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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茶譚 면회, 훈련병 드디어 이등병 되다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274 08.07.14 10: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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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4 14:27

    첫댓글 훈련이 고되긴 고된 모양이구나^^ 살이 빠졌네요. 책을 읽지 못함이 군대생활의 가장 아쉬운 점이라는 녀석 부럽소~

  • 작성자 08.07.14 17:09

    ㅎㅎㅎ 무려 7킬로그램이 빠졌답니다. 어쨋거나 군 생활을 해내야만 제대로 된 남자가 되지 않겟습니까? 책은 못 읽지만 외워야 할 책은 몇 권이랍니다 원...

  • 08.07.14 17:56

    살도 빠지고 얼굴도 탓네요. 이제 진짜 사나이가 되는가 봅니다. 건강한 모습보니 반갑네요.

  • 작성자 08.07.14 18:11

    그렇죠? 그러게 남자들이란 군대엘 다녀와야 하는가 봅니다. 부자간에 앉아서 과거와 현대의 군대 이야기 하는데 배꼽 빠질 뻔 했습니다. 건강하시죠?

  • 08.07.14 18:59

    에고...출세했군요...!!

  • 작성자 08.07.14 19:26

    ㅎㅎㅎ. 맞아요 세속을 떠났거든요....

  • 08.07.14 20:03

    '진주라 천리 길'의 진주, 저의 본적이 진주시 장재동 793번지 입니다. 한 10년전에 가니 태어난 곳이라는 집이 더 큰 집 건축 때문에 뜯겨나가고 없었습니다.

  • 작성자 08.07.15 07:45

    갈 때마다 길뫼님 생각도 합니다. 또한 ㅈ니주 경상대에 계시는 신성철 교수님이나 늦은 밤에 달려와 새벽녘에 돌아가신 교수님도...죄다 진주에 드리면 꼭 찾으라 했건만 시간이 여의치는 않더라구요 ㅎㅎㅎ

  • 08.07.14 22:25

    에구 모여욧~? 철원하고도 백골 부대 것두 G.P. 근무한 아들을 둔 엄니 앞에서~! 주름 잡는 감유? ㅋㅋㅋ 참으로 반가웠것네~!

  • 작성자 08.07.15 06:51

    아참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래도 뭐 어쩔 수 없습니다...군대 간 자식 둔 부모는 다 똑같으니 말입니다. 반갑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7킬로그램이 빠져 버리니 어구, 갸날퍼 보입디다.

  • 08.07.14 23:36

    우리가 보기엔 송충이 한마리지만 어였한 그대 이름은 대한 건아 공군 이등병 ㅎㅎㅎㅎㅎㅎ 저또한 중대장 한것 아시죠? 삼청 교육대 담당(?)했는데 <--- 일급 비밀 누설 ㅋㅋㅋㅋ

  • 작성자 08.07.15 06:53

    맞아요...그 송충이가 갉아 먹기 시작하면 아웃되듯이 한명의 새끼 군인의 힘도 만만치 않습니다. 군기 팍 들었거든요 ㅎㅎㅎ. 여전히 중대장 분명하잖아요?

  • 08.07.15 01:27

    영훈이 그 곱던 얼굴이 헉~ 아쉽다 아쉽다.

  • 작성자 08.07.15 06:53

    멋지게 변해서 돌아올 것이라고 꼭 전해 달랍니다. 그래도 웃는 모습은 여전하던뎁쇼? 대구에서는 취재 하느라 연락 못드려 죄송했습니다.

  • 08.07.15 08:03

    구리빛 얼굴도 보기 좋네요. 언니의 애끓는 모정이 곳곳에 보입니다요.^^

  • 작성자 08.07.15 08:36

    에궁, 뭐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들 군대 보내면 죄다 그런척 하는 것이죠 ㅎㅎㅎㅎ

  • 08.07.15 15:57

    햇살님 아드님이 아주멋진 미남형이군요.우리집 아들녀석도 9박10일 첫~휴가를 즐기고 잇습니다.나라에 충성하는 그날까지 몸건강 하기만을 부처님 전에 두손모음니다.마하반야바라밀......^*^

  • 작성자 08.07.15 17:24

    아항, 그집도 군대 간 아들이 있으셨군요...그래도 벌써 휴가병이네요. 아드님도 역시 군 생활 잘 보내길 기원하겠습니다.

  • 08.07.16 01:20

    행복하고... 즐거웠지요!!^^ 눈물도 흘리고....

  • 작성자 08.07.16 07:13

    그럼요...눈물까진 뭐.

  • 08.07.16 21:23

    햇살님의 술술 잘 넘어가는 글맛과 아드님의 건강한 얼굴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행복 가득 하세요.

  • 작성자 08.07.17 05:43

    봄꽃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넘치소서...아들 만나니 한결 마음이 덜 무겁습니다 그려.

  • 08.07.20 01:08

    꽃미남 영훈의 인기가 이렇게 좋다니요! 정말 놀랍습니다,! 줌마부대의 응원이 대단합니다! 먹여주지,재워주지, 집있지! 부모님이 찾아와 주지! 영훈 꽃미남의 행복이요! 신선님! 햇살님의 행복이십니다. 이렇게 자신의 가족 기사를 보러 오는 이들이 이렇게 많으니 행복하십니다. ㅎㅎㅎ 안성신문에 나도 될 텐데요. ㅎㅎ

  • 작성자 08.07.20 09:25

    ㅎㅎㅎ 줌마부대...멋지다. 어쨋든 고맙고 감사할 일이지요. 그러나 메아리님을 비롯하여 즐거움도 아픔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인들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에 더 행복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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