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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침을 잘 챙겨주기 못해 너무 미안해서 두유라도 해서 줄까 생각인데</P>
<P>두유제조기가 몇가지 있더군요. 써보신 분들 중에 어떤게 좋은지 추천 해 주세요.</P>
<P>그리고 그 제조기의 장단점도요. 쓴 후에 청소하기도 편한지, 등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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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해서 두유를 만들 수도 있다던데 너무 게을러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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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도 작년에 하나 샀는데 한달 해먹고 안 합니다. 생각보다 두부 만들기번거로버서리..두유 잘먹고 좋아하면 모를까 울신랑,딸래미 파는 두부는 잘먹으면서 집에서 만든건 안 먹더라구요, 입자도 넘 거칠구 만든 저도 안 먹히니까 쩝. 두유는 괜찮긴 한데 좋아하질 않고 지금은 모셔두지요,소이러브 샀는데 괜찮아요.
첫댓글 저도 작년에 하나 샀는데 한달 해먹고 안 합니다. 생각보다 두부 만들기번거로버서리..두유 잘먹고 좋아하면 모를까 울신랑,딸래미 파는 두부는 잘먹으면서 집에서 만든건 안 먹더라구요, 입자도 넘 거칠구 만든 저도 안 먹히니까 쩝. 두유는 괜찮긴 한데 좋아하질 않고 지금은 모셔두지요,소이러브 샀는데 괜찮아요.
두부 제조기 없어도 간수 있으면 맛있는 두부 만들 수 있어요. 손이 좀 가긴 하지만 사 먹는거에 비교 안되게 맛 짱. 담백하고 고소한 두유도 가능하고 비지는 찌게 해먹어도 맛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