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훈씨와 함께 하는 탱고 공연
- 9월 26일/27일(탱고 연주와 춤공연, 밀롱가 개최)-엘아지 아트홀(역삼역)-
-공연티켓구매자 초청 댄서 탱고 무료 레슨(1회) -땅게리아(압구정)-
*탱고인을 위한 40%한정 티켓 판매(금,토 각각 20매씩-선착순)-탱고시덕션에서 구매
50000원->40%할인(30000원)
*공연 티켓구매시 초청 탱고 마스터 마르틴& 레히나 탱고 레슨 무료 1회 참가(선착순 20명)
(총 4회의 탱고 클래스 개설, 1회는 무료이고, 2회 이상 참가자 각 클래스당 10000원추가)
(공연 티켓구매하지 않고 클래스만 참가시 20000원)
*레슨 일시: 9월 22일~25일 21:30~ 22: 50
*레슨 레벨: 초중급 이상 누구나
*레슨 주제: 베이직,오쵸,히로 등 탱고의 기초 사까다/볼레오/간쵸/바리다/볼까다/꼴가다/장
식동작이 포함된 안무의 형태로 시퀀스(연결동작) 강습
(추후 댄서 소개 및 동영상기재)
*문의:02-3446-8264/017-253-0560
*신청방법 : 관련게시글리플(땅게리아 소식 게시판) 또는 메일로 신청(9월 15일까지 예매할인)
http://cafe.daum.net/tangoseduction
입금계좌: 우리은행 725- 196748- 02- 001 / 예금주 : 배수경
El Tango !
우르과이안 땅고, 그 매혹의 아브라쏘
머나먼 이국,
어느 낡은 항구의 선술집에서 태어난 춤, 탱고
흠뻑 젖은 매혹의 춤사위로 풀어내는
탱고의 아버지의 나라로부터 온 땅게로스
마르틴과 레히나
타고난 피보다 더욱 진한 선율을 연주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송영지, 반도니스트 고상지
9월의 마지막 주말, 이들의 특별한 아브라쏘는
‘하나의 가슴, 네 개의 다리를 가진’ 탱고,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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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주말, 지구 반대편 낡은 항구의 선술집에서 태어난 땅고(tango)의 선율과 춤사위가,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LIG 아트홀의 무대 위에 그 깊은 매혹의 향기를 뿜어낸다.
우루과이안 땅고 댄서와 한국 땅고 뮤지션의 특별한 아브라쏘 !!
9월 26일(금)~27일(토), LIG 아트홀에서 열리는 [엘 땅고!]는 탱고 춤 매니아 뿐 아니라, 탱고 음악 애호가들에게 있어서도 매우 특별한 기대를 갖게 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지구 반대편 우르과이로부터 온 땅게로스(tangeros_탱고를 추는 사람들), 마르틴 보르테이로(Martin Borteiro)와 레히나 치아파라(Regina Chiappara) 커플의 매혹적인 탱고가 진귀한 음악 및 영상 자료와 함께 펼쳐진다.
더불어 공연 후반부에 초청 게스트 뮤지션으로, 한국인으로서 세계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최고의 탱고 뮤지션인 송영훈(첼로), 송영주(피아노), 고상지(반도네온)가 환상의 트리오 연주를 펼친다.
9월의 마지막 주말, 우루과이안 땅게로스와 한국인 땅고 뮤지션들의 특별한 아브라쏘를 기대해 보자.
특별한 공연 뒤풀이, 관객들과 함께하는 밀롱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레퍼토리들과 관련한 영상이미지가 무대를 장식하여 그 매혹의 깊이를 더할 것이며, 공연이 끝나 직후에는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밀롱가 프로그램도 무대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구성
Part 1. 마르틴 & 레히나의 춤 ㅣ약 40~45분
- 전통과 현대의 대표적인 탱고곡들로 구성된 레퍼토리와 진귀한 음악 및 영상
Part 2. 송영훈, 송영지, 고상지의 연주 l 약 30분
- 모던한 분위기의 레퍼토리들로 구성된 실력과 개성을 갖춘 세 뮤지션의 협연
Part 3. 연주와 춤 ㅣ약 20분
- 한국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와 마르틴 & 레히나의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
Part 4. 밀롱가 l 약 90분
- 관객이 무대로 올라와 마음껏 탱고를 추며 아티스트들과 어울리는 특별한 뒤풀이
출연자 프로필
마르틴 보르테이로 & 레지나 치아파라
1997년 몬테비데오와 브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첫 커플을 이루며 공연을 하게 된 마르틴 & 레히나는 과거 전통 탱고적 요소와 현재의 새 경향을 아우르는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는 탱고 커플이다. 브에노스 아이레스, 몬테비데오를 비롯하여 호주, 유럽 등 해외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몬테비데오 프로 탱고 운동인 “La Morocha” 예술연합의 설립자 및 이사진의 일원이며, 브에노스 아이레스에 본부를 둔 “Tango Via Buenos Aires” 협회에서도 탱고의 보존, 발전 및 보급을 위해 일하고 있다. 현재, 브에노스 아이레스의 명성 있는 스튜디오 중의 하나인 “Tango Brujo”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첼리스트 송영훈
세계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첼리스트로서 눈부신 빛을 발하고 있는 첼리스트
피아니스트 송영주
한국 재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피아니스트
반도니스트 고상지
감각적 연주와 독특한 매력으로 도쿄 밀롱가를 매료시키는 반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