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톨릭평화방송 CI 선포 기념미사 및 선포식이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교구장 추기경, 보좌주교, 국장신부, 지구장 신부 등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2016년 11월 23일.
소프라노 민은홍을 비롯해
가톨릭이솔리스띠(지휘 이호중)가 출연해 축하의 노래를 불렀답니다.
(김성래,강경묵,신자민,임수영,민은홍,손주희,양석진,이호택)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CI 선포 기념미사를 봉헌하고,
"평화방송 평화신문"이 오늘부터
"CPBC 가톨릭평화방송 평화신문"으로 새출발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기존의 PBC 앞에 붙은 C는 가톨릭의 약자로,
가톨릭 매체라는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 추가됐습니다.
CI의 푸른색은 평화를 상징하며,
굵고 견고한 서체는 정직함과 신뢰감을,
둥글게 처리된 획은 유연한 대처를 의미합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새로운 마음과 굳건한 믿음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재단법인 가톨릭평화방송 이사장 손희송 주교는
"CI 변경이 가톨릭의 정체성에 더욱 충실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사장 안병철 신부는
"가톨릭평화방송 평화신문이 하느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있도록
늘 깨어있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가톨릭평화방송 평화신문은 대림시기를 맞아 오는 2016년 11월 28일부터
TV와 라디오, 신문 공동개편을 단행하고,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염수정 추기경, 손희송 이사장 주교, 박신언 몬시뇰, cpbc 안병철 사장 신부,
관리국장, 사목국장, 전무 신부, 발전위원, 재단이사, 영성실장, 방송신문주간,
권길중 평협회장, 기쁜소식 전갑수 대표, A그룹 임상용 대표..등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