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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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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돌고 돌아도 돌아올 곳이라고는 집뿐이더라
유인 추천 4 조회 481 20.07.18 17:5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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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7.18 18:41

    첫댓글 이글을 보시고 행여 굴업도를 가실분을 위해 "서이장댁" 전화번호를 남깁니다. (032-832- 7100)
    민박예약 및 옹진군청에서 시행중인 타도시민 50% 활인 페리호 예약방법. 나로호 연결 시간대 등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0.07.19 06:48

    @몽당연필 동양의 갈라파고스라 불리울 만큼 멋진 곳으로
    저는 심심하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10만 원 정도로 2박3일을 지낼수 있습니다.
    꼭 다녀 오시기를요..

  • 20.07.18 18:54

    몇해전에 굴업도 간다고 두번이나 예약하고 계획했다가 당일날 날씨때문에 취소되고
    어느해 가을 세번째 계획하고 겨우 가본적 있습니다

    덕분에 오래된 추억을 끄집어 내어 보았네요

  • 작성자 20.07.19 06:51

    이젤님이 가시면 한 폭의 멋진 그림으로 표현해 주실것 같군요.
    1박2일 하셨다면 또 가셔서 3박쯤 하고 오세요~
    1인용 텐트로 개머리언덕에서요~~

  • 20.07.18 19:41

    목기미 해변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개머리 언덕의 일몰도...

    여행을 한다는 것은
    여행의 끝은
    돌아 갈 집이 있기 때문에
    여행이 즐거운 것일 겁니다.


    굴업도 안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19 06:55

    목기리 해변보다 토끼섬이 장관이었습니다
    오죽하면 동양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우겠는지요.
    CJ그룹에서 섬의 80% 구입했으니
    멋진 리조트단지로 태어날 섬이구요~
    더 연세드시기 전에
    1인용 텐트를 가지고 다녀오세요~~

  • 20.07.18 23:08

    언제나 도착해야 할 곳은
    집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한적한 여행길처럼
    마음에도 여유가 있는 듯하여
    편히 읽었습니다

  • 20.07.18 21:43

    살그머니님, 오랫만이에요.
    건강하시죠.
    수필방에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 20.07.18 22:30

    한국에 갔을때 걷기에서 뵌적이 있지요.
    건강 하시지요. 댓글에서 뵙게되어 반가워 인사
    드립니다. 일상 즐겁게 보내세요.

  • 20.07.18 23:23

    @콩꽃 오랫만입니다
    무심히 지나쳤다면
    세월 모르고 살아갔을 텐데...

    잠시 만났다가
    오랜 세월이 흐르고
    또 한참의 세월이 흐르고...

    난 그냥 지내고 있기에
    여러해 전에 일을 떠올려 봅니다
    삶에 지나간 몇개의 화면을

    사진은 여러해 전에
    여행방 복수초방장님과
    굴업도를 갔었습니다
    자유시간을 주어
    혼자 올라갔던 연평산입니다

    주위에는
    악천후로 자라지 못한
    소사나무 고목이 많았습니다


  • 20.07.18 23:40

    @한스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기억한는 사람만이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삶을 윤택하게 가꾸어 나간답니다

    멀리 계시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늘 편히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은 굴업도 덕물산입니다
    여행방에서 갔다가
    자유 시간을 이용해 혼자 올라간 산

    길이 위태로워
    나무가지를 잡으면
    작은 나무들이
    삭정이가 되어 있어서
    뚝뚝 부러져습니다
    여행의 맛이 생생했습니다

  • 작성자 20.07.19 06:58

    살그머니님! 한달전 쯤에 지하철2호선에서 뵙고
    인사를 하니 못 알아보시고
    책을 펴서 읽으시더군요~~
    동갑이라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건강한 모습 예전과 다름 없더군요.....
    멋진 일요일 되십시요

  • 20.07.19 09:28

    @유인 미안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동갑이라니
    다음에 꼭 뵙고 싶습니다

    인생은 나그네길이라는데
    여행을 다니시니
    좋으시겠습니다


  • 20.07.18 21:34

    목가적인 풍경이 어우러진 굴업도를
    멋지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남들 같으면 그냥 옮겨다 쓰는 글일 텐데
    정직하게 옮긴 글 표시도 기록해 주셨구요.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던차에
    친절하시게 안내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7.19 07:02

    외로움을 견딜수 있으시면
    개머리언덕에서 3일밤쯤 머물러보시면.
    추억속으로 여행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멋진 일요일되십시요.

  • 20.07.18 21:42


    쉬러ㆍ보러ㆍ먹으러
    거기에 방랑의 기쁨과
    슬쩍 유혹의 환희가 있어주면 좋겠지만

    밥 안하고
    해 주는 밥 먹는다게 최고죠
    주부에게
    가장 맛있는 음식은
    남이 해주는 밥이거든요 ㆍ

    사랑과 미움의 싹은 관심이라
    풀잎만큼의 높이라도
    내려와 진심을 다한다면
    그 매듭 풀릴 거라 봐요


    굴업도 정말 가보고 싶게
    만드는 기행문 잘 읽었습니다ㆍ


    오늘
    친구랑 고하도 용머리 산행
    다녀왔습니다 ㆍ


  • 20.07.18 21:45

    여행이 즐거운 까닭은
    돌아 갈 집이 있기 때문이다!


    아주아주 오래 전에
    어느 영화의 주인공이 했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0.07.19 07:09

    우리의 곁에 굴업도 같은 섬이 있다는 건
    축복입니다.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도 멋지구요~
    특히 개머리언덕의 일몰은 혼자보기는
    너무 아쉽구요~
    바람에 실려가는 황량함,
    일몰에 실려 떠오르는 얼굴, 미소등
    멋진 시 상에 담을수 있는 흔치 않은 곳입니다.
    행복하신 일요일 되십시요.

  • 20.07.19 08:37

    @유인
    상황 봐서
    여행지 0번으로 잡아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ㆍ

  • 작성자 20.07.19 08:46

    @윤슬하여 두 분이시라면 기꺼이 동행해드릴 수 있습니다.

  • 20.07.18 22:27

    환경론자들이 지켜낸 섬이던가,신문지상을 통해 전부터 이름은 듣고 있었는데
    이 곳이 백펙커의 성지라는 것은 요근래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블로그,여행기를 통해 보니 사슴도 뛰어놀고 경관도 아름답고 개발 안된것이
    천만다행으로, 아름다운 섬이더군요. 해외 살면서도 한국 그래도 많이 다닌다고
    다녔는데 아직도 갈 곳이 엄청,그 중의 하나가 굴업도 그 주변 섬들이지요.
    한국의 가 볼만한 곳 계속 소개 시켜 주시기를..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7.19 07:16

    핵 폐기물 방패장으로 건설을 하려던 곳이었습니다.
    지질검사결과 주상절리의 염풍화 파식떄문에
    건설을 할 수가 업다는 결론이 난곳이죠, 그 이후
    백팩커들의 성지가 되었구요~~~

    아마 몇 년이 지나면
    CJ그룹에서 멋진 리조트 단지로 변모시킬 섬이 될터이구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0.07.19 06:23

    덕적도는 가본것도 같고 가물가물 합니다.
    인천 앞바다 섬들을 대학시절 거의 가보아서요.
    굴업도..서이장 연락처 보관 했다가
    꼭 찾아보고 싶네요.
    항상 건강 하시길요.

  • 작성자 20.07.19 07:22

    우리들이 젊었을 때 덛적도 서포리해수욕장이 유명했습니다.
    굴업도가 우리에게 알려진건 방패장 건설로 시끄러웠던 그 이후 이구요~
    옛날에 다녀오셨다면
    다시 또 찾아보실것을 강추 합니다.

    지방자치제마다 관광지는 각 각 멋진곳으로 탈바꿈 시켜 놨기 떄문에.
    옛날모습은 찾아보실 수 없는 또다를 곳에 와있는 느낌으로 다가서실 수 있을 것입니다
    멋진 일요일을 보내십시요..

  • 20.07.19 11:23

    ㅎㅎ굴업도에서의 일몰 참 아름답죠?
    유인님 글 읽으니,
    문득 학창 시절에 음악시간에 배웠던 <즐거운 나의 집> 노래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20.07.19 12:31

    일몰도 아름 다웠지만 전 토끼섬의
    주상절리가 장관이었습니다.
    1박2일로 굴업도를 다녀오시는 분들은 물떄가 안맞아
    토끼섬은 못 가보죠...
    저는 남들이 안가는 곳을 좋아합니다~~
    연주해주시는 피아노 선율을 듣고 싶어지는 장맛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 20.07.23 21:44

    서이장댁 밥상이 굴업도를 더 UP 시켜주더군요.
    추억을 꺼내서 반추시키는 여행기.. 4계절을 다 가보고 싶는 곳이더군요.

  • 작성자 20.07.24 07:45

    흐니님!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좋아하시는 여행 또한 저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여행길에 저도 함께 포함시켜 주세요~
    멋지신 날 되십시요.

  • 20.07.27 21:02

    2020년 가보고싶은곳~~굴업도.
    님의 글로
    대리만족 하고
    기필코 다녀오겠습니다,

    이장님 폰 저장했고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28 10:08

    결코 후회하시지 않으실
    여행지 입니다.
    꼭 다녀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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