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의학 체외검사)
검사명 결과값
HBe - Ag Negative
HBe - Ab Positive
(일반화학검사)
검사명 결과값 참고치
Lipemia lndex 0 ~
(혈청학 검사)
검사명 결과값 참고치 결과단위
HBV DNA quantitative 1.6 x 10(4) ~<15 lU/mL
Remark ; (L519906 HBV RQ-PCR); Abbott real - time HBV kit의 TaqMan probe법에 의해 검사되었으며 1 lU=3.41
copies / mL이고 reportable linear range는 15 - 1.0 x 10(9) lU / mL 입니다.
# 간경화 6년차 지나고 있습니다, 자꾸 떨어지는 혈소판(59.000)의 영향인지
지난 검사부터 새로운 검사가 추가된 항목인데 생소하고 잘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죄송하지만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니는 병원은 아산이구요.
첫댓글 특별한 내용이 아닌 전형적인 간경화 환자들의 검사 결과인것 같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며, 정기적인 검사와 진료를 받으시고,
언제인가 해야할지 모를 간이식의 준비도 해 놓으시면,
불확실한 미래를 밝게할수 있습니다.
e항원이 음성, e항체가 양성이라는 것은 흔히 말하는 비활동성 간염 상태라는 것이지만 이놈은 언제든지 활동성으로 전환되는 것인지라 결코 안심할 수 없고 안심해서도 안됩니다. 혈청학검사(DNA양 검사)에서 정상 기준이 15/IU/ML 이내여야 바이러스 양이 정상이지만 10배 정도 높게 나타났기 대문에 바이러스가 일반인에 비해 다소 높다는 의미이지만 간경변환자 치고는 상당히 낮은 양이라고 할 수 있고.. 아마도 간기능이 안정되어 있다고 추측됩니다. 다만 혈소판 수치가 정상에 비해 상당히 낮다는 것은 이미 비장 비대증상이 진행되어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싯점으로 보아야 할 것
두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dna검사의 궁금함이 조금은 해소가 되었네요
dna검사는 최근에 했지만 e항원, 항체는 20년 전 간염이란 병을 알고 지금까지
계속 저 상태인데 비활동성 간염상태로 간경화가 이리도 깊어지네요.. 아산병원을
3개월 간격으로 6년째 다니고 있지만 그저 검사와 결과만 확인할 뿐, 치료약을
한번도 처방받아 보지를 못했군요.. 혈소판은 자꾸 떨어져도 특별한 관리를 할
방법이 딱히 없다는 게 참으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