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하고 기분 안좋아지는 날씨지만 춘천의암호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강촌 옛길을 지나며 오랜만에 지나는 길이라는 생각에 예전에 지났던 추억을 되새기다 보니 강원FC 축구단이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운동장을 지나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1팀은 둘레길 따라 스카이워크 까지 약 5km를
걸었으며 2팀은 케이블카
탑승하고 3팀은 둘레길 걷고와서 케이블카 탑승~
저마다 갈길은 달랐지만 다들 즐거웠으리라
닭갈비로 맛있게 식사 후
시간이 일러 삥 돌아서 귀경
회원님 많이 모시고 오신 조태복 형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3월 12일은 파주 감악산에서 시산제 있사오니
많이들 참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박회장 역시 짱이
내요.산지기 닉네임
이 잘 어울리는 산 악회 운영 큰 박수 를보냅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나름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요 따뜻한 말씀에 힘이 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