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카운트인포(금결원),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여신협회)으로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시작 후 ‘21.1.5일 ~ 2.5일(1개월) 동안, ➊카드포인트 현금화 1,697억원·1,465만건 (일평균 55억·47만건) ➋장기미사용·휴면계좌 해지 80.9억원을 통해 국민들의 숨겨진 재산 약 1,777억원을 돌려드렸습니다.
[2] 설명절, 부모님이나 친지, 어르신들에게 비대면으로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➊사이트 링크(cardpoint.or.kr)를 통해 공유하거나, ➋정품 앱 다운 주소, ➌키워드(포인트 통합조회, 어카운트인포) 공유 등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3] 설명절 연휴 기간(2.11~2.14), 은행계열 또는 제휴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비씨, 현대)는 신청 당일 입금되나, 그 외의 카드사는 다음 영업일인 2.15일에 입금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 한편, 설명절에는 택배, 친척사칭 등을 통한 보이스피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ㅇ 특히, 정부나 금융기관은 카드 포인트 입금 등의 명목으로 수수료나 카드 비밀번호·CVC 정보 등을 요구하는 일이 절대 없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19년 신용·체크카드 이용금액 약 875조원 중 약 3.5조원이 적립됨에 따라, 평균 포인트 적립율(적립액 ÷ 이용금액) 은 약 0.4% 수준* 이며,
* 예) 월 100만원 카드결제시 평균 적립되는 포인트는 월 4천원 내외
ㅇ 신용·체크카드 1장당 포인트 잔액은 평균 1.1만원 정도입니다. (☞ ‘19년말, 카드포인트 잔액 2.43조 ÷ 신용·체크카드 2.2억장 = 1.1만원)
□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아직 이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물론 서비스를 이미 한번 이상 이용하셨던 분들도
ㅇ 소비 스케쥴 및 적립율을 고려하여 남아 있는 포인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현금처럼 꺼내 쓰시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다만, 상품별로 포인트 적립율이 크게 다를 뿐 아니라, 신용카드대금 등에 포인트를 자동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포인트 잔액이 많지 않을 수 있으니 개별 카드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특히, 상대적으로 명절 특수 등으로 지출이 많은 기간 동안, 주변 친·인척분들께서 자투리 금액도 알뜰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ㅇ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입금 사이트·앱(cardpoint.or.kr)”, “어카운트인포앱(AccountINFO)”을 통해 잠자는 포인트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안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 부모님·친지·어르신들께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공유하면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별첨]
→ 이 때에도 수수료나 CVC, 카드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일은 없다는 안심 메시지를 첨부하세요!
① 메신저 등으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cardpoint.or.kr)” 직접 공유
② 구글플레이(포인트 통합조회·어카운트인포 검색), 앱스토어(어카운트인포 검색) 정품 앱 다운 링크를 직접 공유
③ 메신저 등으로 앱 검색 키워드를 공유(포인트 통합조회, 어카운트인포)
※ ‘21.2.9일까지 카드사별 집계 기준, 잠정치
◈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시작 후 약 1개월간(1.5일 ~ 2.5일), 연 평균잔액 약 2.4조원의 신용카드포인트에 대해, 서비스 1,465만건이 신청되어 1,697억원을 현금으로 돌려드렸으며,
- 일평균 약 47만건 신청하여 약 55억원을 현금으로 찾아가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이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금결원 어카운트인포 앱을 통해 장기미사용·휴면계좌로부터 80.9억원의 예금도 현금화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
1 | 카드포인트 현금화 (금결원·여신협회) : 1,697억원 |
□ 1.5일 ~ 2.5일 간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조회는 약 1,262만건, 신청건수*는 약 1,465만건, 이용 금액은 약 1,69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일평균, 41만건 조회 / 47만건 신청 / 55억 현금화)
* 각 카드사별 접수된 카드 포인트 현금화 신청건수를 합산
ㅇ 첫 2주간(1.5~1.19) 카드포인트 현금화 이용실적은 약 1,356억원(일평균 약 93.5억원) 이었으나, 이후(1.20~2.5) 이용실적은 약 340억원(일평균 약 20.1억원)으로 초기에 비해 둔화된 추세이며
- 포인트 평균잔액(연평균 2.4조원)을 고려할 때 아직도 많은 소비자들께서 포인트를 현금화 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됩니다.
2 | 장기미사용계좌·휴면계좌 예금 현금화 (금결원) : 80.9억원 |
□ 1.5일 ~ 2.5일, 어카운트인포 앱을 통한 장기미사용·휴면계좌 예치금에 대한 현금화 신청 건수는 56.7만건, 이용금액은 약 80.9억원*(일평균 2.61억)으로, 통상(일평균 1.1억(‘20.12월))의 약 2.4배 수준입니다.
* 어카운트인포앱 만을 이용한 장기미사용·휴면계좌 환급 실적으로, 실제 환급액은 이보다 많음
ㅇ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출시 직후, 자투리 계좌 현금화 이용 실적은 꾸준한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카드 포인트와 자투리 예금을 합쳐, 서비스 개시 후 약 1개월 간1,777억원의 숨겨진 재산을 국민들께 돌려드리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
□ 카드사들은 설명절에도 국민들께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나,
ㅇ 제휴관계 등에 따라 국내은행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일부 카드사*의 경우 카드포인트는 설 명절 종료 직후 영업일(2.15일)부터 순차 입금되니 확인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 롯데, 삼성, 하나, 씨티, 우체국
| 카드 포인트 입금 신청일 |
| 2.11(목) | 2.12(금) | 2.13(토) | 2.14(일) |
실제 입금일 | 신한, KB국민, 농협, 우리, 현대*, 비씨 | 2.11(목) | 2.12(금) | 2.13(토) | 2.14(일) |
롯데, 삼성, 하나, 씨티, 우체국 | 2.15(월) |
* 다만, 현대카드는 08:00~23:00 입금 신청시 실시간 입금되며, 그 외에는 다음날 입금
□ 모바일뱅킹을 잘 활용하지 않는 고령층은 인터넷 등을 통한 휴대폰인증이 보다 친숙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므로,
ㅇ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이용시 여신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입금 서비스” 사이트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금융위·여신협회·금결원에 접수된 유선민원 중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고 문의한 것은 주로 고령층으로, 여신협회 사이트 접속 및 휴대폰인증을 상대적으로 편리하게 받아들이는 경향
□ 설명절에는 택배, 친척사칭 보이스피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정부·금융기관은 카드포인트 입금 등의 명목으로 수수료나 카드 비밀번호·CVC 정보 등을 요구하는 일이 절대 없으니 유의 바랍니다.
□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가 시작된지 약 1개월째에 도달하였으며, 서비스 이용에 있어 불편한 점이 있었음에도 언론과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예) 어카운트인포 앱의 경우 서비스 출시 직전 구글 플레이 앱 평점이 3.5점에 불과하였으나, 현금화 서비스 출시 이후 평점이 4.1 수준으로 증가(2.8일 기준)
ㅇ 이에 따라,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제도개선에 반영하겠습니다.
<유선, 구글플레이 앱 리뷰 등을 통해 제기된 주요 민원>
◇ 여신협회 사이트에서 휴대폰 인증을 이용할 때 서비스 조회가 잘 안되거나 다음 화면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 등 불편함
◇ 여신협회 사이트에서 일부 시간대에는 접속이 끊기거나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음
◇ 어카운트인포에서 제공하는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모바일 앱 뿐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음 |
□ 금융위원회와 여신협회, 금융결제원은 카드업권과 협업하여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ㅇ 여신협회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에서 휴대폰인증 外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다양한 인증수단 도입(예: PASS 인증 등) → ‘21.3월까지
ㅇ 여신협회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시스템 장애방지 및 안정화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며, 홈페이지·스마트폰 앱 리뉴얼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 → ‘21.4월말까지
ㅇ 어카운트인포는 모바일 앱 외에도 홈페이지에서도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하여 모바일 앱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 → ‘21.6월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