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실 카톨릭 성당은 고정된 양식이나 형태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교회 건축의 전통이 너무 확고해서 단절되어서는 안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 일반적인 틀을 깨버렸기에 당시 많은 반대도 있었고, 전례의 요건에 의하여 여러 방법으로 전통을 충족시킨 것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설계 요구 조건은 ①200명 수용의 가톨릭 순례 성당으로서 네이브 외에 세 개의 소채플을 두어 미사중에도 개인 또는 소규모 참례가 가능하도록 하고, ②일년에 두 번 있는 정시 순례의 날에 10000명 정도가 야외 미사를 드릴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③이전 성당의 유물인 성모상을 보존하는 것 등이었다. 그밖에 디자인상의 아무 조건이 없이 완전한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였다. 르 꼬르뷔제는 건축은 형태, 볼륨, 색채, 음향, 음악이며 중요한 예술의 종합이라고 정의하면서 건축설계는 다음의 과정을 밟는다고 하였다. ①대지와의 통합 르 꼬르뷔지에는 롱샹 성당에 모듈로 시스템을 모든 곳에 적용하였다. 그러나 방문객에게 건물의 여러 부분의 차원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예 : 입면도의 출입문의 높이와 창호, 성가대, 성모상 개구부, 설교단, 난간 등의 높이가 동일한 치수로 되어 있으며 단면도에서도 내부의 고백소 상부, 출입문, 설교단 하부, 성가대 하부가 같은 높이로 맞춰져 있다. 지붕은 2.26m 높이의 속이 빈 막이며, 지붕의 가장 낮은 곳의 높이는 2.26의 두배인 4.52m로 계획되었다. 또한 십자가의 치수도 세로대가 113㎝, 가로 대는 70㎝로 되었다. 바닥의 줄눈도 모듈로에 의한 것이다.) <
이상 자료 제공 "마티스" > |
|
|||||||||||||||||||||||||||||||||||||||||||||||||||||||||||||||||||||||||||||||||||||||||||||||||||||||
위대한 건축가 르 꼬르뷔지에의 생애 역작 롱샹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꼬르뷔지에는 롱샹을 설계하기 전, 약 10년 동안 건축작업 주변경관
롱샹외관 종탑
롱샹 연혁대 빛의 공간 조각 ( 외부 ) 빛의 공간 조각 ( 내부 ) 맞은편 벽면의 빛의 잔상들
설교단주변
개인기도실의 천창이 이루어내는 빛의 성전
사제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