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은 중국의 문화 유산이라고 말하는 중국 젋은이에게
“단오절은 중국의 문화 유산인데, 왜 한국에서 세계문화 유산에 먼저 등록을 했느냐?”
라고, 항변하는 중국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국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여기에서, 단오절의 역사나 문화유산의 가치, 그 뿌리가 어디에서 시작이 되었고
따라서 어느 나라의 것이다 라는 ‘역사적 사실’이나, ‘문화적 뿌리’를 이야기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가나, 문화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중국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갈 경우 (따라서 현재 ‘중국’의 문화 아닌 경우가 많다)
또는 한국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갈 경우 (또한 현재 ‘한국’의 문화가 아닌 경우가 많음)
그 문화가 겹쳐지거나, 상호 보완되어 발전하여 계승이 되어온 경우가 많겠지요.
특히 중국의 동북 문화의 경우, 지리적으로 상호 연관 관계가 많은 것은 확실합니다.
단오절이라는 문화를 아는 중국의 여러 민족을 다 합치면 10억은 족히 될 것 같고,
한국의 경우 남북한 다 합치고 해외동포 다 합쳐도 1억이 될까 말까 합니다.
10억이 아는 중국의 단오절과 1억이 채 안되는 한국의 단오절을, ‘누구의 것’ 이라고
단정을 진다면 누구의 것일까요?
몇 십년 전 중국의 유명한 정치가들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일본의 수상이
‘일본은 한 가구당 자가용 1대가 가 있다’ 라고 하자,
‘중국은 1인 당 한대 (자전거)가 있다’
라고 이야기 배짱,
신간센 고속 열차가 1시간에 500km 달린다고 했을 때,
‘쪼그만 나라에서 그렇게 빨리 달릴 필요가 있냐?’
라고 말한 자신감.
누가 문화 유산을 등록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래 니네 한국 사람, 남북한 다 합쳐서 1억도 안되는데, 단오절 아는 중국 사람은
10억이다. “
라고 말할 수 있는 현재 중국 젊은 사람들을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그냥... 세계문화유산 단오는 명절 단오가 아니라 한국 강릉지역의 단오날 행사의식이다... 이렇게 떳떳하게 말하세요.
유니스코 홈피 가봐라. 강릉단오제지 단오절이 아니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