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4. 11. 2 (토)

[리사]

■ 2024 11 02(토)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 따갈록 한마디 : Tulungan natin ang ating kapwa.뚜룽안 나틴 앙 아팅 카푸와 (이웃을 도웁시다)

■ PAGASA 기상청은 11월에 2개 정도의 태풍이 필리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횄습니다. 11월 태풍은 슈퍼 태풍으로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매해 루손, 비사야스, 까라가 지역등으로 태풍이 11월에 상륙했습니다.

■ 대통령궁 Malacañang은 11월 4일 Quezon 프라빈스에 special non-working day를 선포했습니다. Hermano Puli라고도 알려진 영웅 Apolinario Dela Cruz를 기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Cofradia de San Jose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스페인에 항거하여 투쟁했습니다. 그는 Tayabas에서 1841년11월 4일에 처형되었습니다.

■ 운다스 명절을 맞아 공원묘지를 방문한 수천명의 사람들이 금지된 물품을 압수당했습니다. 칼, 라이터, 성냥, 담배, 전자담배 등도 포함됩니다. 금요일 Manila North Cemetery에서 1,217건이 압수되고 Manila South Cemetery에서도 946건이 압수되었습니다. 금요일 오후 4시 기준 Manila North Cemetery에는 840,000명이 Manila South Cemetery에는 76,300명이 방문했습니다. Himlayang Pilipino Cemetery에도 9,159명이 방문했습니다. 필리핀 적십자 인원 143명과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이 만약을 대비하여 준비했습니다.

■ 보건부는 운다스 명절기간동안 Code White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Code White는 모든 보건인력들이 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준비하고 있어야한다는 뜻입니다.

■ Carmen Antenero는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위해 꽃을 준비하고 마리끼나시에 있는 Barangka Public Cemetery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묘비에 남편의 묘지 위치에 다른 사람의 비명이 있었습니다. 남편의 묘비는 다른곳에 방치되었습니다. 자주 방문했기에 묘비의 위치를 착각할 리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Beng Ponayo라는 사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사체의 일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묘를 이장하려고 해도 사체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들은 묘지측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갔는데 같은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있었습니다. 묘지측은 파묘를 할 경우 5년동안 공원묘지쪽에서 보관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피해자들은 파묘하고 다른 사람에게 파는 범죄행위라고 주장합니다. 시정부 조사에 따르면 63건이 이렇게 발생했습니다.

■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한국인 SUV 운전자가 오토바이와 주유소를 들이받았습니다. Clark Freeport Zone에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호텔앞에서 경비가 제지하는데 도주를 시작했습니다. 주유소 펌프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41세 한국인으로 차 안에서 알몸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주유소측은 5천만 페소의 손해를 입었습니다. 운전자에게는 살인미수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사회복지부는 일련의 태풍 피해자들에게 890,000개의 식료품 팩을 나눠주었습니다. 130만페소어치 이상의 식량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향후 지원이 계속된다고 밝혔습니다.

■ 다음주 화요일 휘발류 가격은 조금 내리고, 경유 가격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에너지부는 예상했습니다. 휘발류는 리터당 0.4-0.7페소 인하가 예상됩니다. 경유는 변화가 없거나 0.2페소 인하, 등유는 0.1-0.2페소 인상이 예상됩니다.

■ Quezon City에 있는 Bagbag Cemetery 단지의 거주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공원묘지가 일시 폐쇄되었습니다. 금요일 오전 9시 화재가 발생하여 10:17분 진화되엇습니다. 선풍기 과열에 의한 화재로 보입니다.

[  ]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린도후서 2:15)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고문, 유니그룹회장)

●기사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ilippines.-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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