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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조림]
- 주재료 삼겹살(600g), 물(4컵), 양파(¼개), 대파(10g), 생강(30g), 커피(1T), 대파채(30g)
- 밑간 재료 청주(2T),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1T)
- 양념 재료 맛술(5T), 청주(1컵), 설탕(1T), 간장(5T), 통후추(½t), 간 사과(3T) --------------------------------------------------------------------------
- 요리사전 ‘맛있는 삼겹살’ 삼겹살은 오도독뼈가 있는 부위가 맛있어요
- 요리상식 ‘삼겹살 고르기’ 살코기와 지방이 고루 섞인 삼겹살로 준비해주세요
1. 삼겹살(600g)에 청주(2T),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1T)을 발라 밑간한 뒤 재운다
- tip ‘재우는 시간’ 밑간한 삼겹살은 랩을 씌워 15분 정도 재워주세요
2. 양파(¼개)는 굵게 채 썰고, 생강(30g)은 편 썬다
3. 대파(10g)는 큼직하게 썬다
- 요리사전 ‘삼겹살을 삶을 때’ 커피를 넣어주면 갈색빛이 돌아 더 먹음직스러워져요
- 쿡 포인트 삼겹살을 삶을 때 커피를 넣어주면 누린내가 싹 사려져요
4. 끓는 물(4컵)에 양파, 생강, 대파, 커피(1T)를 넣어 끓인다
- 요리상식 ‘삼겹살 넣는 타이밍’ 삼겹살은 향채소 넣은 물이 끓은 뒤 넣어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5. 향채소 넣은 물이 끓으면 재운 삼겹살을 넣어 삶는다
- tip ‘삶는 시간’ 삼겹살은 20분 이상 삶으면 적당해요
- 요리사전 ‘맛있게 삶는 법’ 뚜껑을 열고 10분 정도 삶은 후 뚜껑을 덮고 15분 더 익혀주세요
6. 달군 냄비에 청주(1컵), 간장(5T), 맛술(5T), 통후추(½t), 간 사과(3T), 설탕(1T)을 넣고 끓여 양념을 만든다
- 요리사전 ‘간 사과 준비하기’ 사과는 껍질을 벗긴 뒤 강판에 곱게 갈아주세요
- tip ‘끓이는 정도’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7. 양념이 끓으면 삶은 삼겹살을 넣어 15분 정도 조린다
- 요리상식 ‘삼겹살을 조릴 땐’ 양념을 끼얹어가며 조려야 간이 고루 잘 스며들어요
- 요리사전 ‘조리는 정도’ 양념이 자박해질 때가지 충분히 조려주세요
8. 조린 삼겹살은 편 썬 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추천 ‘폼 나는 삼겹살조림’ 짭조름한 양념이 쏙~ 색다르게 즐기는 삼겹살조림을 추천합니다!
9. 조린 양념을 끼얹고 대파채(30g)를 곁들인다
- tip ‘대파채 만들기’ 대파 흰 대 부분을 채 썬 뒤 흐르는 물에 씻어 매운맛을 빼주세요
-------------------------------------------------------------------------- [시금치 청포묵무침]
- 주재료 시금치(150g), 청포묵(½모), 쪽파(20g), 소금(½T), 맛술(2T), 간장(2T), 깨소금(1T), 참기름(1t) --------------------------------------------------------------------------
- 요리사전 ‘시금치는’ 찬바람이 불 때 단맛이 돌고 더 맛있어요
- 요리상식 ‘시금치 손질법’ 시금치는 뿌리를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주세요
- tip ‘시금치는 데친 뒤’ 밑동 부분을 제거해야 데치기 수월해요
- 요리사전 ‘청포묵 데치기’ 냉장 보관한 청포묵은 데쳐주면 말랑말랑 부드러워져요
1. 쪽파(20g)는 송송 썬다
2. 끓는 물에 청포묵(½모)을 넣어 데친 뒤 한 김 식힌다
- tip ‘데치는 정도’ 청포묵은 투명해질 때까지 30초 정도 데쳐주세요
- 요리사전 ‘채소를 데칠 땐’ 소금을 넣고 데쳐줘야 푸른색이 선명하게 살아나요
3. 끓는 물에 소금(½T)을 넣은 뒤 시금치(150g)를 줄기 부분부터 넣어 데친다
- tip ‘데치는 시간’ 시금치는 30초 정도 데쳐주면 적당해요
4.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상식 ‘데친 시금치는’ 물기를 제거할 때 살살 눌러야 풋내가 나지 않아요
5. 데친 시금치는 밑동을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썬다
- 요리사전 ‘물기 제거하기’ 데친 시금치는 물기를 제거해야 무친 뒤에도 간이 잘 맞아요
- tip ‘가늘게 채 썰기’ 청포묵은 가늘게 채 썰어야 양념이 고루 잘 배요
6. 데친 청포묵은 가늘게 채 썬다
7. 데친 시금치에 간장(1T), 맛술(1T), 깨소금(½T), 송송 썬 쪽파, 참기름(½t)을 넣어 버무린다
8. 채 썬 청포묵, 남은 간장(1T), 맛술(1T), 깨소금(½T), 참기름(½t)을 넣어 섞는다
- tip ‘시금치와 청포묵은’ 각각 버무린 뒤 섞어야 맛이 잘 어우러져요
9. 접시에 푸짐하게 담은 뒤 남은 쪽파(약간)를 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