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의사가 중요하고 둘 다 와도 좋고 찌롱이만 와도 좋음 다른 프로그램 다 나오는데 무도만 안 된다는 것도 그렇고, 다른 음주운전한 연예인도 몇개월에서 몇년 쉬면 다 나와서 활동하는데 안 된다는 것도 이중적인 잣대라고 생각 음주운전 전력있으면 방송계에서 완전히 다 퇴출한다면 모를까.............. 물론 음주운전한 자체로는 법적인 처벌 외에 계속적인 비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도 그건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
그걸 감수할 생각이니 타방송 나오는거겠죠? 문제는 자기의 친정이나 다름없는 무도에 들어간다는것은 프로그램 가치가 근본부터 다르니..비판적인사람이 봤을때 뻔뻔하게 얼굴들이미는것으로 밖에 안보인다는거죠 특히나 무도까들에게는 최고의 먹잇감이고요. 안그래도 비판 커지는 상황에 구원투수마냥 합류해도 본인이 발목잡는게 될수도 있다는걸 모르진 않겠죠
뭐 무도는 안보는데 노홍철이 이미 다른 방송에도 나온이상 문제될건 없다고 봐요. 문제삼자면 애초에 다시 나온게 문제삼아질 일인거지... '무도'에 나가는게 문제가 될건 아니라고 보네요. 다만 이럴 경우 음주운전후 복귀하는거에 대해서 무도팬들도 할말이 없어지는 입장이 되기는 하겠죠.
나올거면 그냥 일부반대여론 무시하고 나오는거고, 그 일부여론이 무서우면 영원히 못나오는거죠. 5년,10년이 지난다고 불편한 시각이 사라지는게 아닌데 시기상조 운운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그냥 그렇게 눈치볼거면 정형돈처럼 아예 하차 못박는게 나은거 같아요.. 제작진도 노홍철도 시청자들이 용서해야 합류가능하다느니 운운하면서 계속 여지를 주니 광희같은 새멤버도 계속 노홍철과 비교당하면서 욕먹고.. 자꾸 저상황에 노헝철,정형돈이 있었다면... 같은 비교를 당하면서 현멤버들에게 부담만 주고.. 신규인원충원도 애매해지고, 합류가능성 떡밥만 계속 뿌리는 제작진의 어정쩡한 태도가 더 문제같습니다.
나와서 활약하면 잊혀져요ㅇㅇ 근데 나오지않으면 나오는 순간에는 지금이든 5년뒤든 계속 반대여론은 따라다녀요. 결국 복귀하려면 비난여론이 없어지면 합류하겠다가 아니라 비난여론을 감수하고 복귀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가 되어야하는거죠... 복귀하려면 어차피 한번은 무조건 거쳐야하는 관문인데 그 관문이 무서워서 고민만하면 평생 출발선상에서 한발도 못나가죠.
첫댓글 길은 몰라도 노찌롱 합류는 찬성. 기왕이면 정형돈까지
정형돈은 본인이 하차의사를 밝혔고, 유재석도 시상식에서 완전 하차했고 어디가서든 잘하라는 식의 소감을 말한것 보면 안나올듯??
길은 개리도 런닝맨 접은 마당에 안 나올듯
아마도 그렇겠져????
음주운전은 진짜 조온나 개극혐인데 방송에선 보고싶음
역시 주행의 달인 하야토님의 말씀..!!
길은 빼라 제발 광희가는데 오는게 길이면
ㅋㅋ 투표를 만들어놔서 다시 뺄수가 없게끔 되어있네요..ㅎㅎ
할거면 둘다,안할거면 둘다안넣는게 맞다고봅니다. 전뭐 찬성이네요. 노홍철은 이미 다른데서 방송하고있는데 무도에만 못나오는것도 웃긴일인듯
길은 본인이 아예 생각이 없는거같고.. 노찌롱이면 대찬성
솔직히 보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안나왔으면. 이건 사회적인식의 문제긴 한데.
일단 본인의사가 중요하고 둘 다 와도 좋고 찌롱이만 와도 좋음
다른 프로그램 다 나오는데 무도만 안 된다는 것도 그렇고,
다른 음주운전한 연예인도 몇개월에서 몇년 쉬면 다 나와서 활동하는데 안 된다는 것도 이중적인 잣대라고 생각
음주운전 전력있으면 방송계에서 완전히 다 퇴출한다면 모를까..............
물론 음주운전한 자체로는 법적인 처벌 외에 계속적인 비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도 그건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
그걸 감수할 생각이니 타방송 나오는거겠죠? 문제는 자기의 친정이나 다름없는 무도에 들어간다는것은 프로그램 가치가 근본부터 다르니..비판적인사람이 봤을때 뻔뻔하게 얼굴들이미는것으로 밖에 안보인다는거죠 특히나 무도까들에게는 최고의 먹잇감이고요. 안그래도 비판 커지는 상황에 구원투수마냥 합류해도 본인이 발목잡는게 될수도 있다는걸 모르진 않겠죠
이번이 아니면 힘들듯
뭐 무도는 안보는데 노홍철이 이미 다른 방송에도 나온이상 문제될건 없다고 봐요. 문제삼자면 애초에 다시 나온게 문제삼아질 일인거지... '무도'에 나가는게 문제가 될건 아니라고 보네요. 다만 이럴 경우 음주운전후 복귀하는거에 대해서 무도팬들도 할말이 없어지는 입장이 되기는 하겠죠.
나올거면 그냥 일부반대여론 무시하고 나오는거고, 그 일부여론이 무서우면 영원히 못나오는거죠.
5년,10년이 지난다고 불편한 시각이 사라지는게 아닌데 시기상조 운운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그냥 그렇게 눈치볼거면 정형돈처럼 아예 하차 못박는게 나은거 같아요.. 제작진도 노홍철도 시청자들이 용서해야 합류가능하다느니 운운하면서 계속 여지를 주니 광희같은 새멤버도 계속 노홍철과 비교당하면서 욕먹고.. 자꾸 저상황에 노헝철,정형돈이 있었다면... 같은 비교를 당하면서 현멤버들에게 부담만 주고.. 신규인원충원도 애매해지고, 합류가능성 떡밥만 계속 뿌리는 제작진의 어정쩡한 태도가 더 문제같습니다.
근디 완전 한번 무너진 강호동도 잘 나오는거 보면 우리나라 적지않은 시청자들은 솔직히 재밌으면 장땡인듯. ㅋ 다 잊혀지게 되있는것 같네요. 살인 강간급 아닌 이상 말이죠
나와서 활약하면 잊혀져요ㅇㅇ 근데 나오지않으면 나오는 순간에는 지금이든 5년뒤든 계속 반대여론은 따라다녀요.
결국 복귀하려면 비난여론이 없어지면 합류하겠다가 아니라 비난여론을 감수하고 복귀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가 되어야하는거죠... 복귀하려면 어차피 한번은 무조건 거쳐야하는 관문인데 그 관문이 무서워서 고민만하면 평생 출발선상에서 한발도 못나가죠.
범죄는 사법적으로 처벌 받으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음주운전 처벌 약한걸 그사람 밥줄이랑 연결시킬 이유가..
저 조작은 아예 축구계에서 제명 되는거까지가 처벌 아니었나요? 개인적으로 조작범도 처벌 다 받았으면 선수 복귀는 아니어도 밥벌이까지 막으면 안 되는거 같음.
개인적으론 식스맨때 그 사단 나면서 여론에 의한 노찌롱,길의 복귀는 관뚜껑에 못박혔다고 보는지라ㅡ.ㅡ 까놓고 말해 이건은 김태호의 의지문제죠 비교가 안될정도로 컸던 정준하 포주사건땐 정면돌파하던 양반이 왜 갑자기 이렇게 소심해진건지 원
길은 본인이 안나올것같네요
개리도 런닝맨에서 하자하고 음악에 집중하는걸로 봐서는
길도 안할것같아요
본인이 아직 나올 맘이 없는듯....제가 보기에도 나와서 잘해도 본전인데...못하면 바로 욕먹을테고
너무 부담감이 큰 자리가 되버렷음....평상시의 무도라면 모를까...저물어가는 느낌의 무도인 상황인지라
복귀할꺼면 둘다
아니면 둘다 안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느낌상 노홍철도 복귀하고 싶어서 간보는듯
어찌됐건 시기상 지금 아니면 타이밍이 없을듯
시기상조가 아니라 오히려 시기 놓쳤다고 봄. 길이야 별로 미련 없어 보이고 노홍철이나 시간 버리지 말고 빨리 복귀하길. 아니면 정형돈처럼 완전 하차하던가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