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오후 7시 남영동 청호에서
4월 반창회가 열렸습니다.
모처럼 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반창회 였습니다.
특히 미국에서온 최성민이 참석했고
그동안 연락이 안되었던 최승인, 조용진도 참석 했습니다.
최승인, 조용진은 졸업 후 38년 만에 처음로 만나
감개가 무량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졸업한지도 38년, 한벗회의 역사도 38년이 되었군요...
긴 세월 이었습니다.
우리 한벗회가 지금까지 이어진것은
회원님들의 격려와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조용진, 최승인(부산에서 참석)에게 감사하고
아울러 멀리 미국에서 온 최성민
포천에서 온 임인호, 충주에서 온 유광훈
그리고 이 날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가정이 항상 화목하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모병관도 연락이 되었으나 일 때문에 참석을 못하고
다음 모임 때부터는 참석 한다 하였습니다.***
참석자 명단(18명)
권병성, 김광택, 김천명, 문준봉, 박영호, 손광복, 유광훈
윤상후, 음화성, 이광수, 임인호, 장택진, 전동근, 정선준
조용진, 최성민, 최승인, 황병만
정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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