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페이싱 논란서 이 문제가 인종차별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쪽의 논리의 토대는 이겁니다. '학생들이 인종차별적 의도를 지닌 것은 아니다.'
그렇습니다. 학생들이 특별히 레이시즘하려고 코스를 했을리 있겠습니까? 거기선 저도 인정합니다. 뭐 학생 빨간 줄 그을려고 이러는거도 아니고...코스프레하지 말란거도 아니에요. 그러나 블랙페이스 자체가 헤이트스피치용 분장으로 이용되온 역사적 산물이 있고, 그것 때문에 하지말라고 주의를 주는 것입니다. 니그로라는 단어가 영어로는 흑인을 뜻하는 단어일뿐이지만, 그걸 쓰지말라고 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겁니다. 인종차별에 우리가 의도를 왜따지나요? 어르신들이 흑인이나 동남아사람보고 별 생각없이 '친근감'을 담아 '깜둥이'라 부르는걸 그 어르신들은 특별한 의도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그게 인종차별이 없는건 아니죠. '흑형'논란도 대동소이합니다. 한 사람은 친근감을 담아, 별생각없이 한거라지만, 근본적으로는 인종차별이란겁니다.
위의 두 기사를 보시죠. 멕시코에서 한국에게 눈찢기포즈로 '감사'를 보내어 한 방송인이 방송에 나오지 못하게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우리쪽 반응도 좋지는 못했죠.
위의 두기사는 공인이니 다르다고 친다면 이 세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들에서 저 멕시코인들은 분명 모르고 한겁니다. 눈찢는게 그렇게 예민한건지 예상을 못한거에요. 그런데도 우리 입장서는 저걸 기분좋게 받아들이거나 넘길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똑같은겁니다. 저 학생들의 졸업사진은 인스타나 SNS와 다르다?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언론에 몇년간 대외공개되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외공개된단 점에서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논쟁지점은, 이것은 관짝소년단의 코스프레를 한거지 흑인들을 노리고 코스프레를 한 것이 아니다란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백인들이 코스프레를 하면서 동양인캐릭터를 코스프레를 할때 눈가를 고증한다면서 실눈을 뜨거나, 눈매를 찢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 작품서 나오는 머리색이나, 눈색, 의상등을 고증할 뿐입니다. 근본적으로 코스프레하는 쪽에서도 인종적 특징은 고증의 사유로 들어가지 않는다는겁니다. 관짝소년단 코스프레를 할거면 복장만 하면 되지 괜히 블랙페이싱해서 논란을 만들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관짝소년단 멤버가 괜찮다고 해서 넘어갈 거리냐? 그것도 아닙니다. 토트넘의 케인이나 알리가 손흥민보고 눈찢고, 손흥민이 그걸 괜찮다고 하는 기사가 나왔다고 칩시다. 우린 그걸 '관용'해 줄까요?
그리고, 가끔씩 반대한다는 사람들 의견서 이 사건을 두고 PC와 같이 몰고가는 의견이 있습니다. 대단히 나쁜겁니다. 이 사건에서 잘못됐다고 의견을 밝히는 사람을 PC라고 낙인찍어서 입을 틀어막는 식의 의견일뿐더러, 인종차별 반대나 소수자 혐오반대는 존 스튜어트 밀이나 카를 맑스등 자유주의~좌파 지식인들사이서 근대부터 폭넓게 얘기되온 주제고, 이를 이어서 계속해서 사회적 합의가 넓혀지고 이어져온 것인데, 그런 관점을 유지하다가는 밀도 PC고, 맑스도 PC라는 말입니까.
정리하자면, 이 사건은 단순히 관짝소년단의 '코스프레'를 했다고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코스프레 업계서도 받아들이지 않는 '블랙페이싱을 해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학생들보고 하지말란거도 아니고, 이거가지고 빨간 줄 긋잔거도 아니에요. 주의를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한번더 말하는데, 이번 사건과 PC를 엮는 짓은 하지말아줬으면 합니다. 고전적 좌파 시점으로도 저건 아웃인데, 왜자꾸 PC를 엮습니까...입을 틀어막는 만능단어로써 PC는 찬PC든 반PC든 참 요긴한 단어가 되어 씁쓸한 법입니다
요건 말레이시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디즈니 공주들 메이크업 따라한 건데요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춰서 얼굴을 희게도 약간 어둡게도 칠하곤 하네요. 블랙은 아직까지는 블랙 공주가 없어서 없는것 같긴한데 인어공주 마녀는 보라색으로 충실히 따라한거 보니 아마 블랙 공주가 있었으면 그것도 맞춰서 했을 듯요
@라스카리스제가 언제 블랙페이스 옹호라도 했습니까? 관심법은 사양하겠습니다. 전 단지 라스카리스님이 없다고 한걸 찾아서 보여드린 것 뿐입니다. 뭐든지 100% 확신하지 마시라는 의미구요. 보니까 이제는 조금 횡설 수설도 하시는 것 같은데 가능하시면 이 논쟁에서 좀 멀어지시는게 좋겠네요.
PC라이센스가 따로있는 것도 아니고 남이 보기에 님이 PC로 보이면 PC인것이겠죠. 이번에 논란된 인종차별이란것도 결국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느냐의 문제 아닌지요. 그런 연장 선상으로 보면 다수가 님을 PC로 본다면 님의 의도나 의지랑은 상관없이 PC로 분류 되는겁니다. 오해는 마세요. 저는 님을 PC라고 입막음하려는 것은 아니고 님의 주장하는 논리상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의정부고 학생들이 이번 기회에 블랙페이스를 인종차별으로 볼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앞으로 삶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단지 어린애들이만큼 너무 놀라진 않았음할 뿐입니다. 오취리에 관해선 블랙페이스에 대해 화가 날순 있지만 저격이 선을 넘어 조금 악의적이라 괘씸하긴 합니다. 이번 4과문보니 더 화나고요. 하지만 그도 인간이고 실수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비겁한 부분도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때문에 방송퇴출이나 영주권 박탈같은 주장은 지나칩니다.
사람은 실수할수 있어요. 의정부고 학생이든 572든 님이든 그 누구든. 모두가 타인의 허물에 조금 관대했음 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논리는 없습니다. 완벽한 사람도 없고요.
@라스카리스시비걸지 말고 말해보시죠. 지금 비꼬는거 보니 본인이 잘났죠? 쓴 댓글,글 모든 문장에 비꼼이 패시브로 들어가 있는데 먼저 발화한것도 님이거든요? 남이 그정돈 아니지 않냐? 하니 태도가 뭐였죠? '이해를 못하네 이것도 몰라?' 딱 이거였거든요? 사람을 이런식으로 취급하면 상대방이 퍽이나 어이구 그렇습니까. 해요? 장난해요? 본인이 첫 댓글로 쓴것도 못지키고 발화하면서 뭘 하겠다는건지 웃기네요
@라스카리스전 둘다 욕하는데요. 주장만 강하게 강경파로 나가는 태도나 그거 가지고 키배 오지게 하다 결국 비꼬면서 글 여러개 도배하는거나 둘다 정말 별로였거든요... 근데 지금 여긴 님 글이라서요 ㅎㅎ...
윗분 말대로 지금도 화로 가득해서 비꼬기만 하잖아요. 글 도배하던 분이랑 다를게 뭐 있음.
님 화난거 인정하면서 자신의 태도는 안 돌아보고 이런 댓 나올 때 마다 아 그래서 pc는 나쁘다 라고 시종일관 비꼬면 돌아오는 건 조소 뿐이죠. 꽤나 옳은 내용인거 맞지만 상황적으로 공감 하기 힘든 한국에서 공감 하기 힘든 이들도 있을 걸 고려하면 강경파가 좋은 결과를 낳기 힘들 것도 당연한거고. 그걸 고려 안하고 빡으로 민 건 예상을;;
첫댓글 이번 사건을 두고 화도 많이 냈고, 지나친 언사도 많았습니다. 해당 발언을 했던 회원분들에게는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글이나 댓글은 더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허나, 입을 틀어막는 만능병기로 PC를 쓰는건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이 PC에 찬성하든, 반대하든간에 말입니다
이 말은 따로 개시글을 써서 기재를 해서 모두가 볼 수 있겠금 해야지 댓글로는 좀...
블랙 페이싱...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아. 타이밍을 놓친 것 같군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풍자용으로 쓰이는거까진 끼어들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 행위자체가 헤이트 스피치나 다름없었고, 이에 따른 주의나 교육이 필요하단 얘기입니다
@라스카리스 쯥...댓글을 또 달아버렸군요. 하여튼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라스카리스 ...문화적 코드라는 것은 시대가 흐르면서 충분히 변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라스카리스 기본적으로 어떤 표현이란 결국 코드에 해당되고, 코드의 의미는 어떻게 이해되는지의 문제이며,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 해석은 바뀌어 왔습니다.
교육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과거의 해석을 상대에게 그냥 주입하는 면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 자체로 사상을 구속해버릴 수도 있지요.
@라스카리스 아이고. 여튼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인생참 힘들게 사시는군요.
님아..비꼬려는 게 아니고 순수하게 묻는건데, 안 피곤 하십니까..??
제가 님의 의견에 100% 찬동하는 사람은 결코 아니지만 적당한 선에서 컷하는 게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좋습니다.
괜히 이걸로 계속 아옹다옹 다투게 돼 봤자 의견차가 더 좁혀질 여지는 없어보이고 괜히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기껏 주말에 마음고생만 심하게 하실 거 같아유
주말엔 쉬세요.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은걸로 족하자나요.
여기서 말고 밖에 나가서 시위라도 해봐요
시간남으시면 저좀 도와주실래요?
그만 좀 하세요.
빨간줄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마세요... 전과자들이 사회에 적응하려고 얼마나 애쓰고 있는데 생각없이 쓰신 단어에 불쾌감을 느낍니다.
세상에 절대란 없는 법이죠... 구글에 Brock Pokemon cosplay 라고만 쳐도 비슷하게 실눈뜨고 있는 사진 첫 페이지부터 주르륵 나오네요
https://www.boredpanda.com/hijab-disney-princesses-makeup-queen-of-luna/?utm_source=google&utm_medium=organic&utm_campaign=organic
요건 말레이시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디즈니 공주들 메이크업 따라한 건데요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춰서 얼굴을 희게도 약간 어둡게도 칠하곤 하네요. 블랙은 아직까지는 블랙 공주가 없어서 없는것 같긴한데 인어공주 마녀는 보라색으로 충실히 따라한거 보니 아마 블랙 공주가 있었으면 그것도 맞춰서 했을 듯요
@알제리앙 코스플레이 업계.... 라는게 하나의 의지를 가지고 공통적으로 합의된 뭔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최소한 라스카리스님의 의견이 이 업계를 대표하지는 않는 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아...쟤는 원래 실눈뜨는 애인데요....
@알제리앙 그리고 저기서 실눈같은 동양인 헤이트스피치성 행동이 있습니까? 블랙페이스가 문제라고요오오...
아니 포켓몬 안봤어요? 웅이 쟨 원래 원작부터 실눈뜨고 다니는 애잖아요...
@라스카리스 “백인들이 코스프레를 하면서 동양인캐릭터를 코스프레를 할때 눈가를 고증한다면서 실눈을 뜨거나, 눈매를 찢는 경우는 없습니다.” 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고증을 위해 실눈을 뜨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길래 있다고 보여 드린것 뿐입니다.
@라스카리스 관짝 소년단 아재들도 그냥 원래 검은 피부인데요...?
@알제리앙 블랙페이스 묘사용이랑 원작서 실눈뜨는 애 묘사용 코스는 좀 다르다 생각하는데요...그리고 저 얼굴상이 어딜봐서 흑인입니까?
@알제리앙 그리고 원작서 흑인인 애 묘사할때 블랙페이스하는거, 솔직히 없진 않아요. 근데 대부분 블랙페이스하진 않습니다
@라스카리스 음? 제가 뭐 언제 흑인이라고 했나요?? 뭔소린지... 의정부고 애들도 블랙페이스가 목적이 아니라 관짝소년단 묘사용 코스 아닌가요. 무슨차이인건지..
@알제리앙 목적이 그렇다해서 블랙페이스를 한게 잘한게 아니라고요...글의 논조가 그거잖습니까...
@라스카리스 제가 언제 블랙페이스 옹호라도 했습니까? 관심법은 사양하겠습니다. 전 단지 라스카리스님이 없다고 한걸 찾아서 보여드린 것 뿐입니다. 뭐든지 100% 확신하지 마시라는 의미구요. 보니까 이제는 조금 횡설 수설도 하시는 것 같은데 가능하시면 이 논쟁에서 좀 멀어지시는게 좋겠네요.
남의 의견 존중 싹 무시하고 선 넘은 건 님이고 예의의 선 확 넘어버렷으니 저도 직설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님 생각하는 건 딱 메갈이랑 똑같습니다
여기는 호응해 주는 사람 1도 없는데 뭐 하러 열 내나요. 메갈 동네 가면 되겠네요
지금쯤 됐으면 눈치를 채야하는데 못 채는거 보면 트롤은 당신 자신인 겁니다
차암 똑똑하고 잘나신 분 말슴이라 개돼지인 저희는 못 알아듣겠네요
딱 봐도 말 안 통하는 트롤이니까 댓글은 더 이상 안 쓰렵니다
아 진짜 얘기안하려했는데 진짜 이거만 얘기합니다. 선으로 너PC! 박고 나치코스한다고 구라치고 그러다가 어그로끄는건 예의에 어긋난게 아니고 거기 대응하는거는 어긋나는거랍니까? 생각이 있음 생각을 하세요
이 논쟁은 처음에 블랙페이스라고 하니 먼저 "PC충"이다 이런 말 나오니 커진 것일텐데여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 보는 느낌입니다... 좀 쉬세요.
PC라이센스가 따로있는 것도 아니고 남이 보기에 님이 PC로 보이면 PC인것이겠죠.
이번에 논란된 인종차별이란것도 결국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느냐의 문제 아닌지요. 그런 연장 선상으로 보면
다수가 님을 PC로 본다면 님의 의도나 의지랑은 상관없이 PC로 분류 되는겁니다.
오해는 마세요. 저는 님을 PC라고 입막음하려는 것은 아니고 님의 주장하는 논리상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의정부고 학생들이 이번 기회에 블랙페이스를 인종차별으로 볼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앞으로 삶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단지 어린애들이만큼 너무 놀라진 않았음할 뿐입니다.
오취리에 관해선 블랙페이스에 대해 화가 날순 있지만 저격이 선을 넘어 조금 악의적이라 괘씸하긴 합니다.
이번 4과문보니 더 화나고요. 하지만 그도 인간이고 실수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비겁한 부분도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때문에 방송퇴출이나 영주권 박탈같은 주장은 지나칩니다.
사람은 실수할수 있어요. 의정부고 학생이든 572든 님이든 그 누구든.
모두가 타인의 허물에 조금 관대했음 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논리는 없습니다. 완벽한 사람도 없고요.
이걸로 학생들 ‘빨간줄’ 못긋습니다. 오히려 사진 올려서 대놓고 저격하면서 유 뻐킹 레이시스트! 한 사람이 그인다면 모를까.
여기서의 모든 논란은 님의 태도가 야기한걸 모르는군요. 님이 주장한 '의도가 어떻든 하는 행동이 못나면 비난 받는다' 이걸 몸소 보여주고 계신게 님입니다.
아유~그렇죠~선으로 PC사대주의라 하고, 단체로 저격댓글 저격글 올려도, 받은 놈이 문제죠? 그렇죠?
@라스카리스 시비걸지 말고 말해보시죠. 지금 비꼬는거 보니 본인이 잘났죠? 쓴 댓글,글 모든 문장에 비꼼이 패시브로 들어가 있는데 먼저 발화한것도 님이거든요? 남이 그정돈 아니지 않냐? 하니 태도가 뭐였죠? '이해를 못하네 이것도 몰라?' 딱 이거였거든요? 사람을 이런식으로 취급하면 상대방이 퍽이나 어이구 그렇습니까. 해요? 장난해요? 본인이 첫 댓글로 쓴것도 못지키고 발화하면서 뭘 하겠다는건지 웃기네요
@라스카리스 전 둘다 욕하는데요. 주장만 강하게 강경파로 나가는 태도나 그거 가지고 키배 오지게 하다 결국 비꼬면서 글 여러개 도배하는거나 둘다 정말 별로였거든요... 근데 지금 여긴 님 글이라서요 ㅎㅎ...
윗분 말대로 지금도 화로 가득해서 비꼬기만 하잖아요. 글 도배하던 분이랑 다를게 뭐 있음.
님 화난거 인정하면서 자신의 태도는 안 돌아보고 이런 댓 나올 때 마다 아 그래서 pc는 나쁘다 라고 시종일관 비꼬면 돌아오는 건 조소 뿐이죠. 꽤나 옳은 내용인거 맞지만 상황적으로 공감 하기 힘든 한국에서 공감 하기 힘든 이들도 있을 걸 고려하면 강경파가 좋은 결과를 낳기 힘들 것도 당연한거고. 그걸 고려 안하고 빡으로 민 건 예상을;;
@카타르시스 최대한 참고참다 이러는건데, 비꼼이 패시브로 달린 양반이 한 둘이에요? 계속 사람 PC취급하고 말 정리하고 끝내려니 '그만 좀 하세요?' 새벽 2시글은 왜안그러셨나 몰라요
@라스카리스 참지 못하면 쓸질말던가 해야지. 써놓고 어쩌라고 그러는건지? 2시에 쓰던 말던 알게 뭡니까? 2시까지 지켜봐야 함? 어제로 끝내고 말아야지 이걸 오늘까지 들고와서 뭐라구요? 계속 하고 싶으면 의정부고 앞에서 시위라도 하세요. 뭐하자는겁니까? 인터넷에서 깨우쳐주는 계몽자라도 되는거에요?
이쯤되니 옳아도 당신은 틀렸다 라고 하고 싶을 정도네요.
예전 N모씨를 떠올리게 하는 언행이군요. 완장질도 적당히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쒸익대지마시고 좀 머리식히다 오세요. 주말에 시간낭빕니다
대체 왜 이런거로 아직까지 불탑니까? 진짜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요. 저도 과거에 이렇게 불탄적 있어 잘 아는데 그냥 며칠 쉬다 돌아오십쇼. 분명 이렇게 질질 끌고갈게 아니란걸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댓글들 보니 글쓴이를 진심 걱정하고 또는 과거의 우리들을 돌아보는 좋은 한마디가 많네요. 자 이제 쉬세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