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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공부방
 
 
 
카페 게시글
【태국어질문|Q&A】 회사창립기념일 행사를 약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쏨분 추천 1 조회 101 20.09.02 12:0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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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4 20:19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태국에도 집들이[새로 집을 짓거나 사거나 이사갔을 때처럼] 같은 것이 있나요?
    있다면 보통 어떻게 하나요? . 한국에서는 요ㄷ즈음엔 휴지를 선물로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새 집을 통해 모든 일이 휴지처럼 잘 풀리는 뜻이라고 하더라고요]

  • 작성자 20.09.09 11:21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는 지요? 시간이 참 빨리 흐른다는 걸 요즘들어 특별히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 ‘집들이'와 비슷한 말은 (응안)큰반마이 งานขึ้นบ้านใหม่
    또는 (탐분)큰반마이 ทำบุญขึ้นบ้านใหม่ 라고 하면 될듯 합니다.

    회사나 좀 큰 집을 구입했을 경우 스님을 초대해서 종교의식을 하고
    방문자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유투브에 영상이 많이 있네요.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gcE2CJHRt0&ab_channel=djpetjahchannel

    일반적으로 조그만 주택이나 콘도를 구입했을 경우엔
    스님을 초대하는 큰 행사대신 부모님 또는 푸야이 또는
    카오롭(존경)할 수 있는 어르신을 모셔서 덕담을 듣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선물은 별도로 규정된 것은 없고 참석해서 축하하는 일이 대부분 이라고 하는 군요

    저는 보통 한국교민들의 집들이는 많이 참석해 봤습니다만(당연히 화장지, 세제를 선물로..)
    현지인들의 집들이(큰반마이)에 참석해 본 적은 없네요…아직 더 많이 경험해 봐야 겠습니다.

    목사님..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9.14 20:03

    명쾌한 설명과 귀한 자료에 방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온 세상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시작이 있으면 마침이 있는 게 세상 이치니까
    건강 관리 잘 해 나가시면서
    활기찬 모습을 잃지 않도록 기도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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