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독이의 X파일」2시즌이 곧 있으면 시작됩니다. 그래서 2시즌에서 소개할 내용들을 짤막하게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려구 합니다. 2시즌도 1시즌과 같이 총 16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뒤에 4편은 그 소재가 정해지지 않았는데 혹시 궁금하신 미스테리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소재 채택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2시즌의 내용들을 한번 쭈욱 살펴볼까요??
2x01 호주의 51구역 파인갭(Pine Gap)
1991년 9월 15일 밤 8시 30분경 나사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K-밴드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 호주의 대기권밖 우주의 경치를 감상하고 있던 매릴랜드의 케이블 방송국 회사 직원들은 '나사의 우주풍경'이라는 생방송 프로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보여주다 깜짝 놀랄만할 광경을 방송하였다.
2x02 동물들의 육감(六感)
1902년 카리브해 마르티니크 섬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화산 분출물과 유독가스가 8㎞ 떨어진 생피에르시(市)를 30초 만에 덮쳐 3만여 명이 숨졌다. 그런데 현장에서 발견된 동물사체는 고양이 한마리 밖에 없었다. 조사해봤더니 짐승들은 한달 전부터 ‘피난’을 시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56년 캄차카반도 베지미안니 화산이 폭발했을 땐 곰들이 미리 대피해 한 마리도 죽지 않았다.
2x03 4차원 세계의 신비
어렸을 때부터 누구나 '4차원 세계'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4차원 세계'하면 막연히 영화 속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자유자재로 여행하는 장면이 떠오르거나 버뮤다 삼각지대와 같이 비행기, 배 등이 원인도 모르게 사라지는 불가사의한 사건을 연상하는 등, 사람마다 '4차원 세계'에 대해 품고있는 이미지가 다를 것이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4차원 세계'는 더욱 명확한 것으로 그 개념 정의가 명료하다.
2x04 공포의 살인구름, 켐트레일(chemtrail)
비행운 연구가들이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는 구름은 이러한 정상적인 콘트레일이 아니라 "켐트레일(chemtrail)"이라는 비정상적인 비행운이다. 켐트레일은 위에서 언급한 콘트레일과 완전히 다른 구름으로서, 콘트레일처럼 짧은 시간안에 사라지지 않고, 양옆으로 서서히 퍼져서 안개구름의 형태로 바뀐다. 실제 관측의 기록을 보면, 이 구름은 하늘 전체로 퍼져 나가 3시간에서 8시간 정도 머물러 있게 되는데 그 구름이 살포된 지역의 하늘은 원래의 푸르른 모습이 사라지고 검고 어두운 회색 빛으로 변하게 된다.
2x05 스스로 타서 죽는 인체의 자연발화현상
인체자연발화현상(Spontaneous human combustion, SHC)이란 누군가의 방화가 아닌 자연상태에서 갑자기 몸에 불이 붙어 타 죽는 현상이다. 특이한 점은 인간이 뼈도 남지 않고 완전히 타버리려면 상당한 고열이 필요한데도 실내에서 발화했음에도 카펫이나 벽 등이 피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2x06 유체이탈현상의 과학적 해석
육체와 별개의 것으로 여겨진 영체(astral body)가 육체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체험하는 현상을 유체(幽體)이탈경험(OBE·out-of-body experience)이라 이른다. 한마디로 유체이탈경험은 사람의 의식이 일시적으로 육체에서 빠져나가는 순간을 느끼는 체험이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성 아우구스티누스, 괴테 등 수많은 인물들이 자신의 유체이탈경험을 글로 남겼다.
2x07 새로운 미스테리, 그림자 문양
현재 세계 도처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문양이 계속 목격되고 있다. 큰 거울에 강한 빛이 반사되어 투영되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의 그림자 문양은 그 형태가 대체로 원형인 것들이 많이 목격되고 있고 사각형과 직사각형, 또는 입체형 별모양 등도 목격된다고 하는데 1997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처음으로 목격된 괴문양은 무엇 때문에 생성되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2x08 UFO의 실체
UFO는 미공군이 사용하는 군사용어로써 Unidentified Flying Object의 약자이다. 미확인 비행물체, 미 공군의 '블루 북 계획'의 책임자이던 에드워드 J. 루펠트 대위에 의해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처음에 이 용어는 군사적, 기술적인 의미만을 지녔으나 오늘날에는 외계인이 타고 오는 것으로 상상되는 비행접시와 동의어로 쓰이고 있다.
2x09 신체 일부를 바꾸는 생체실험
앨런 폴섬의 소설「모레」에는 냉동된 히틀러의 머리를 젊은 청년의 몸에 이식해 나치의 부활을 꿈꾸는 조직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이 소설은 죽은 사람의 머리를 산 사람의 몸에 이식한다는 발상으로 화제가 되었다. 또 몇년 전에는 개에게 물려 얼굴 일부를 잃은 여성이 죽은 사람의 얼굴을 이식받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2x10 세계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는 유령선들
영화「캐러비안의 해적 2 : 망자의 함」에는 17세기 항해 중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20세기 초까지 여기저기에 모습을 보인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Flying Dutchman)'호가 나온다. 이렇듯 저주를 받아 영원히 바다를 떠도는 유령선은 영화와 문학, 오페라 등 예술작품의 단골소재이다. 그래서 우리는 쉽게 유령선을 전설이나 괴담으로 치부해 버린다. 하지만 유령선은 실제로 존재하며 지금까지도 뱃사람들에게 목격되고 있다.
2x11 귀신의 메세지, 빙의(憑依)
빙의 현상에 걸리는 것은 자연적으로는 귀기(鬼氣)가 붙거나 사기(邪氣)나 살기가 유난히 강하게 작용하는 환경 속에 멋모르고 들어갔을 때 주로 걸리지만, 물질과 과학만능시대가 된 요즈음은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다.
2x12 우주의 미스테리, 블랙홀(Black Hole)
1969년에 미국의 물리학자 휠러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에서 예언하는 새로운 천체를 '블랙홀(Black Hole)'이라고 불렀다. 그 천체는 표면이 없고, 어떤 영역의 내부로 떨어져 들어가면 강한 중력으로 아무것도 그 곳을 빠져 나갈 수가 없다. 그 영역은 빛 조차도 탈출할 수 없기 때문에 암흑의 세계이다. 이것이 블랙홀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된 유래이다. 그 명명이 절묘하여 블랙홀은 신비로운 천체로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x13 미정(未定)
2x14 미정(未定)
2x15 미정(未定)
2x16 미정(未定)
내용 쭈욱 살펴보시면 몇 개는 보신 분도 있을 거에요. 유쾌방에 몇 편 올렸었거든요~ㅎㅎ「러독이의 X파일」2시즌은 3월부터 시작됩니다. 기다리셨던 분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첫댓글 기대기대~~ 인체발화현상 만화책에서 봤는데 무섭더라구여...ㄷㄷ
사진도 몇 개 있는데 사진도 같이 올려야할지 고민되네요. 나중에 상황봐서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
사진두 올려주세요ㅜㅜ
아진짜 님너무좋음 .ㅠㅠ
감사합니다.
우왕!!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또 궁금한 것 있으면 저한테 쪽지 주세요.
4차원이랑 유령선 재밌겠다
블랙혹도 잼겟ㄷ ㅏㅠㅠ
222222222222224차원 블랙홀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의 육감!!!!!!!!!!!!!!!!!!!!!!!!!woowang kik good kik
자연발화 네이버에 처보니까 ㄷㄷㄷㄷㄷ이네요;; 사진도 징글징글;;
생체실험은 왠지 징그럽네요 우웩..
아 저 몇일전에 아침에 혼자 지각잡는데 하늘에 켐트레일 같은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아 기대돼!!!!!!!!ㅜㅜ
이런 신기한 이야기들 너무좋아요!! 기대할게요!
3월에는 고3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