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천 곤충파충류생태 체험학교

[김순자-혜원]

인천 곤충파충류생태 체험학교

http://www.bugsfestival.com/

(생태체험학교 홈페이지)

1호선 문학경기장 전철역 안에 있어요

주차비 하루에 2,000원. 다른 곳 보다 저렴해서 자차로 이동하기도 수월합니다

문학경기장역 지하1층에 마련된 곤충 파충류 생태 체험학교..

 

바닥에 화살표를 붙여서 전시장소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체험장으로 들어가서 표를 받고입장입니다

처음 들어서면 뱀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관이 나온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전시실 곤충 뱀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을 하게 되지요

딱정벌레,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꽃무지, 거저리등을 표본으로 해놓았답니다. 울

책으로만 보고 가끔 우연하게 시골체험때나 볼수 있는 곤충이네요

담당하시는 선생님께서 각 뱀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고 뱀도 만져볼 수 있게 해주셨네요..

리본스테이크도 만져보고, 돼지코스테이크, 색소가 부족한 뱀들도 살펴보았답니다..

각 곤충에 대해서 선생님이 나와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아는 곤충부터 처음 보는 곤충들이 보인답니다.

또한, 나무톳밥이 있는 기다란 통 앞에는 장수풍데이 애벌레를 찾아보라고 되어있네요.

곤충전시관에는 물방개,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지네, 물자라 등이 있었답니다

미니동물관에는 스컹크, 사막쥐, 다람쥐, 햄스터, 세계에서 2번째 가장 큰 대왕쥐다람쥐네요. 

화려한 색과 무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당개구리~

빨간빛을 띄고 있는 배 쪽에 독이 있어 만지면 안된다고 해요~

설가타거북이와 레드풋육지거북

이구아나가 생각보다 키우기가 참 까다롭다고 하네요.

멸종위기에 들어서 지구...

그냥 눈으로 보고 만지는 체험전이기전에 생명보호와 환경보호에

어른들이 왜  ? 이런체험을 아이와 해야하는지 느꼈어요

체험장안에도 버려진 동물,굶어가는 아이들,사진전이 벽에 있었는데 그게 더 자극을 받았는지

오래 오래 동물을 보고싶다고 쓰레가안버리고 나무 꽃도 안꺽을거라 아이가 말하는데 뿌듯했어요

프레리도그, 패럿, 스컹크 등 희귀애완동물의 종류를 보고 설명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