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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감상 1, 2월 문화생활(영화, 스포츠) 후기
혈제진 추천 1 조회 120 25.02.24 05:4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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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4 12:10

    첫댓글 조흔 리뷰 감사합니다.

    인데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서...(ㅌㅌ)

  • 작성자 25.02.24 13:03

    지금 보니까 올해 본 영화들은 대중적인 영화가 없네요. 올해 상영한 영화 중에 대중성과 작품성을 둘 다 잡은 영화가 아직 개봉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위 목록에서 그래도 대중적이면서 재밌는 영화 하나 꼽자면 대가족이 제일 나았습니다.

    불호 요소를 꼽자면
    1. 불교 비중이 꽤 됨
    2. 주연 이승기에 대한 과거 논란
    3. 코미디에 대한 호불호
    4. 중반 이후 떨어지는 개연성

    저 영화에서 보여주는 메시지는 불교적인 이야기지만 일반인들도 다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고, 이승기가 과거 논란이 있지만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라 저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고, 저는 개그씬이 불호였는데 오히려 이건 일반적인 평가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중반 이후 개연성은 저는 좀 거슬렸습니다.

    위 불호 요소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가족끼리 볼만한 대중적인 영화입니다. 변호인, 강철비를 찍은 감독 작품입니다. 제가 단점만 늘어놔서 그렇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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