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산.북악 백악 백악산이라고도 한다. 높이 342m.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인왕산·북한산·낙산·남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서울 북쪽 경복궁의 진산이다. 1395년(태조 5) 시축한 서울성곽(사적 제10호)의 기점으로서 북악산에서 낙산·남산·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쌓았다. 성벽이 능선을 따라 보존되어 있고 4소문의 하나인 창의문 일명 자하문이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과의 사이의 안부에 있어 시내 중앙지와 쉽게 연결된다. 창의문에서 정릉의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는 창의문, 팔각정, 풀장 등을 연결하는 관광도로로 울창한 숲과 서울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경승지이다. 북악스카이웨이와 남동쪽 산기슭의 삼청공원은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북악산이 2007년4월5일 개방되어 창의문에서 시작하여 북악산 정상을 거쳐 숙정문, 와룡공원 혹은 삼청공원까지 성곽을 따라 전구간을 등산 할 수 있게 되었다. 북악산을 등산하기위해서는 신청을 해야 한다. 입장시간 : 하절기(4월-10월) 09:00-15:00 동절기 (11월-3월) 10:00-15: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경우 화요일 휴관 신청방법 : 신분증 지참후 현지에서 출입 신청서 작성후 제출 해설프로그램 : 매일 10시 14시 말마위안내소 . 창의문 안내소
▲ 1 코스(3.7km/2시간) 말바위안내소⇒숙정문⇒북악산백악마루⇒창의문 안내소--(인왕산 연계) ▲ 2 코스(3.8km/2시간) 숙정문안내소⇒숙정문⇒북악산백악마루⇒창의문안내소 ▲ 3 코스(3.7km/2시간) 창의문안내소⇒북악산백악마루⇒청운대⇒곡장⇒촛대바위⇒숙정문⇒말바위전망대 (삼청공원-경복궁 연계)(와룡공원-대학로-창경궁 연계)
대중교통 말바위 안내소(와룡공원) 3호선 안국역 2번출구-종로 02번 버스탑승-종점 성대후문- 와룡공원(10분 도보) 4호선 혜화역 1번출구-종로 08번 버스 탑승-종점 명륜3가 하차-와룡공원 도착 (10분 도보) 숙정문 안내소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 -1111번,2112번 버스탑승 -종점 명수학교하차(도보 10분) 창의문 안내소(자하문)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 -0212번,1020번,7022번, 버스탑승-자하문고개 하차(2분 도보)
숙정문 조선 시대에 건축한 서울 성곽의 4대문 중 북쪽에 있는 문으로, '북대문' 으로 부르기도 한다.조선 개국 당시 건립되었으나 건립된 지 18년 뒤인 조선 태종 13년(1413년)에 풍수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 그 후 1504년 동쪽으로 옮겨 지었는데, 그 때는 석문만 세우고 문루는 건축하지 않은 것을, 1976년 북악산 일대의 성곽을 복원하면서 문루를 짓고 숙정문이란 편액을 걸었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인의 발길이 차단되었다가 2006년 4월에 개방되었다. 창의문 북문 또는 자하문이라고도 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 근처에 있다.1396년(태조 5) 도성을 쌓을 때 북서쪽에 세운 문으로, 돌로 쌓은 홍예위에 정면 4칸, 측면 2칸 구조의 문루가 있다. 4대문 중 북대문인 숙청문이 항상 닫혀 있었으므로 경기도 양주 등 북쪽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문을 거쳐서 왕래했다. 인조반정 때 능양군을 비롯한 의군이 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반정을 성공시킨 유래가 있는 곳으로서, 누문 다락에는 인조반정 때의 공신의 명단을 적은 게판이 있다. 1958년 보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북악산 단체예약(30명 이상) 말바위 안내소 02)765-0297~8 FAX 765-0296 숙정문 안내소 02)747-2152~3 FAX 747-2156 창의문 안내소 02)730-9924~5 FAX 730-9926 | |
첫댓글 상세히 올려놓은셨네요`친절하게 전화번호 까지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