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KPXkVf5zdI?si=noyaGEMCx4L5q2c0
John McCormack Sings Stephen Foster's "Jeanie With The Light Brown Hair," 1934
1854년에 출반(出盤)된 곡으로, 금발의 아내 제니를 모델로 하여 뉴욕에서 작곡하였다. 시냇가를 거니는 금발의 제니를 그리면서, 그녀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이 노래는, 그의 자작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로맨틱한 곡으로 평가된다.
1844년 《창문을 열어다오, 사랑하는 이여 Open the Lattice, Love》를 출판하였으며, 그 무렵에는 친구들과 함께 합창단을 조직하여 많은 가곡을 제공하였다. 1848년 《오, 수재너 Oh! Susanna》가 100달러로 팔린 것에 자신을 얻어 가곡작가의 길을 택하게 되었으며 그 후 《시골 경마(競馬)》《고향 사람들 Old Folks at Home》《벤조를 뜯어라》(1851) 《주인은 차디찬 흙속에 Massa’s in the Cold, Cold Ground》(1852) 《켄터키 옛집 My old Kentucky Home》《금발의 제니》《올드 블랙 조 Old Black Joe》 등의 작품이 E.P.크리스티악단 및 민스트럴 쇼(minstrel show) 등에서 불리어 유행함으로써 그의 이름은 미국 전체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남북전쟁(1861∼1865)의 영향으로 그의 작품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고 가정생활의 파탄도 있어 혼자서 뉴욕으로 떠나 거기서 37세라는 젊은 나이로, 빈곤과 괴로움 속에 죽었다. 그의 사후 2개월 만에 유작 《꿈꾸는 가인(佳人)》이 출판되었다. 출판된 그의 작품은 모두 188곡으로 이에는 풍부한 시정(詩情)과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선율 속에 깊은 애정과 인간성이 표출되어 있으며, 유럽적인 감각과 함께 남부 흑인의 생활이나 민요의 영향도 볼 수 있어 흥미롭다. 미국민요의 아버지로 불리며 그의 작품은 현재 전세계에서 애창되고 있다. 1939년에 그의 전기적 영화 《그리운 스와니》가 제작되었다.
자료출처: 웹사이트
<오후여담>
사라지는 금발 [속보, 사설/칼럼] 2002년 10월 02일 (수) 11:31
미국 작곡가 스티븐 콜린스 포스터는 24살의 나이때 19살의 ‘금발의 제니’와 결혼했다.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얼마 못 가 포스터의 낭비벽으로 파경에 이르렀다. 가족과 이별한 포스터는 아내 제니를 그리워하며 시 를 쓰고 거기에 곡을 붙였다.
‘나는 금발 머리 제니의 꿈을 꾼다/
그 머리는 여름바람의 아지 랑이 같다/
제니는 반짝이는 시냇
물을 따라 뛰논다/
춤추는 들국화처럼 제니는 행복하다.
’미국의 슈베르트라는 포스터는 이 노래를 짓고 38살의 나이로 죽었다. 이 노래는 ‘금발의 제니’라는 이름으로 한 국에 소개됐지만 사실은 제니의 머리 색깔은 금발이 아니었다. 이 노래의 제목은 ‘Jeanie with the Light Brown Hair’이니까 그의 머리는 ‘엷은 갈색’이다. ‘금발 숭배’의 서양인들이라면 두가지 색깔을 명백히 구별했을텐데 한국에선 그러지 못했다.금발은 희디흰 노란색에 가깝고 동양인의 흑발은 검은색이다. 노랑은 밝고 따뜻하지만 검정은 어둡고 차갑다. 만약 서양인의 인종 차별이 머리 색깔의 우월감에 기초한 것이라면 지금부터 생각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최근 영국 BBC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금 발의 인류는 200년후 쯤이면 멸종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두가지.
첫째 금발이 다른 색깔의 모발보다 열성(劣性)유전이기 때문이 란다. 유전학에서 말하는 열성은 제2세대(F2)부터 3분의 1 비율 로 나타난다. 자연히 금발의 수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질 수밖에 없다.
두번째 이유는 ‘자연산’ 금발 미녀보다 염색에 의한 ‘인공’ 금발미녀가 너무 많기 때문이란다. 금발의 후손이 태어 나려면 금발 남과 금발 여가 결혼해야 하는데 현실은 금발 남이 가짜 금발 여자와 결혼하게 된다. 결국 진짜 금 발이 태어나기 어렵게 된다.
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독일의 연구진은 금발인의 마지막 고향은 핀란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핀란드 민족은 누 구인가. 핀란드 인구의 93%를 차지하는 핀(Finn)족은 8세기쯤 러시아의 우랄볼가 지역에서 이주해 왔다. 핀족의 인종적 특성은 금발인데 옆 나라인 스웨덴족보다 더 노랗다.
요즘 서울 거리를 보면 금발 물을 들이고 싶은 젊은이들이 금발에 다가가는 전단계로 ‘엷은 갈 색’물을 들이고 있 다. 만약 서울 거리의 노랑 머리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 서양에서 금발이 단종되기 전에 동양에서 부활할 수도 있겠다. /김성호 논설위원 내용출처 : 나이스바디일일과 검색
https://youtu.be/dMfgZJ5de_k?si=x-w833nUeNDVB8kB
Thomas Hampson - Jeanie with the light brown 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