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엘지구단도 오지환이 주전으로 도약한 이후 최대한 붙잡아두려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오지환을 '현역'으로 보낼 생각은 전혀없었습니다.
당연히 오지환을 군경팀에 보내려 한것이고 경찰청에는 문신사유로 입대불가
그리고 상무는 지원을 안했습니다.
일단 엘지의 잘못으로 보기힘든점은 모든 스포츠팀들은 주전급 선수들은 최대한 군입대를 늦추고 뽑을것 뽑은 이후 보내길 원합니다.
이게 일반적이죠. 물론 유망한 선수가 현재 팀에서 자리가 애매하면 빨리 보내는 경우가 있으나
오지환의 경우 엘지가 빈약한 포지션의 선수였으며, 보내면 출혈이 발생하는 시점이라 빨리보내기엔 무리가 있었고요.
그리고 마지막시즌엔 마치고 군입대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해준건데 오지환이 안한겁니다.
본인의 생계가 걸린 문제인데 경찰청 입대하려면 문신이 있으면 안된다라는건 본인이 스스로 캐치하고
문신 지우고 경찰청 들어가면 되는 부분이였는데 ,그것조차 안해서 팅긴것도 오지환이구요.
상무엔 지원조차 안했습니다.
결국엔 이 두건 모두 엘지가 아닌 오지환 잘못이라 보는게 현명합니다.
그리고 가정을 하자면 아시안게임이 올림픽 축구처럼 메달을 따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오지환이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아니면 국가대표 감독이 오지환을 뽑았을까요?
이런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편합니다.
아시안게임의 경우 야구쪽엔 적수가 없다보는게 맞기때문에 선수선발에 대해서도 형평성을 고려하는 측면이 분명 존재하며
선수들 인식에서도 군대를 빼기위해 가야하는 대회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엔트리에 들어가면 거진 면제가 된다보는편이니까요.
이전부터 쭉 형평성을 위해 각팀별로 한명씩은 거의 의무적으로 차출하는 편이며, 더군다나 군입대가 매우 급한 선수들의 경우
그형평성 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오지환이 군경팀을 포기하고 올인한거죠.
'도박'이라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고 충분히 여러가지를 고려한 결정이라 봅니다.
뭐 법적인 문제는 없으나 군문제에 특히 민감한 우리나라 입장에서 저런 꼼수는 분명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요.
또한 결국엔 박해민,오지환 모두 그포지션에서 특출난 선수들이 아닌데 차출된것 자체만 생각해봐도 이부분은 질타받기 충분하구요.
그나마 박해민은 수비력과 빠른발 이용해서 대주자,대수비 라고 어느정도의 커버는 친다 가정해도
오지환은 수비도 실책이 많은 선수이고, 공격력에서 보더라도 삼진이 홈런타자들보다도 많으며, 투고타저 리그에서 3할도 못치는 타자인 선수고, 별명이 오지배죠. 그야말로 게임을 지배한다 의미고, 좋은 의미보단 안좋은 의미로 훨씬 많이쓰이는 선수.
거기다가 유격수 제외한 포지션을 소화 못하는 내야 유틸리티로 능력까지 없는 상황.
아시안게임이 우승이 어려운 상황, 우리가 '도전자' 입장. 급한 상황이면 과연 뽑힐것이냐?
라는 접근으로 생각해보면 뭐 답나올겁니다.
그냥 여유가 있으니까 한두명쯤 이상하게 뽑아도 문제없으니 데려가는거고 ,오지환,박해민도 그걸 노리고 현역까지 고려하면서
미뤄버린거죠.
메달 따기 어렵거나 혹은 뽑히기 어려운 상황이면 그들은 최선다해서 군경팀 가려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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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성적
타율 0.278(47위) OPS 0.762(52위) 홈런9개(55위) 타점59(33위) 볼넷53(3위) 삼진116(1위) WAR 2.5(31위) WRC+93.6(49위)
야알못이라 수비스탯 찾기어렵네요
수비RAA는 6.5로 11위.
실책 16개로 2위
수비율 0.969%네요(하주석 0.971 김재호 0.970 김하성 0.981 김상수 0.963 김선빈 0.982 심우준 0.969 박기혁 0.982 손시헌 0.994 문규현0.969 신본기 0.955 노진혁 0.965 나주환 0.965 )=>유격수로 300이닝 이상 치룬 선수들 수비율.
첫댓글 오지환은 김상수의 전례를 들어 뽑힐수도 있었어요.
매해 논란이 있을때마다 전문유격수 백업의 필요성 얘기가 있었고 뭐 그런 측면에서는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지난 아겜은 김상수의 유틸불가 단점을 김민성 오재원 같은 당대 최고의 유틸리티가 있었기에 그 명분 이해가 갔지만,
이번엔.. 김민성 오재원처럼 유틸되는 내야수가 없죠.
정말 단순히 유틸 자원 때문인거면 오지환은 더 더욱이 안되지 않을까요? 당장 두산 류지혁만 해도 지금 타석에서도 수비에서도 커하 시즌 찍고 있고 안보는 포지션이 없는걸요.
@DEJAN DAMJANOVIC 그래서 명분이 없다는 점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ㅎㅎ
@Raúl González 아 그러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네욤....^^
그러니까 그 전문 유격수 백업조차 오지환이 답이될 순 없죠.
오지환의 경우 '누적'스탯인 WAR에선 좋은 결과물을 얻고있지만(모든게임 다뛰고 있으니) 역시나 많이 뛰는만큼 실책에서 1위 기록중이죠. 또한 삼진도 1위 기록중이구요(그뒤에 오는 타자들은 모두 '홈런'타자고 오지환은 9홈런이죠. 100삼진이 넘는 선수중 오지환 다음으로 홈런이 적은 선수가 19개 나성범.
OPS도 800넘어가는 선수가 44명인데 오지환은 51위( 0.762) 그나마 8월 성적이 좋아서 끌어올린게 이정도.
WRC+ 도 50위권대. 타고투저 리그에서 타율도 47위
여러스탯에서 국대감은 전혀아님... 김상수만큼 수비해주는 선수면 전문 유격수로 뽑혀도 뭐 큰의미있구나 생각이 들텐데, 그건 아니라 보고
실책에 관련해서도 얘기가 나오면 항상 쉴드처럼 나오는 얘기가, 올해 많은 이닝 소화해서 실책이많은거다. 라고얘기를 하는데
아시안게임이 휴식기 쭉 가지고 하는거도 아니고, 리그 뛰다 가서 뛰는건데 이닝을 많이소화해서 실책이많아진 상황이면 아시안게임가서도 실책할 가능성 충분하죠.
그런거 감안하면 유격수 백업으로 가기도 무리.
님말대로 내야에 유틸 내야수가 없기에 더더욱 오지환 선발은 더 말이안되는듯. 만약 김민성,오재원같은 유틸자원이 있었다한들, 전문유격수로 데려가기에도 좀 애매한게 오지환
@램플러스 네 그래서 말이 안된다는거죠.
@환풍구 네네 그러니까 덧붙인거임. 유틸리티 내야자원이 있어도 '전문'유격수 로만 뽑히기에도 좀 무리가있다 느낀다란 얘기
허경민이라도 갔으면 좋았을텐데
이거 진짜 쉴드치는 사람들 노이해
전 아직도 이게 왜 오지환 잘못인지 이해가 안됨
뭐 법적인 잘못이나 그런부분은 없지만, 군문제에 민감한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 안좋게 볼 문제 맞죠.
적어도 이번건은 LG잘못은 아니라 보고, 군경팀에 못들어간 오지환 잘못이 맞죠.
그리고 오지환이 실력적으로 국가대표급이 아님에도 현역으로 가야한다라는 상황과 정 떄문에 어쩔수 없이 뽑힌 측면이 분명하게 있으니까요.
그이전에 오지환,박해민이 국가대표에서 활약을 했는지, 아니면 국가대표에 갈만한 활약을 리그에서 보여줬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올 문제라 봅니다.
오지환이 잘못이 아니면 나지완,박주영 같은 케이스들도 잘못이라 보기엔 무리있죠.
개인적으로 오지환은 이번 상황을 너무 이용하려는게 눈에 보이기에 밉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봅니다.
객관적인 지표는 국가대표 내야수로 보기엔 모자라며, 군경팀에 갈 실적을 쌓았음에도 본인 부주의로 못간거죠. 선동열이 박해민,오지환이 '현역 입대'가 가까워지니까 뽑았다. 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합리적이라 생각하고요(그둘보다 좋은 자원이넘치고 넘치죠)
몇자리 정도 군면제를 위해 비워놓고 레벨이 낮은 선수 써도 충분히 우승할 상황이기에 여유부리면서 그렇게 엔트리 짤수 있는걸 잘이용했다보고
군문제에 관해서 보수적인 입장에서 이런 모습은 잘못이라고 밖에 생각 안드네요. 법적 잘못만 잘못은 아닌거죠 .
일단 군입대가 늦춰진것에 대한 '잘못'은 오지환이 한것이고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선뚱에게 어느정도 압박도 가해진게 사실이죠.
과연 아시안게임이 우승이 힘든 대회,면제가 힘든 대회였어도 군경팀 입대를 안하면서 까지 대표팀에 들려고 했을까란 의문이 확실하게 들고, 이 선수들이 국가대표팀레벨대인가 에 대한 의문도 들죠.
오지환 군입대 미룬 시기부터 지금까지 '논란'이 계속 있던것만 생각해도 이번건에서 오지환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 있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군대 미룬 시기에 이미 리그에서 유격수로 탑3안에도 못드는 선수였고 (17시즌 끝날 당시 탑3는 김선빈,김재호,김하성 급 선수들이겠죠) 올해도 김재호, 김하성에 밀리는게 현실인거고. 내야수 풀로 따져도 뭐 류지혁보다도 활용가치가 높다라 생각이 안드는게 오지환.
그렇다고 수비에서잘해주느냐 라고 물어보면 실책 최상위권. 더군다나 유격수 수비만 되는 상황. 본인 스스로 논란을 잠재울만한 실력을 보여준적도 없습니다.
논란을 스스로 만들었고 스스로 그 논란을 불식시키지 못했죠
@램플러스 우선 성적관련 지표를 말씀하시는데 그런부분은 오지환의 잘못이라기보다 그런성적을 가진 선수를 뽑은 사람의 잘못이 맞는 것 같고
암묵적으로 팀별로 미필자를 선출해주는 게 있다 하더라고 그건 그런걸 암묵적으로 하고있는 야구계의 잘못이지 그 점을 선택한 오지환의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합법적으로 군복무를 할 수 있는 여러 선택권 중에 본인이 선택을 한 것이지요.
국가대표를 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본다고 뭐라하지만 실제로 선수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선택지인 것은 사실이구요.
말씀하신대로 성적에 따라 공정하게 선발했으면 전혀 문제가 없었겠죠. 말씀대로라면 오지환이 안뽑혔을테니까요
@램플러스 그리고 군경팀에 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가지않은 게 잘못이라는 부분은
그러면 현역으로 갈수 있는데 병특 같은 대체복무를 하는 사람들 전부 잘못했다는게 되어버리는데요
정말 군복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 중 제일 원하는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갈 수 있는데 안갔다고 잘못했다라고 하는건 아닌 것 같네요.
@알론소의롱패스 결국엔 그 상황을 이용한건 빼박 사실이니까요. 오지환/박해민은 군입대 미룰 때 부터 그부분에 대해서 계속 언급이 되던 부분이고, 야구계에서도 그부분을 묵인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 있었을 겁니다. 다 한다리 건너서 선후배 관계인 상황인거고, 굳이 베스트멤버로 안꾸려도
우승이가능한 라인업. 거기다가 항상 미필/각팀 배려로 1명씩 티오 넣는다는점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오지환은 결정한거고, 결국엔 그상황을 이용하려던것이 분명하죠.
그런거 감안하면 나지완도 못까고 박주영도 못까요. 근데 계속 그 군대부분에서 잘못이라 얘기듣고 엄청 까였잖아요? 비슷한 사례라 봅니다.
@알론소의롱패스 그리고 군경팀 부분은 뭐 안간게 잘못이라 말하긴 문제가 있으나, LG구단이 계속 잡았기에 오지환이못간거고 ,이런 선택을 한건 LG잘못이 크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이부분에 대해서 오지환 잘못이 더크다고 얘기한겁니다.
군입대 규정까지 다 구단에서 읽어주고 문신지우러 가자 식으로 얘기할 수 없는거고 결국 그부분은 선수가 해야하는건데 선수가 그부분 체크안해서 통과못한거죠.
LG잘못이 아닌 오지환 잘못이 이부분에서 크다란 얘기입니다.
잘못을 따지자면 국대 선발한 선동렬이 제일 크고 그 다음 오지환. 그런데 야구선수나 일반인들이나 똑같은 사람인데 본인 인생을 위해 머리 굴린건데 이게 몰상식한 욕을 들어먹을 정도까지인가는 저도 의문임(물론 법적인 잘못은 없지만 어느정도 도덕적 비판은 이해가됨). 특히 포털사이트보면 오지환보다도 가정교육 잘못받은 사회 정신병자들 많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 주전은 커녕 국대 백업 조차 한번도 안뽑혀본 선수죠. 그런데 이럴 때 갑자기 논란을 일으키면서 뽑힌다?
그냥 프로 선배로서 후배챙겨준다 이런느낌밖에 안들죠. 그래도 유명한 선수인데 현역입대가면 이선수 인생이 꼬이니까 구제해준다라는 느낌.
제가알기로 개인수상도 하나도 없는거로 알고 있고, 누적기록은 LG에서 꾸준하게 뛰어왔기에 좋은편이긴 하지만, 리그 지배자 느낌은 단한번도 못가져가본 선수이죠.
엘지팬인데도 오지환이 이해는 안가지만...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뭐
잘못보다는 도덕적 관점에서 사람들 화가나게할 상황이고..
뽑은 사람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안뽑았으면 오지환도 어쩔수 없이 현역인데ㅎㅎ
저도 현역 가길 바랬는데 에고ㅋㅋ
결국 군문제는 도덕적 부분에서 사람 화나게 만든다면 그부분이 잘못으로 볼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나지완/박주영도 '법적책임'이있던게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엄청난 논란에 휘말렸고 욕엄청먹었죠.
뽑은 사람이 문제다라고 1차원적으로 얘기하기엔 야구계 자체가 일단 관행이 계속 이래왔던 상황이고, 더군다나 아시안게임 명단 선발 몇달전부터 쭉 박해민/오지환에 대한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야구계에선 그부분 고려해서 선발할 수 밖에 없었죠..
@램플러스 음.. 사실 남자들 최대한 안갈라고 하는게 다들 좋다고 말하고, 젊었을 때만 해도 안갔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게 대부분인데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법적인 틀 안에서 자기 최대한 노력하려고 한건데, 그걸로 욕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다만 실력이 애매한데 자기가 가려고 한게 팬인 제 입장에서 이해가 안갔을 뿐이고. 사람들도 대부분 그것 땜에 욕하는건데,
죽일 사람 만들고 있는게 문제죠. 오지환 문제는 뽑은게 문제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오지환이 무슨 503이나 쥐같은 욕을 들을정도냐는 거죠. 그리고 같은 포지션에서 스탯이나 여러 기량이 부족한 오지환을 뽑은 사람 잘못이 큰거구요.
엘지팬으로 미필 배려로 뽑힌거 알죠 근데 네이버라든지 너무 심하게 욕하는거 같아요. 정말 열심히해서 뽑히려고 스타일 바꾸고 보여지는 타율 3할 가려고 언플 안하고 할때 실력으로 증명하려하는구나 하다 감독의 운용 덕분에 쉬지 않고 나오면서 부진과 함께 조롱이 심해지는거보면 불쌍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건 또 뭔 소리지 구구절절 쓴 글 기사 좀만 찾으면 나오는데 뭐 하나 제대로 들어맞는게 없음? 님이나 좀 찾아보셈 그리고 현역으로 가야되는건 분명한 상황에 오지환이 무슨 득을 볼게 있다고 잘못했다 안했다를 따지는지 이게 뭔소리임 실력도 없는데 마지막 기회인 상무지원도 안하고 미필배려로 뽑힌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득을 볼게 있다고 말하는거임?
그리고 청탁관련해서 오지환이 안했다해도 1차발표 당시 mbc에서 월욜날 하는 sbs주간야구 같은 프로그램에서 패널이 아샨겜 lg코치 유 모코치가 강력하게 밀어 붙혔다는 애기도 있어요 직접 방송에서 애기함 실력도 딸리는데 오지환이 청탁 못해도 팀 코치가 강력하게 밀어붙힌것도 욕 드럽게 먹는 상황임
설마 방송 다시보기 같은거로도 사실확인 가능한데 이거 본문쓴 글쓴이 처럼 좀만 찾으면 사실확인 가능한데 제가 쓴 lg코치가 밀어붙힌것도 거짓으로 매도하실거임?
@고민시 ??? mbc스포츠 패널에서 국가대표 코치가 몇명인지나 알고 말하는거임? 존나 안웃긴데요? 무슨 일보 기자가 말한것도 아니고 선출출신 사람이 말한건데 뭐가 존나웃김? 회의 참석한 사람이 말해서 전해준거인데 존나웃김?
@고민시 그리고 오지환커버 그걸 내가 압니까? 결국은 오지환 뽑아서 말많을꺼 알고 뽑았는데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인물임? 그리고 님이나 말만 안된다 어쩐다 하지말고 뭐가 말이 안된다는 건지 좀 반박이나 해보셈 자기가 말이 안된다 해놓고 그게 왜 말이 안되는지 말도 안하고 존나 웃긴다 이런말만 쓰네 나참
@고민시 그니까 반박해보라고요 글쓴이가 쓴거랑 내가 쓴거랑 솔직히 실력도 없는데 뽑힌거 맘에 안듬 됬죠? 뭔 반박은 안하고 말만 엄청기네 존나 웃긴상황이네 ㅋㅋ 쉴드 췰라고 발버둥치는게 존나 웃기네요 걍 실력도 없이 뽑히긴 했는데 아 사람들이 너무 욕만하네 이사람들 꼴배기 싫다 쉴드나 쳐야지 아 뭐라도 써야겠다 이걸로만 보임 ㅋㅋㅋㅋ
득 볼게 확실한 상황에서 쇼부친거죠. 원래 성적대로라면 '기존'처럼 국가대표엔 발도못담구는게 정답입니다. 엘지팬들도 알거에요. '정말' 오지환이 '국가대표 유격수' 자리에 들어갈 선수인지 아닌지요. 들어갈 선수면 진작에 들어갔겠죠.
구구절절 리플도 적게달고 뭐하나 제대로 들어맞는게 없는 리플이네요. 그리고 미필배려가 그이전에도 아예 없었다고 얘기안했는데요? 다만 오지환/박해민 건처럼 이번에 금메달을 못따면 '현역'으로 가야하는 '미필'이 이렇게 논란 있게 승선한 케이스는 거의없었다 생각이 드는데요?
@고민시 코치진이랑 함께 오지환도 당연히 덤탱이 씌고 욕먹겟죠 물론 경기 하나도못뛰거나 매우적은 이닝 뛰겠지만, 오지환도 실패이유중 하나로 조리돌림 당하겠죠. 왜냐? 오지환이 엔트리를 잡아먹은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계속 미필 배려 얘기하는데, 그이전 미필들이 군경팀 마다하고 현역 불사하면서 국대 뛰려고 했던 사례 3개라도 가져오면 인정합니다. 박해민/오지환이 '발탁'전부터 '논란'이 된건 그부분인데요?
님 스스로도 '미필배려'가 있다는거 아시죠? 그리고 그 '미필배려'를 받기위해서 일부러 현역 마다하면서 올인하는척 한게 팩트아닌가요?
@고민시 그니까 님도 쉴드칠라면 제대로 치든가 ㅋㅋㅋㅋㅋ 뭔 반박을 안하네 님말대로 존나 웃기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시 그러니까 아니꼽다고얘기한거고, 아니꼬운 이유 오지환이 잘못한 이유에 대해 언급한건데요.
님도 LG가 오지환 입대를 막았다라고 한거로 기억하는데, 정작 군경팀 못들어간 부분은 오지환'책임' 이며, 미필배려가 있다고 스스로 얘기한것처럼 미필/팀별 TO는 계속 맞춰서 선발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인데
오지환/박해민은 그것 노리고 군경팀이 아닌 아시안게임 명단 넣어달라고 얘기를 하는 상황이 된거고, 역시나 기자들,팀 코치들이 그부분 압력을 넣었죠.
@고민시 전 짧게쓴건데 저정도 쓰실줄 모르시나보네요. 그리고 님이 리플 그렇게 적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아니면 죄송합니다~ 님이 아니였나보네요.
그리고 나지완,오재원 사례말고다른 사례는 또 누구있죠? 나지완은 부상 논란으로 그부분에대해서 얘기가 나왔어도 오재원이라던지 기타 다른 선수들은 기량면에서 인정받던 선수들이라 큰 논란으로 보기 어려운데요?
나지완은 가루가 되도록 까인게 맞고 '잘못'이라고 얘기가 나왔고요.
@고민시 그리고 제가알기로 나지완은 당시 원래 부상이슈가 있었던 상황에 그거 알고 뽑힌거로 알고 있고 ,오재원은 군입대가 확정된 상태에서 뽑힌거로 아는데 아닌가요?
@고민시 http://www.dailian.co.kr/news/view/732362/?sc=naver
그리고 3가지 사례 말해달라 얘기드렸는데 그외 사례는 없나요? 나지완은 저도 잘못이다라고 위에 언급을 했구요~
@고민시 저는 님한테 면접보나요?
짧게 쓰라 사족 달지말아라 저보고 어떻게 해라 라고 '지시'내리는건 님인데요?
@고민시 3개 말하면 인정한다 말해드렸는데 2개 말해놓고 니가 말한거 틀렸지?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이해안가네요.
저도 결론내고 얘기하는거고 님도 결론내고 얘기하는거잖아요? 근데 왜 계속 본인은 아닌것 처럼말하세요
면접이니 어쩌니 하시는데 정작 본인이 저한테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얘기하시는건 아시나요?
@고민시 이미 14년도에 '논란'이 발생했고 '잘못'소리 들은 사례 2개를 들고나오셔서, 얘네때도 이랬는데? 라고 말하면 오지환도 '잘못인데?라고 말하는거랑 다를바 없구요~
즉 그런 사례 들고오시면 오지환 잘못이라는 제의견에 더 정당성을 부여하시는겁니다. 잘못맞다구요 ㅎ 오재원,나지완도 잘못소리들었잖아요?
@고민시 정신승리 일환으로 말한다는 님 혼자만의 생각같고요.처음부터 이게시물에선 오지환이 잘못한거야 라고 말하는건데 ,님이 리플 단 저의 자체가 잘못이아니다 라고 님 스스로도 결론지어놓고 얘기하는거잖아요.
님이 지금 저한테 말하는 부분이 딱 님한테 해당되는 부분인데요?
님이 말한 '사례'도 오지환의 '잘못'을 뒷받침하는거고 ,저보고 결론을 내고 말하냐고 뭐라하시는데 전 이글 처음부터 끝까지 '결론'에 대해서 얘기하는건데 그걸 '정신승리'라고 말하는게신기하시네요.
@고민시 군대를 이미갓다온 사람들이 나지완에 어떤 '열등감'을 가질까요? 그냥 군문제는 '민감한'주제 인거고, 그부분에 대해서 '잘못'이 있었으니 지금까지 욕먹는겁니다.
그게 왜 무식한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그들이 '잘못'이라고 얘기 지금까지 나오는것처럼 오지환도 잘못이다라는 글인데요?
잘못을 잘못이다 말하는거에 딴지거는게 더 무식해보이는데 틀렸나요?
@고민시 언론에서도 14년 부터 지금까지 군면제를 '노리고' 대표팀에 뽑히려는 선수들에게 부정적이며, 잘못을 얘기하는데 그걸 애기하는게 무식한거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얘기하는거에요?
언론들은 왜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그선수들에 대해서 기사를 써내려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