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에 온지 어연 3개월이 되어 갑니다.
좌충우돌... 동키호테 처럼 분노하는 헤루카처럼...^^* 더럽고... 춥고... 모든 어려움은 다 갖춰져 있는곳...
이제야 제가 이곳에서 해야 할 일들이 눈에 띄입니다.
세계 어디에서 살던지 내가 사는곳이 내 나라이고... 함께 사는 사람들이 내 가족이다... 어제도 그런 글을 올렸지만...
이곳의 젊은이들이 내년에는 57,000 이 한국으로 간다 합니다.
이들이 한국에 가는데는 기초적인 한국말 연수가 필요하고 시험에 통과를 해야 한국에 갈 자격이 생깁니다.
어제는 네팔인 동생 브라더가 저더러 한국말 교육을 하는 학원을 맞아서 운영을해주면 어떻겠냐고 제의를 하더군요.
이나라 젊은이들의 인성교육과... 이들로서는 현지인 한국에 가서 하게 될 일들을 가르친다면?
제가 처음부터 생각해왔던 죽기전에 내 머리속에 들어 있는 지식들을 전수하리라는 생각과 맞아서 학원을 맞아서 할 생각 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듯이 이곳의 모든 환경이 열악해서 수업료를 얼마를 받는지 지금은 알 수가 없지만... 뻔 할 뻔자지요.
돈을 벌 생각이라면 할 수가 없는 수준이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이곳은 초등학교 부터 학교에서 교육을 영어로 실시를 하는 영연방 국가 입니다.
외국으로 자녀들을 영어 연수를 보내시느니 이곳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저 숙식비 정도만 부담을 하시면 이곳 학생들과 맨투맨 방식으로 확실하게 교육을 시켜서 보내겠습니다.
이곳에 오는 비행기 요금은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다르지만 대한항공 직항의 경우 정상요금이 왕복 약 200만원 정도가
되나 이곳에서 티켓을 끈어 보낼경우 약 100만원정도이고... 숙식비는 한달에 30만원 입니다.
천혀의 관광지에서 애들 공부만 시키는것도 그렇고 한달에 한번씩 트레킹과... 티벳과 인도 여행도 계획 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원하는 사람들은 페러글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일들을 하려면 모두가 돈과 연계가 되고...
스폰서 한사람없이^^* 사실 우리 회원님들 모든 분들이 스폰서 이지만...
얼마 전 담근 김치는 배추가 두껍고 소금을 많이 넣어서 좀 짜지만... 자포니 쌀로 밥을해서 물말아서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얼마전 산 인도제 전기 히타는 어제 전기가 들어오면서 불꽃이 팍 튀더니... 들어오지 않아서 옷을 껴 입고 글을 씁니다.
지금 참파님에게 티벳약 남성들 건강증진^^*약 조금과 동충하초 150개 그리고 석청 2kg 정도가 있습니다.
그것을 회원님들께서 구입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는데... 아직 못파셨는지... 괜히 부담만 드리고...
지금은 한국이 봄방학 시즌이라 학생들이 해외 여행을 다녀서 비행기 삯이 매우 비쌉니다.
개학을 하면 해소가 되겠지만... 만일 이곳을 방문 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 께서는 연락을 주시면 이곳에서 티켓팅을 해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티켓을 구하는것보다 이곳이 확실히 저렴하니까요.
기독교인들은 자원봉사 입네 하고... 쉬쉬 하며 지네들 끼리 몰려 다니는데... 요즈음은 그쪽은 신경을 끊고 살아서...
이곳에서 외국인이 합법적으로 머물을 수 있는 기간은 5개월이고... 연장이 가능 하기도 한데 돈이 만이 들어 갑니다.
저야 어디에 살든... 비자를 연장 안해주면 나가면 그만이지만... 저에게 배울게 많다는 부라더는 저를 붙잡아 두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5월 말이면 저도 합법적으로 네팔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이 만료가 되는데... 네팔 사람 만들겠데요^^*
"임마 나 돈 없어..." 해도....
"브라더... 노 프로브럼..." 이랍니다... 허긴 이곳에 올 비행기 삯이 없다니까 티켓 끊어 보낸 동생이니까요.
저의 딸도 좋은대학 좋은 과를 5년씩이나 다니고 그저 일류기업에 취직을 하려 해도 영어 때문에 작년에는 취업을 못했습니다.
올해도 취업을 못하면 이곳으로 오라고 해 뒀는데...^^*
자녀나 동생들 중 이런 케이스가 있으면... 제가 이곳에서 영어와 인성교육... 그리고 직업훈련 까지 확실하게 시키겠습니다.
요즈음 한국에서 여자들만이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제도 경상도 에서 왔다는 딸네미와 한동갑 아가씨를 아침을 사 줬는데...
온다 간다 말도 없이 그냥 갔데요...^^*
어릴때 애들 교육을 어찌나 철두철미 하게 시키는지... 내돈 써가며 밥사주고... 벌써 몇번 째 인가 그렇습니다.
허지만 현지인 거지들에게도 밥사주고... 지나가는 개들에게도 밥주는데... 자식 키우는 부모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요.
이곳은 현지인들 물건 갑하고 여행객이 물건을 사는 값이 달라서 가끔씩 뚜껑 열리게 합니다.
제가 현지인들 교육을 시키면 인성교육을 철저하게 시킬 생각입니다.
혹시 네팔인 인력이 필요 하신 분들은 노동부에 신청을 하시고 저에게 연락을 하시면 인성이 확실 한놈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뭐 이런글 써서 올려봐야 소귀에 경읽기겠지만... 그래도 혹시 해서 올립니다.
제가 있는 포카라...
지내면 지낼 수록 마음에 드는 곳 입니다.
남쪽으로는 페와호... 북쪽으로는 마츠프레산을 위시해서 오행이 고루 갖춰진 안나프르나 산들...
과히 지구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차라리 교통이 좀 불편한 쪽이 자연보호로 다행이라는 생각 입니다.
제가 머무는 숙소에서 火山인 마츠프레 산은 바로 북극성 아래에 자리를 해서... 기도를 하면... 하늘의 기운이 곳바로 닿는 곳 입니다.
통도사 문중의 스님 한분이 비자 때문에 고민을 하신다 해서 브라더에게 부탁을 했더니...
" 브라더가 아는 사람이라면... 노 프러브럼..." 이랍니다.^^*
이런 재미에 그저 포카라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