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꿈을 꿔서 내용 올립니다.
해몽 부탁드리고 오늘도 고맙습니다.
[꿈내용]
길을 걸어가는데 길을 보니 검은색의 줄무늬 작은 뱀이 왼쪽으로 따라옵니다. 제말을 잘 듣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려는 곳의 문이 철조망으로 되어 있었는데 문안에 옅은 갈색의 뱀들이 많습니다. 그 철조망 문을 열고 검은뱀에게
들어가라고 했더니 한번 주저하더니 들어갑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도착했다고 전화를 하는데 핸드폰 화면에 뱀이 움직입니다.
너무 징그러워서 전화 해야할 사람에게 전화를 못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전화하다 전화기를 떨어트렸으나 이내 정신 차리고
핸드폰을 들고 전화를 하려던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루나" 였던것 같습니다. 통화하고 만나러 가서, 뱀 이야기 했습니다.
루나가(한국사람입니다) 저에게 10, 20년후를 거론하면서 이직할거냐고 묻더니 아무도 모르게 사법고시를 준비하라 합니다.
저는 로스쿨 도입되어 할 수 없다고 했어요. 루나는 저를 안아주면서 (저는 안겨있었어요. 다리를 루나 허리에 두르고)
자기를 위해서 한번 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뱀 보러 갔는데 많은 갈색뱀들이 한군데 엉켜있는것이 꼭 검은 뱀을 먹는것
같았는데 엉켜있던 갈색뱀들이 흩터지니 그 가운데 아까 그 작은 검은색뱀이 피를 흘리고 있고 다친것 같습니다.
죽은것 같진 않았고요. 불쌍한 마음은 있었으나 도와주려고 하진 않았습니다. 검은뱀 머리위에 갈색뱀 한마리가 있습니다.
저는 너무 놀랐고 같은 뱀인데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어디에 도착했습니다. 운전석 옆에 타서 내렸는데
뒷좌석에 탔던 사람은 내리지 않네요. 내린곳에 스님들과 사람들 많습니다. 스님이 북을 치고 계시고요.
안으로 들어가니, 스님들,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바닥에 깔려있는 빨간 방석을 맡으려고 할때 다른 여자도 그 방석을
맡으려 합니다. 제가 제옷과 백으로 (반짝이는 곤색) 방석을 차지하고 앉아 있는데 어떤 남자가 밖에서 노란색 잠바를
휙 던져서 자리를 맡으려 하는데 제 앞이네요. 저는 그 옷을 잘라 무엇을 포장하려다가 옷이 아까워 그냥 두고 다른 것을 잘라
포장하려 합니다. (무엇을 포장하려고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어떤 여자가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있다가 방송국에서 촬영하려 올건데 괜찮으세요?" 그러다가 꿈이 깼습니다.
[상황]
어제 부처님 오신날이라 절에 갔었거든요, 그래서 꿈에 스님들이 많이 보였을까요? ㅎ
오늘 새벽에 꾼 꿈이고요. 출근했더니 후임이 구해져서 인수인계 하게 되었어요.
그외는 그대로 입니다. 기도 드리고 있구요. ㅋ무슨 꿈일까요.
첫댓글 네 님이 꿈 올리고 꿈해몽도 했네요 그 후임자 결정되었다는 꿈인데 그 님의 후임자가 근무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꿈으로 보이네요 근무하면서 당분간 많은 어려움이 있는 꿈으로 보여요 님이 많은 도움을 주지 않으면 그만 둔다로 할정도로 힘들어 할것으로 보이니까 님의 많은 도움이 필요한 꿈으로 보여요 검은뱀옆에 갈색뱀 한마리 가 님으로 보이거든요 그리고 스님들이 치는 북소리가 크게 들렸으면 크게 들릴수록 좋습니다
님이 회사를 그만 두면 보다더 기도에 열중할수 있겠지요 그런 의미도 있어 보이는 꿈입니다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