합니다^^ 방법은 ...
두분이 교대로 글을 올리고 올려진 글에 반박글을 다는 겁니다.
강강술래 가 아니고 천제단성회 입니다. ㅎ
천부님은 상도님 이십니다.근원 원시 천존
상도님께서는 물의 이치로 오셨다는 것은 이미 잘 밝혀진바 있고 우당께서 모든것은 물에서 나온다 라고 이미 밝히신바 있지요.
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