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다래님, 수지님 휴식 시간이 너무 길어유.
불꺼진 일본어방 , 불쏘시게 도까이도 올립니다.
도카이도[東海道]는 에도에서[동경] 교토까지 약 500km정도 이어지는 길로
중간중간에 역참(슈쿠바;宿場)을 53개 가진 에도시대에는 제1번 국도였다.
이 길을 통해 관리들과 백성들이 통행하는데
역참에서는 숙식을 할수 있고 말도 바꿔타면서 먼길을 여행하게 된다.
우타가와 히로시게(歌川廣重 1797-1858)는 이 도카이도를 여행하면서
53역참에 대해 우키요에로 그려놨는데 간단히 그의 그림을 보면서
에도시대 도카이도 여행스케치를 해보려 한다.
먼저 출발점인 니혼바시(日本橋)로 가자.
현재 동경역 앞에 있는 니혼바시는 모든 고카이도의 출발점으로
에도시대 모든 일본도로와 측량의 기준점이다.

당시 니혼바시는 스미다강 줄기의 갯벌에 세운 조그만 다리에 불과하지만
일본으로 뻗어나가는 고카이도의 원점으로 점차 발전하게 된다.
첫댓글 日本の江戸時代の映像を見ながら、その時、その時代の
活発に動いた姿を見ているようです。
歌もお勧めいただいておかげで素晴らしい時間を持ち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노래, 엔카를 안넣으려다 ,,, 좋고 즐거운 시간 가지셨다니
아리가도우 고자이 마스입니다,
노래 잘 듣고가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