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너를볼생각꿈도꾸지말라고,,,친할머니가엄포를놓고가버렸다
안고가는너의뒷모습에 나는 그날숨이넘어갈정도로헐떡이면서울었다
아무것도못하고 죽지못해하루하루 사는것같앗고,점점후회되기시작했지만
너를다시 보기위해서라도,다시일어서야만했다,,,
한동안멍하다가,서울에있는 너의둘째이모네집에서,생활을했고,,
너는고모가키우는걸로 알고잇었단다
그나마,너를잘돌바준사람은,,,너의큰고모와고모부 가있어 다행이었다
별거중이었는데,이혼을요구하는전화가빗발치더라
나도너무나지쳐있던상태라이혼할준비를했다
양육권은내가가지려고했었다...그런데양육비는커녕 위자료도안준다고하더라
법적으로알아도봤지만,양육비를준다하고도안주는 남편들은,고소해밨자 돈받을수없다해서
한참 식욕왕성한 너를 밥 한끼 라도,,제대로먹이고,키우려면,돈 한푼없는 엄마보단..그래도친할머니도돈벌고하니
너를더잘먹일수있을것같아서,,,친권을포기해버렸다,,,
그때이혼을해주는전제조건중에하나가 네가초등학교전까진안만나는거였고,,이후는,내가,만난다는거였다,,,
그놈이 초반에 어릴때 적응 못할수 있다고해서,,초등학교 입학 하면,,,아이면접교섭권을,,갖기로했다,,
그러고,,,,이악물고살았다,,,,
내년이면,,,,너를볼수있을거였는데,,,차라리.못키울꺼면,,,,,키우기싫음,나를찾아,연락을하지.
그놈은,,연락처도,바꼈더라...왜그렇게구박을해댄건지..눈물만난다,
니가다니던유치원에서 너의흔적이나,사진이라도,찾을려고 가밨지만,
사진한장안남기고,계모,,오선미그미친것이사진을,,다가져가버렸단다,
거기서너의대한얘기라도조금은전해들었는데하염없이.눈물만나더구나,이런아이.본적이없다고,,
정말,영재소리듣는아이였다고,,그나마고모가,키울땐잘바준것같앗다고 어른만큼똑똑하고,,,영특했다고.....
정말,,억장이.무너지면서,,나는,,,,,그길로,,니아빠란,그작자를,만나러갔다
너의시신이라도,,내가,찾을수있다면,,,,너에게,,,,미안한마음에
사죄할길이없는,나는,어찌....해야할지모르겠다,,,
그놈을,,만나,너의시신...내가납골당에잘안치할려고 달라하였더니
줄수없단다,,,,절대안줄거란다.결국 나랑은,대화도안되고,,서로욕만해대다가들어가버리더라
너의둘째이모부가,,들어가서 너의사진이라도,,최근사진이라도,달라고하니까.
사진이한장도없댄다,,,,납치사진에올라간것도,유치원입학사진이란다,
그래서,너의바지하나,,,단추떨어진 티 하나,,운동화를,들고,,돌아와서
,,너의아침화장시간에,,,같이 태워서,,,,,,,재는,,,니가못가본,,초등학교운동장에,,뿌렸다,,
,,,학교도못가보고,죽은우리영진이.......제발,,,,그걸로라도,,,,위로가되길바랄뿐이다,,
우리영진이,계모도계모지만 아빠한테도,,,맞으면서,,,,,얼마나,아팠을까,,,
얼마나,,혼자울었을까,,
집에얼마나들어가기싫었을까?영진아,,엄마는,,,,,,,눈물이나서,죽을것같다,,
남들이.엄마더러,죽일년이라고,손가락질해도좋다,,니가애죽인거라고,말하는사람도있다,,
무섭지않다,그런말들은,,,,엄마는,,네게,,,이런말들이라도,,,하면,,,,,,너에게,,
,사죄받을수있을까,싶어서,,꺼낸말이었는데,,엄마의.변명밖에,,,되지않는다,,,
,
내가어찌너에게,,,,용서해달라고하겠니.......영진아,,,,,,
그년죽여버릴려고,,갓지만,,,내가,,죽일까바,,경찰도안보여주고,,,그년도,면회를거부한다,,,,
내가,,,죽여버리고싶어서,,,,,,나도,,같이..유치장들어가버릴려고했다
아무리기다려도,,면회거부권이잇다고,,보기싫음못본다고,,,안보여주드라,,
엄마가,복수해줘야하는데,,엄마가,,,,,,,,,,,,,엄마라고할수없는내가,복수해줘야하는데,,,,
영진아,,영진아,,,,,보고싶어서,,,가슴이미어터질거같다,,,
,,아무리불러도,,,,,,,,,,,,나타나지않는우리영진이........아빠도 알순없지만,확인이안됐다해도,,
,공범자가맞는데,,,,,왜,,,,,
더조사도하지않고,,,,,너의시체는알아볼수도없게타버렸고,,,오대장기파열이었다
부검실에선,,생모는,,보면안된다고,,,,,보여주지도않고,,,못오게하더구나 너를보고나온,,,이모부가,울면서나오셨는데,,,
,형체도,,없이타버린너를 붕대에감아진너를보니....머리나쓰다듬어주고나왔다고,,,
사람들에게알리고싶어서였는지 쇠로맞은듯한 몸의일부분만 타지않았다고,,,,
엄마는,죽을판이다,,
너를,데려올수없는것이..나를,,,더아프게한다,,,,
영진아,,,엄마는,,,,너에게,,나쁜엄마다,,,미안하다,미안해,,,
낳아놓고,,끝까지..지켜주지못해,,미안하다,,,
엄마,,,,,,,천벌받을께,,,,영진아,,,,,,,,,한번만,안아보고싶다,,
,,,너만한 애들을보면,,자꾸만,가슴이..터져버릴거같다...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엄마는,,자판이안보여서,,,더이상글써주지못해,,미안하고,,
,엄마넋두리만해서,,미안하고,,,,,,,,,,,,,,,,너를아프게한그년놈을,,,,죽이지못해서,미안하다,,,,
,,,,,,,,,,,,너의시신을뿌린다고하는,그놈을,,,,,,,,,죽여버리고싶다,,
,왜,,,왜,,,,,,,엄마는,,,너의시신..찾기위해,,,,오늘부터,라도,일일이..네티즌들에게,쪽지날려볼께.
......너를찾을수있게....
시신은,,,이미...화장해,,,산에뿌렸다고,,,기자님이.전해주시더군요,,,
인간말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