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망경대 안내판
11:17 석기봉에서 망경대 배경으로
11:41 망경대에서
12:06 혈읍재
12:43 아주 특별한 라면 점심 ㅎ ㅎ
버너 부속품이 없어 불이 확산되질 않아 은박지로 만들어서 겨우겨우 끊이는데..
산너머 산이라고 하필 장대비가 억수로 내리는데 ㅠ ㅠ
기여히 먹겠다는 일념으로 해내고 말았죠 ㅎ ㅎ(디게 맛있게^^)
13:02 매봉 매점(여기서 먹었으면...)
일기예보에 없었던 장대비가 억수로 퍼붓어도....
13:05 매봉을 찍고
13:17 옛골 갈림길전 헬기장에서 탈출할뻔 했는데...
14:00 염대장님의 강력권유에 예정대로 마지막 봉우리인
옥녀봉까지 무사히 와서 기념촬영
억수로 내리는 빗속에도 끝꺼정 잘 이끌어준 염대장님..
14:19 화물터미널 1킬로 전..(오늘 개고생도 즐거웠지요 ㅎ ㅎ)
14:23 붓다형님이 좋아하는 길에서 ㅋ ㅋ
14:56 날머리인 양재 화물터미널 등산로 입구
오늘 점심라면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겠지요 ㅎ ㅎ
산행을 마치니까 비도 그치는데.. 참나!!!
성남시계종주 이제는 한구간만 남았는데 한번 더 참석하면
종주증 나오는 거 맞지요 ㅋ ㅋ
첫댓글 일기를 쓰지 않는다고 일기예보도 나에겐 안맞았어요.생쥐도 먹어야 살지요.ㅋㅋ
형님!! 앞으론 일기를 잘 씁시다요 ㅎ ㅎ
비오는 날 라면은 꿀 맛이죠
약간 덜 익었는데도 환상의 맛이지요... 국물까정 남김없이 뚝딱.....
오붓한 산행이었군요..양재 화물터미널에서 수원 경기대까지(청계산-광교산)코스 좋습니다..^^
언제 한번 델구 가시죠??
장대비를 온몸으로 막으며 목적지까지 산행맞치고 쐬주는 안하셨나요
빗물로 라면을... 여러가지 추억을만드셨네요
조금일찍 카페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우중산행 내전문인데 아쉽네여
라면을 안주로 쐬주를 드셨죠(저 말고) 추워서요~~ 카페 번개산행 잘보세요~~
빗물에 라면드셨군요, 저도 빗물에 떡먹어요...ㅎㅎ
홀애비 사정은 과부가 알죠 ㅎ ㅎ
세월?탓인지 요즘은 가만 있는날짜가 제 머릿속에선
멋대로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ㅠㅠㅠㅠ
비내리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정신줄 꼭잡고 왔다 갔다 하삼요 ㅎ ㅎ
냔 일요일날 뭐했드라 맞아 전날 과음허고 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