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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약 9회
 
 
 
카페 게시글
국내동기들 소식과이야기 카미노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순례기1
현앎 추천 0 조회 114 19.05.28 10: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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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9 13:44

    첫댓글 현앎~같은세월을먹었건만 어쩌면그렇게 철의여인인지 감탄이절로나오기도하고 부럽기도하단다
    여행후기도 너무나잘써서 혹시라도 성지순레를가게되면 참고자료로도 충본할것같구나 부러워~~항상건강하기를

  • 작성자 19.06.05 11:38


    누구보다 씩씩하고 진취적인 혜자야!
    철의 여인두 아니구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삶에 충실할때
    난 엉뚱한 상상력를 꿈꾸며 이꿈을 실천에 옮기는 천방 지축이란다
    그러나 언제나 절대 이 삶이 끝나는날 후회하지 않겠노라 란 철학은 있지.
    나에게 이런 꿈과 실천력을 주신 신에게 늘 감사기도 올린디
    고마워.

  • 19.05.29 17:55

    산디아고 순례자의 길을 무시히 마친
    지명이의 기록을 보면서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어린시절에 보았든 쫑쫑이 사진으로 만나니 반갑네
    힘든길을 엄마와 함께 걸으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
    대장정을 무시히 마침에
    늦었지만 축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 작성자 19.06.05 11:46

    사랑하는 영옥아!
    무거운 회장, 그리구 카페지기란 짊도 아무 말없이
    등에지구 우리들을 위해 동분 서주 하는 너에게
    말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
    아직도 산티아고 순례길만 생각하믄 가슴이 뛴다
    사십일 900km의 대 장정이 아직 끝나지않은양
    가슴 가득한 삶을 살구 있다구나 할까?
    혼자만의 시간이 나에게 준 교훈은 어마어마하다.
    나이들면 고독하구 외로운데 꺼내어 다시 들여다볼
    시간이 있다는거 축복이겠지?
    너의 삶도 그러리라 믿는다
    우리 영옥 회장 만셰!!

  • 19.06.08 10:39

    900km의 40일 대장정의 순례길은 현앎이 주님곁에 가는 날 까지 이어지고 있으리라 믿네.
    꿈만꾸고 가지못하는 나.
    친구가 너무 부러우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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