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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연휴 첫날 챔스 8강전에 2~3만 사이의 대관중이 오면 다른 커뮤니티나 언론들이 관중으로 깔거리를 전혀 못만들죠. 오히려 홍보가 이렇게 없었고 중계도 없었지만 추석 연휴에 이렇게 많은 관중이 왔다고 얘기를 하면 그것 자체로도 방송사와 대중들에게 큰 긍적적 효과를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날 관중이 적게 오면 분명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관중이 적으니 방송을 해줄 필요가 없고 관심을 가져줄 필요도 없을거란 얘기가 분명 나오겠죠..
게다가 우리 선수들도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메운 모습을 봐야 더욱 힘을 낼수 있을테고요.
그러니 국톡에 계신 서울팬, 그리고 이번 아챔에서 서울을 응원하는 축구팬 여러분들도 가능하시다면 꼭 경기장에 오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친척까지 데려오면 금상첨화!
첫댓글 알히티아드와의 8강전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많이들 오실거 같습니다. 4강가자 서울아~~~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만을 여유있게 넘겼었죠. 이번엔 꼭 2만이 넘는 관중들이 찾아오시길..ㅎ
엄청 기대하고 있슴다ㅎㅎ
지금 피파랭킹이 문제보다..리그내 속이 곪아있는데 언론은 주요문제로 다른것만 다루어주고..안타깝습니다.
근데 노는 날이라도 일반공휴일이나 연휴의 마지막날이 아닌 고향가는 첫날이니 안갈수도 있지 않을까싶긴해요.
평일이었던 지난 16강전에 1만4천정도 왔죠.. 휴일이니까 2만정도는 충분히 채울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 정도만 차도 상당한 열기를 내뿜을 수 있을거에요~
아 경기만 살아도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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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4강 못가면 k리그 모두 탈락 으로 k리그 위기다 어쩌구 저쩌구 떠들겠죠, 빠따는 wbc 아시아 예선 탈락 해도 커버 해주는라 정신 없던데 ,, 아무튼 그런꼴 보기 싫어서라도 k리그가 우승 했으면 합니다,
저 갑니다 ㅋㅋㅋ
저는 수원팬이지만, 직관갈 예정이에요.
그 경기 제가체워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