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전설의 섬 이어도
다들 아시겠지만, 봉수기 땜시로
짧게 이어도를 알고 넘어가자구요..^^*
제주 마라도 서남쪽 125Km
살아서는 못가는 섬, 한번 가면
못 돌아 오는 애증과 환상이 사무친
섬으로 알려졌죠.
이어도는 섬이 아니고
수중 암초랍니다.
해저 4광구에 있는 우리나라 대륙붕의
일부 이기 때문에 우리의 해저 땅입니다.
옛날 이곳에서 조업을 하다 파도가
10m 이상 높으면 섬이 보여서
파랑도라 불리기도 했답니다.
동쪽의 닥꽝들이 잠잠 하면,
서쪽의 짜장들이 이것 저것 찝적대니
정말 짜증 나네요.
짜장엔 닥광을 먹더니...못된것은
금새 물들고 G R 여~!
잠잠 했던 열강들이 힘 자랑을 하는가?
우리 나라도 힘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요즘엔 더욱 간절합니다.
우리도 "힘을~"힘을 기릅시다.
크게는 나라를 위하여 작게는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농담 할 때가 아닌데 죄송^^*합니다.
홍콩 소녀 샨샨..<홍콩에서 지은 13호 태풍>
가을 태풍 산산이 온답니다.
주말 북상해서 영.호남에 피해를 줄 모양인데,
풍요로운 결실을 앞뒀는데,
제발이지 고운 소녀 이름 처럼
곱게 지났으면 하네요.
소녀 산산 심술의 영향에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텐데..
벌초등의 나들이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흐립니다.
중국차를 풀려다 버려뿔고,
보성녹차 내려 놨으니 한잔씩
"쪽" 빨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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