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산시 파크 골프 후반기 교육 수료
교육 기간 : 2019. 9. 30 ~ 10. 28 (주 6시간, 24시간)
교육 장소 : 삼락생태공원 9홀
교육 강사 : 조낙영, 남순화, 조귀순
대상인원 : 44명
삼락 파크골프 9홀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장한곳으로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조경
시설이 아름답게 꾸며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파크(Park) 골프(Golf)는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역시 나무로 만든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말
그대로 공원에서 치는 골프놀이다
주 강사 조낙영 선생님은 파크 골프 이론 및 실기 과정을 재미있게 교육을 하다.
파크골프는 클럽 하나와 공 한개로 운동할 수 있는 경기로 비용이 적게들고 공원 및 체육시설 주변
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비거리를 내기위한 큰 스윙이 많지 않아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다.
파크 골프 실기교육 전에 몸 풀기 운동을 하다.
파크골프 탄생은 1983년 일본 북해도의 토카치 지방 마쿠베츠 공원내에 7홀의 간이골프장에서
처음 시작되어 공원을 골프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는 개념으로 시작되었다.
파크골프는 일반골프에 비하여 배우고 익히기 쉬우며 운동효과가 높은 스포츠이다.
그립 잡은 방법은 인터록킹, 오버래핑, 베이스볼 그립 3개의 방법이 있다.
푸른잔디를 밟고 시원한 강바람과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하는 파크골프는 노인들에게 최고이다.
파크골프장은 기본적으로 9홀을 1개의 코스로 정하여 통상 18홀인 경우 A 코스와 B 코스 2개로
구분되어 있다. 삼락필드는 9홀과 36홀 두 곳이 있다.
유진자 선수 폼이 아주 멋집니다.
스윙의 단계는 데이크 백, 백스윙, 다운 수윙, 임팩드, 팔로오 수루, 피니시 5단계
부산의 파크골퍼장은 삼락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이 있는데 동호인에 비하여
많이 부족하여 부산시 파크협회에서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파크 골프는 3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형 스포츠이다. 이번에는 가족팀은 없었다.
필드 팔각정에서 이론수 업을 받고 있다. 불편하지만, 그래도 수업 태도는 아주 진지하다.
10월 28일 마지막 수업은 자제 대회를 개최하여 개인기량 진단 및 순위 발표가 있었다
대회 경기는 남자, 여자 구분 각각 1, 2, 3 등을 시상하다.
이번 교육에 44명이 수료하고, 자제 대회에서 제가 남자 1등(18홀 58타)과 청춘상(최고령자) 상
까지받았다. 5개월 경력에 1등 과분하지만, 또한 노력도 많이 했다.
※ 파크골프 종목, 기본 자세 및 감각 체험, 스윙 요령 배우기, 홀 이동 이해하기, 경기 규칙,
스윙 및 샷 교정, 라운드하여 개인 타수 진단하기, 기본기 숙달 강조, 경기방식 이해,이벤트
경쟁 경기, 자체대회 등 이론 및 실기 라운딩 중심의 교육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주 강사 조낙영, 남순화, 조귀순 선생님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첫댓글 앗싸~
쌤
멋지십니다.
열정과 노력에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