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中 인봉: 우리가 이렇게 헤어지는 것은 성급하제~
용대: 택시비 줬잖여!
인봉: 남의 영업용 택시에 똥칠을 해놓고서 택시비만 주는 것은 경솔하제~
야심한 시간에 연놈이 갈대밭에서 기어나올 때부터 감각적으로다 커브하고 싶었어!
용대: 남이야 갈대밭에 가든 콩밭에 가든 뭔 상관이여!
인봉: 상관 안하고 싶은디! 똥칠을 해놨잖여! 똥묻은 시트 혓바닥으로 깨끗이 할름, 햝아?
용대: 못하겄다, 어쩔것이여?!
인봉: 요런 분노를 발생시키는 새끼, 결국 폭력을 유발하게 하네, 잉!
용대: 한판해보자 이거여?!
인봉: 어이구! 파리 보고 대포 쏘을 수도 없고, 그냥!
최강로맨스 - 오동숙(전수경)
현영이 어땠는지 이제 기억도 나지 않아
대사 中 괜찮아요~ 넌 이제 디졌어요
살인의 추억 - 백광호(박노식)
처음엔 이분이 주인공인줄..
대사 中 향숙이? 향숙이 예뻤다
살인의 추억 - 박현규(박해일)
묘한 분위기, 묘한 표정의 남자
대사 中 그래!.. 내가 죽였다!... 내가 다 죽였다!.. 이말이 듣고 싶은거지? 그렇지? 이제 속이 시원해?
달콤한 인생 - 백사장(황정민)
이분은 특별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이 회자하는 역을 아주 맛깔나게 소화하셨죠
대사 中 뭐야? 그 표정은?억울해? 어? 억울한거야?
네가 이렇게 된 이유를 모르겠지? 자꾸 딴데서 찾는거지?
그럼 날 찾아오면 안되지, 이 사람아~
마!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왕의남자 - 육갑, 칠득, 팔복(유해진, 정석용, 이승훈)
빠지면 섭하지라~
대사 中 소곤소곤~ 속닥속닥~ 말을 해라~ 이년들아~
그놈 목소리 - 유괴범 그놈 목소리(강동원)
얼굴한번 제대로 나오지 않았던 그놈
대사 中 형호 죽기를 바라죠? 오늘이 마지막인줄 아세요
세븐데이즈 - 형사 김성열(박희순)
이런 친구 한명만!
대사 中 넌 변호사 선임해봐야 아무 소용없고 묵비권 행사하면 지금 여기서 맞아 뒤질 줄 알아
타짜 - 아귀(김윤석)
타짜를 보고난 뒤 기억에 남는건 섯다와 아귀뿐
대사 中 난 니손에 삥이있다는 것에 모든 돈과 내 손모가지를 걸겠다 너는 뭣을 걸래?
첫댓글 하ㅏㅏ아귀느님이시여 ㅠㅠㅠㅠㅠ 멍충지송사랑해여 !!!!!!
박철민 하면 시상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박철민하면 시상소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영화를 안 봐서 강동원은 잘 모르겠고 ㅋㅋ 나머지는 다 봤는데 진짜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세븐데이즈에서 박희순 처음 봤는데 첨 시작할 땐 박희순 보고 아 왜 남자 저런애가 나오냐 ㅡㅡ 이랬는데 다 보고 나와서는 와씨 존나 훈남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랬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윤석은 진짜 이젠 그냥 연기신인듯 타짜에서 김윤석 나올때가 몰입도 최고였어 ㅋㅋㅋㅋ
김윤석은 정말 연기 괴물...ㅠㅠㅠㅠㅠㅠ
박희순 연기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