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틱 디비젼에는 슈퍼스타들이 많다.
하지만 한명씩 밖에 없었다. 고로 원맨팀.
필리는 앤써, 보스턴은 트루쓰, 뉴저지는 키드, 뉴욕은 마버리
하지만 뉴욕을 제외하면 걸출한 지원자들이 생겼다.
필리는 웨버, 보스턴은 워커, 뉴저지는 카터
게다가 경기운영에 능한 페이튼까지 영입한 보스턴은
솔직히말해 애틀란틱 1위가 가장 유력할 정도다. 허나
필라델피아가 오늘 봤듯이 웨버가 20-10을 찍어준다면
쉽게 경기를 풀수 있음을 제시했다. 웨버. 웨버. 웨버.
웨버.웨버.웨버.웨버.웨버.웨버.웨버
이사람이 20득점과 10리바운드만 기록하면
필라델피아는 여느때와는 전혀 다른팀이
된다. 오브라이언의 경기운영체제에 사실은
불만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한시즌은 가야할
것 같다. 짐.짐.짐.짐.짐.짐.짐.짐.
앞으로 승리의 열쇠는 아이리버콤비와 짐짐짐이 가지고 있다.
첫댓글 그런데 솔직히 웨버와 카터에 비하면 워커는 조금... 네임벨류가 좀 떨어져보이죠. 웨버는 얼마전까지 3대 파포에 지금도 5대파포에 들정도고요, 카터는 넥스트 조던 후보였으니... 물론 워커도 매우 좋은 선수지만요...(한때 필리가 군침을 흘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