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 보다가 저 깜짝 놀랐잖아요. 진짜 넘 당황했어요. 벌써 옷부터 죄수복 입고 있는거 있죠. 저희 엄마 황수정 넘 이쁘다고 하셨는데..
어제 그걸 보시드만 넘 황당해 하시더라구요.
안그래도 어른들 연예인 별로 안좋아하시는데 어제 사건으로 말들이 더 많아질것 같아요. 휴~~~
제발 사실이 아니길 빌어야죠. 여자 연예인한테는 치명타 아닌가요?
--------------------- [원본 메세지] ---------------------
어느 카페에서 퍼왔는데 밑의글 사실인가요?
읽다가 넘 놀라서...
황수정이 마약을 해서 신문과 매스컴에서 연이서 보도를 하고
그 동안 쌓아올렸던 그녀의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다..
그렇다..
그녀가 마약을 한건 나에게도 적잖이 충격이었다..
이것이 매스컴에서 우리를 이렇게 그 동안 만들어 놓은 것이겠지..
하지만 그녀도 사람이고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그녀가 언제 자기 입으로 나 히로뽕 안해요~라고 한 적 없으니깐..
근데 그녀는 어떤 남자와 집에서 둘이 했는데
그 사실이 어떻게 언론에 보도가 되었을까?
황수정이 신고하지 않은 이상
그 측근이 그 누가 고발했다는 소린데...
어떻게 보면 히로뽕인지 모르고 마신 그녀가
더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에 대한 배신 비슷한 감정이
어쩌면 그녀를 밀고한 그 어떤 사람이 원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깐...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Re:저 어제 그 뉴스 봤어요. 황수정 마약사건.
가랑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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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
01.11.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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