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모임 사무국장 알바트로스입니다.
지난 두 주간 게시판이 너무 고요해서 사알짝 마음이 무거웠는데
다시 여러분이 이 게시판에 온기를 더해주시는군요.
마음이 므흣합니다.
게다가 어찌나 후기들을 맛깔나게 적어주셨는지~ ^^
평소 이런 저런 기념일을 잘 챙기지 못하는 성격임에도
그냥 넘어가긴 너무나 아쉬워 준비한 빼빼로와
나름 의미를 담아 준비한 케익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난 일요모임엔 총 열 여덟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운영진: 늘감사 님, 비제 님, 국향 님, 미니 님, 알바트로스
회 원: 하선 님, 마비온다 님, 해나 님, 바람돌이 님, 맑은하늘 님, 아녀자 님, 하얀날개 님,
the wall 님, 몸매 님, 어흥 님, 목캔디 님 + 산행 후 들러주신 세잎클로버 님
신규회원: sophy님, Kristin님
광화문을 떠나 합정동에서의 첫 모임이라 기념에 남는 사진촬영을 하고자했는데
처음 몇 장은 오토 포커싱 아닌 매뉴얼 포커싱이 돼 있어 촛점이 살짝 흐려졌습니다.
찍사(?) 생활 7년 만에 이런 실수는 처음입니다... 그날 정말 정신이 없었나봐요... ^^;
이쁘고 잘생긴 얼굴들을 뽀얗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
그 미안함은 두고 두고 좋은 사진들로 갚도록 하고... 어쨋든 그날의 모습들을 감상하시죠. ^^
그리고 다음주 일요일도... 깜짝스런 이벤트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한 주일도 행복하세요!!! ^^/
첫댓글 ㅎㅎㅎ수고많이하셨습니다~~~~~~~~~~~~~~^^**
수고는요... 부끄럽습니다. ^^;
빼빼로 감사합니다... *^^*
소소한 기쁨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우와..멋지다~^^~ 못가서 많이 아쉽네요. 일끝나니 3시반이었어여..몇시에 끝나나요?ㅡ.ㅡ;;
6시에 끝나니....일 마치는데로 오세요~~~~~~~~~~~^^**
쩐메이.. 나도 그댈 기다려...ㅠㅜ
앗 나 왤케 반쪽이지 ㅋㅋㅋㅋ
어.. 글 등록 시간이 내 생일이네...ㅋㅋ 그나저나 살 너무 빠지신거 아닌지? 마음이 아프오 차장님..ㅠㅜ '다시 살찌우기 프로젝트' 시작해봅시다~
전 등밖에 안보여요 ㅠㅜ ... 못 본사이 많이 넓어 졌네요 ^^
남자란 자고로 어깨가 듬직해야 한다고 제 아버님께서 말씀을...쿨럭... ^^;
ㅎㅎ 케익두 자르고.. 호호 저 땡잡았네용!!*^^*
정말 전례없었던 화려한 데뷔! 축하해요 소퓌~ ^^
ㅍㅎ....... 사진들 ... 다시 보면서 그날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 ^-^♡
그러게... 그날 참 즐거웠지... ^^
초점이 안맞아서 아쉽다앙 ㅠ
그러게 말씀이야... ^^;
늦어서 사진두 못찍었네...*^^*
사진은 항시 대기중... 멋지게 차려입고 온 날 미리 신청하시길 ^^
와~ 전에 아트홀보다 더 정돈되고 좋은곳이네요...ㅋㅋㅋㅋ빨리 가고싶어라..ㅠㅠㅋ
아늑함으로 따지자면 비길 바가 못되지요, 어여 오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장소가 더 좋아요~ ^^/ 다들 가을엔 살이 찐다는데 내 주위엔 왜 이리 빠지시는 분들만 많은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