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4년 12월부터 컴활 필기를 준비했습니다.
필기는 유튜브와 cbt로 한 번에 붙었지만 실기는 너무 하기 싫어서 1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학원을 등록했었는데 유튜브에서 보니 다들 인강으로 듣더라고요 그래서 학원 등록 취소하고 바로 유동균 선생님 강의가 너무 유명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1단계와 3단계만 들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하셔서 1월 3일부터 1단계 일주일 정도 듣고 바로 3단계를 들었더니 정말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1단계 들을 때는 그냥 선생님이 문제 푸는 거 보면서 따라만 했습니다. 처음에 3단계도 따라만하고 전체 강의를 다 봤는데 혼자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pdf 문제집을 모두 프린트해서 필기를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 계속 의문을 가졌었는데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고 모르는 문제는 다시 인강 찾아서 보고 필기를 해놓으니까 답이 외워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실기 채점 돌릴 때 강의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100점이 나올 때까지 계속 연습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 밤낮이 바뀌어서 시험은 일주일에 한 번씩만 봤습니다...(집 근처 시험장에 오후 시험이 수요일 하루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매주 수요일에 시험을 봤고 3단계 모의고사 15~20회만 계속 연습했습니다. 2월 5일에 첫 시험을 봤는데 첫 시험 후 맨붕이 왔습니다. 엑셀 액세스 둘 다 너무 어렵게 나와서 거의 손도 못 대고 왔어요... 엑셀에서는 사용자 함수 만드는데 case else, if else, left를 이용하라 한번도 case else랑 if else 문을 같이 이용한 적이 없어서 첫 번째 시험은 맛보기로 넘어갔고, 2번째 시험 준비할 때는 13~14회도 더 연습해서 보러 갔습니다. 시험이 첫 번째 시험 보다 어렵지는 않았는데 엑셀에서 피벗테이블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엑셀에서 불합격을 해서 3번째 시험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3번째 시험을 볼때는 선생님이 3단계 강의에 올려주신 문제랑 비슷한게 많아서 시험다보고나서 실수만 안 하면 합격이라는 생각으로 그 후에 접수를 안 했습니다.
그래도 공부하면서 액세스는 처음 해봤는데 연습 하다보니 쿼리 만들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집에서 연습할때도 엑셀보다 액세스를 먼저 연습하고 엑셀을 했습니다.. 엑셀 계산 작업 너무 하기 싫어가지고.... 계속 미뤘던거 같습니다
다들 유동균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면 무조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방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새벽에도 빠르게 답변 달아주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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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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