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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청국장 만드는 법 (1)
①신선하고 충실한 메주콩 200g 정도를 씻은 뒤 약 600㎖의 물에 하룻밤 담가 놓는다.
여름에는 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10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②콩이 3배 정도 불었으면 솥에 넣고 손으로 잡으면 부스러질 정도가 되도록 푹 삶는다.
다 삶아졌으면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그런 다음 남은물기를 완전히 없앤 뒤 용기에 넣어 40∼45도의 따뜻한 아랫목에 둔다.
③보통 2∼3일 후엔 실같은 진이 생기면서 구수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꺼내서 고춧가루 약간과 소금을 섞어 부순 뒤 냉장고에 보관(15~20일)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는다.
청국장만드는법(2)
첫째 콩을 푹 삶아야 하는데 대략 6시간정도 삶습니다.
완전히 삶아지면 적당히 식히는데 김을 완전히 날려 보낸 후 대략 50~60도 정도로 식고나면
대나무 그릇같은곳에 퍼는데 밑에 짚을 깔아야 합니다.
이게 최고의 노하우인데 효소균이 생기는 가장 좋은조건이 짚에서 발생하는데 콩 중간에 짚을 말아서 넣어두면 더욱 좋죠.
그러고는 아랫목 따뜻한곳에 약 3일간 띄우는데, 중간에 웬만하면 열어보지 말아야 합니다.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상당하죠 아마 도시에서는 애들 때문에 만들지 못할정도 겠죠.
3일후에 열어봐서 콩을 저어보면 실이 생기는데 잘뜨고나면, 이 실이 아주 많이 생깁니다 그럼 다된겁니다.
이제는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하는데 그래도 약 1달이 지나면 시어지죠.
그러니까 많이 만들 수가 없읍니다. (출처:Daum지식)
*청국장의 효능
1. 정장 작용
청국장은 섬유질이 ‘꽤 많다고’ 일컬어지는 식품들보다도 5배 이상 많다.
게다가 청국장 10g 속에는 3백억 마리의 세균이 들어 있는데, 이 미생물들이 장까지 살아서 흘러 내려가 변비를 없애고
장의 활동을 돕는다. 청국장의 특징인 끈적이는 실을 만드는 바실루스균은 정장 작용을 하는 유산균
100배의 효과(유산균은 1g당 균수는 1백만 개이며 장내 생존률이 30%인 데 반해 바실루스균은 1g당 10억 개이고
장내 생존률은 70%다)를 가지고 있다.
2. 다이어트 효과
콩이 청국장으로 발효하는 과정에서 콩에 있던 비타민의 양이 증가하기도 하고 혹은 콩에는 없던
전혀 새로운 비타민이 생기기도 한다.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들로 영양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고 완전히 분해되도록 돕는다.
3.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혈관을 막는 혈전, 즉 피의 단백질이 뭉쳐 만들어진 ‘피떡’이 뇌졸중을 일으킨다.
그러나 청국장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혈전 용해 효소가 있다.
4. 항암 효과
청국장의 제니스테인과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등이 항암 작용을 한다.
5. 고혈압 예방
콩이 바실루스균에 발효하면서 여러 개의 아미노산 조각들로 만들어진다.
이것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한다.
또한 청국장에 들어 있는 포타슘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6. 당뇨병 예방
청국장의 풍부한 비타민 B2가 당뇨에 도움이 되며, 청국장의 섬유질이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날 수 있게 돕는다.
또 청국장의 트립신 억제제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7. 피부 미용 효과
청국장의 레시틴은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키거나 간으로 보내 분해시킨다.
때문에 체내 독소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얼굴의 뾰루지나 탁한 안색이 개선된다.
또한 레시틴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노화로 인해 수분이 줄면서 피부가 주름지는 것을 방지한다.
풍부한 비타민도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8. 숙취 해소
청국장의 비타민 B2가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킨다. 청국장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미노산도 숙취 해소를 돕는다.
9. 골다공증 방지
100g당 217mg의 칼슘이 들어 있으며, 칼슘의 흡수를 돕는 단백질과 비타민 K도 풍부하다.
비타민 K는 100g당 870mg 들어 있다.
10. 빈혈 예방
청국장 100g당 8.6mg의 철분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B12가 빈혈을 막아준다.
11. 남성의 정력 증진
몸속의 과도한 지방을 흡수해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레시틴은 남성의 정력을 증진시키는 역할도 한다.
청국장에 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 성분이다.
또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일산화질소의 다른 형태로서 음경의 혈행을 개선시키는데 비아그라의 작용과 같은 것이다.
안녕하세요. 꽃마리반(만 2세)입니다^^
알록달록 가을입니다.
요즘 한결 어린이집 담벼락에는
담쟁이가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어요.
계절마다 어김없이 뚜렷한 제 색깔을 보여주니 자연은 참 정직한 친구같아요.
꽃마리 가족 여러분~~
즐거운 가을 만끽하시고 건강도 주의하세요~~🍁🍁🍁
그럼 10월 셋째 주 꽃마리 친구들의 일상을 함께 하실게요🐿🐿
♥청국장이란?
대두를 원료로 하여 청국장균으로 발효시킨 장류입니다.
만드는 법
메주콩을 씻어서 따뜻한 물에 하룻밤 불려서 건져 솥에 넣고 물을 충분히 부어 푹 삶아 냅니다.
시루에 볏짚을 깔고 그 위에 삶은콩을 담은 후 아랫목에 놓고, 이물을 씌워 40~45도로 보온합니다.
2~3일 지나면 청국장균이 번식하여 실 모양의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생성되는데,
이때 점액질의 실이 길게 들어질수록 잘 뜬 것입니다.
우리 영아들은 이 중에서 "삶은 콩을 아랫목에 놓는 단계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손으로 만져보고 코로 냄새도 맡으며 청국장을 관찰했어요.
생채소 vs 말린 채소(토란수확 후 건조)
말린채소는 채소를 말리는 과정에서 열에 약한 영양소들이 어느 정도 파괴가 될 수는 있지만
채소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영양소의 경우 생채소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분이 줄어들면서 섬유질과 미네랄은 농축되어 생채소보다 훨씬 더 영양가가 풍부합니다.
말린나물을 통해 섬유질을 섭취하면 섬유질이 물을 흡수해 대변의부피를 증가시키고
변의 습기를 유지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칼로리가 없는 대신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주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게다가 몸속 해로운 중금속이나 콜레스테롤 등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며
영양소의 흡수 속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영양소가 적절한 속도로 흡수되면서 혈당 또한 천천히 올라
당뇨병 개선 및 예방에 좋다고해요.
말린 채소처럼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그만큼 질기다. 질긴 만큼 많이 씹게 되어 뇌 발달이나 치매에도 좋다고 합니다.
많이 건조되어 딱딱한 콩은 냄새가 많이 나진 않았지만 약한 냄새를 맡아보곤 고구마 냄새가 나요.
00 냄새가나 좋지않아요. 된장 냄새가 나요. 등 다양한 표현을 해주었어요.
메주콩은 갈아서 된장에 섞어 맛있는 된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이풀반(만 3세, 4세) 친구들!
청국장을 탐색하여 보는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입니다!
🍂 한결 어린이집 창고 안에는 비밀의 공간이 ㅋㅋ
청국장과 고추를 말리고 있답니다! 이 청국장콩은 말린 후 갈아서 된장국 끓일때 조금씩 넣어주는 용도래요^^
“냄새가 안좋아” 그래도 위에서 뿌려주며 나는 소리는 즐거움을 주네요!
ㅋㅋ고추도 먹어보라고 주네요~~
“선생님도 매워서 못먹어” 하니 “안매워~~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 냄새 맡아봐봐” 하네요!
🍀 청국장이란?
대두를 원료로 하여 청국장균으로 발효시킨 장류입니다.
발효시키고 있는 청국장을 만져보고 냄새 맡아보며 오감놀이를 하였습니다.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무슨 냄새가 나? ''음~~ 청국장 냄새'' ㅋㅋ 언어로 표현이 안되는지 금세 배운 단어를 쓰네요.
2019년 메주 담그기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 이예요!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지만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된장 고추장 만들기 등등 있는 곳입니다.
토종 묵은된장을 섞는방법,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의 건강식단이 우리 고유의 먹거리예요.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을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담은 고추장에 소금을 뿌려놓는 이유는 살균작용으로 인해서 다른 균이 번식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며 그 위에 마른김을 촘촘히 덮어두면 고추장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지 않아요!
장독대 재래식 항아리에다...
직접 담궈서 맛갈스러운 먹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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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도 담그고...
직접 만들어서 항아리에 띄운 재래식 된장을 믹서기로 갈아서 한결 어린이집 식탁에 오릅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김장 배추 플러그 트레이 40구, 50구, 포트 관찰 2019년 8월 9일 금요일!
모종판에 상토(유해 성분이 없는 가벼운 경량토)를 붓고 씨앗 심어 발아를 하였어요.
김장무우, 배추, 알타리, 파종시기
8월 20일경 김장무우 씨앗 파종,
8월 말 ~ 9월 초 김장배추를 모종하는 시기입니다.
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다시 넣고 흙을 뒤집은 뒤 씨앗을 파종합니다.
8월 초 ∼ 8월중순 | 김장배추씨앗 파종 | |
8월 중순∼ 9월초 | 김장배추 모종, 상추모종, | |
8월 중순∼ 8월말 | 김장무 파종 | |
8월 중순∼ 9월중순 |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
※김장배추 재배법
종자준비
배추는 품종에 따라 그 특성의 차이가 심하여 재배시기, 재배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 시장성을 고 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하우스나 터널재배시 재배환경은 저온, 약광일 경우가 많으므로 저온 감응성이 둔하고 저온 신장성이 좋으며 약광하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이 좋으며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 경영에 유리하다.
여름재배시에는 고온하에서도 결구가 잘되고 바이러스병, 무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 가을재배에는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하면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노지월동재배에서는 내한성이 강하고 석회결핍증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파종 씨 뿌리고 키우는 방법에 따라 크게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직파재배는 깊이 6~8㎜정도로 하여
씨를 뿌리며 재식거리는 조생종은 60×35㎝, 만생은 65×40㎝가 적당하며 솎음은 본엽이 5~6매가 될 때까지 2~3회 정도 실시.
육묘재배시에는 여러 가지 규격의 육묘상자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육묘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여 사용하며 파종구당 2~3립 정도
파종하고 본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는다.
모 기르기
촉성재배 및 봄재배의 경우 파종기가 저온기으므로 온상육묘를 하는데 온상의 온도는 15~20℃로 유지하고 햇빛이 잘 쬐게하며
환기를 철저히하여 모의 웃자람을 막는다. 또한 정식 2~3일 전에는 온도를 낮추어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활착이 빠르다.
가을재배시에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므로 온도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병과 노균병등의 전염을
막기위해 한랭사나 망으로 피복한다. 모 기르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25일 정도이다.
정식
정식할 밭은 밑거름을 전면에 살포한 다음 곱게 로타리 친 후 이랑을 만드는데 특히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는 정식 20일 전에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낮동안 햇빛을 이용하여 얼어붙은 땅을 녹여 주어야 한다. 정식할 모의 크기는 재배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어 하우스·터널 등 시설재배에서는 본엽이 6~7매 정도, 봄재배, 고랭지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가을 재배시는
본엽이 3~4매 가량 전개하였을 때가 적당하다.
심는거리는 숙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0×45cm 정도이다.
하우스 및 터널재배시는 정식기가 비교적 저온기이므로 정식은 가능한한 맑은 날 오전에 하며, 고랭지 및 가을재배에서는
고온기에 정식을 하므로 흐린날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의 활착에 좋다.
거름주기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한다.
밑거름의 양은 10a당 질소 20~26㎏, 인산 12~20㎏, 칼리 20~30㎏ 정도이다.
또한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비료 요구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에 덧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용한다.
3요소 이외에 석회나 붕소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 붕사 1~1.5㎏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내용출처 : 농업진흥청
★★★★텃밭에서 김장배추 잘 기르는 요령
겨울철 식량인 김장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올해는 텃밭 가꾸기한 배추로 김장을 해 보자.
배추의 특성과 재배환경
○ 잘 자라는 온도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토양의 조건은?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가꾸는 시기
○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 적기이다.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광복절 전후다. 텃밭 농가는 모종을 구입해 키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모를 기르지 않고 본 밭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기도 한다.
*두둑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그림 참조).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심는 간격
줄 간격은 50cm로 하고 조생종은 35cm 간격, 중생종은 45cm, 만생종은 50cm 내외로 한다.
다만, 텃밭에서는 수시로 솎아 먹을 수 있도록 2배 정도로 배게 심어 나중 큰 배추를 수확할 때에는 위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기른다.
배추를 심는 간격은 포기 간 사이를 50cm 정도로 유지해 심는 것이 좋다.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
○ 배추에 많이 걸리는 병은 바이러스병, 무름병, 검은무늬병,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인데 이들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배추를 재배하였던 밭에는 배추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배추 뿌리에 많이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발병 모습.
○ 밭의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농작물을 튼튼하게 길러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깊이 묻어줌으로써 2차 전염을 막는다.
○ 배추에는 진딧물, 노린재,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도둑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해충이 발생하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데 배추 밭을 세심히 살펴 보이는 대로 잡아준다.
○ 붕소, 석회 등의 미량요소가 모자라면 줄기의 생장점이 붕괴되고, 작물 전체의 생육이 저해되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밑거름 줄 때 퇴비와 함께 붕소와 석회를 공급하도록 한다.
○ 병해충을 막기 위하여 농약을 뿌릴 때는 전문가나 배추를 많이 재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Tip.....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수확하기
○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양분공급
퇴비의 효과 중에 으뜸이라면 당연히 양분 공급이다. 흙에 있는 양분은 채소가 자라면서 고갈되는데,
퇴비는 이를 보충한다.
물리성 개선
퇴비는 토양의 구조를 식물이 자라기에 적당한 구조로 바꾼다. 흙이 푸슬푸슬해져 뿌릭 잘 뻗게 하고 수분 유지가
잘 되어 가뭄이 들어도 작물이 잘 견디도록 해준다.
비가 많이 올 때는 물이 잘 빠져서 뿌리의 습해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또 퇴비를 준 밭은 이를 먹이로 하는 지렁이가 많이 늘어나 밭을 갈아주는 효과를 낸다.
화학성 개선
퇴비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개선한다.
토양중의 인산 성분을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퇴비를 준 밭의 식물은 외부의 화학적 충격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다.
산성비가 내려도 쉽게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다른 화학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라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
*멀칭이란?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이나 비닐 따위로 덮는 일.
농작물의 뿌리를 보호하고 땅의 온도를 유지하며, 흙의 건조ㆍ병충해ㆍ잡초 따위를 막을 수 있다. ‘덮기’로 순화.
긴 장대를 낀 비닐을 굴려 이랑을 덮어주는 멀칭 작업을 합니다.
경운기와 트랙터로 갈아놓은 밭에 검은 비닐이 덮였습니다.
작물명 | 파종 | 정식 | 수확 | TIP |
가지 | 2초 | 4하~5중 | 7~10월 | 지주대세우기, 아랫잎 따주기, |
감자 | 2하~3중 | 3하~5중 | 7~10월 | 씨감자는 5cm정도로 깊게 심는다. |
강낭콩 | 5중 | 노지직파 | 6하~7하 | 솎음질, 지주세우기, 수분관리 |
울금(강황) | 종근번식 | 4상~5상 | 눈내리기전 | 멀칭재배는 조금일찍, 물주기 |
고구마 | 줄기심기 | 5중~6중 | 10월 | 씨고구마 묻는시기: 3중~4상 |
고수 | 4~6월 | 직파 | 9초~11중 | 봄파종: 4월, 여름파종: 6월 |
고추 | 1~2월 | 4하~5초 | 7~10월 | 예방위주의 약제살포(7일간격) |
근대 | 4하~5월 | 직파 | 6~8월 | 여름파종: 7~8월, 가을파종: 9~10월 |
당근 | 4중~5중 | 직파 | 7중~8중 | 여름파종: 7중~8, 가을파종: 8중 |
도라지 | 3~4월 | 직파 | 2년차 가을 | 가을파종: 10~11초(늦게파종이 안전) |
딸기 | 어미묘심기 | 9월 | 이듬해수확 | 하우스재배시 12월 수확가능 |
땅콩 | 4~5월 | 직파 | 10~11월 | 육묘시엔 본잎이 2장일때 정식 |
마늘 | 9하~10하 | 씨마늘 | 5중~6하 | 난지형: 9중하, 한지형: 10하 파종 |
멜론 | 1~2월 | 3초~4중 | 6~7중 | 가을정식: 6초~7초, 적심이나 정지 |
몰로키아 | 4중 | 5중 | 10월 | 통풍을 좋게하고 고온,다습하지않게 |
무 | 3중~4중 | 직파 | 5초~7중 | 가을 직파종(김장용): 8중~8말 |
미나리 | 영양번식 | 3~8월 | 5~11월 | 줄기를 절단하는 영양번식으로 재배 |
박 | 4초 | 5중 | 7~9월 | 필히 물에불려 침지시킨후 파종 |
배추 | 3초~4초 | 4초~5초 | 6중~7하 | 가을 모종 정식(김장용): 8중~9초 |
베이즐 | 5중 | 직파 | 7중~10말 | 원줄기가 20cm 정도면 순치기 |
부추 | 3중~4중 | 6초~7중 | 11초~5초 | 가을재배: 4초~5초에 정식 |
브로콜리 | 3초 | 4초 | 6말 | 파종후 새로나온잎이 5~6매시 정식 |
삼엽채 | 4월 | 직파 | 10월 |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 |
상추 | 년중 | 년중 | 년중 | 본옆이3~4매때가 정식적기,얕게심기 |
생강 | 4~5월 | 종강심기 | 10~11초 | 볏짚등으로 피복하여 건조방지, |
샐러리 | 5~6월 | 직파 | 11~12월 | 대체적으로 정식 후 60일쯤 수확 |
수박 | 4중 | 5중 | 7중~8하 | 줄기가 과번무하면 착과가 불량하다. |
수세미오이 | 4초 | 5초 | 7중~8말 | 5월상순까지는 정식완료한다. |
시금치 | 년중 | 년중 | 년중 | 저온에서도 생육이 잘된다. |
신선초 | 3중 | 3말~4말 | 5초~6말 | 밭에 종자를 직접뿌리는것이 일반적. |
쑥갓 | 봄,가을 | 직파 | 년중 | 고온에서는파종후60일경과시추대발생 |
아스파라가스 | 2~4(온실) | 온실재배 | 정식후 2년 | 5~12월까지 노지에서 가식 |
아욱 | 4월 | 직파 | 5말~7말 | 년중 재배생산, 파종후 30일부터수확 |
엔디브 | 2중 | 3중 | 4말~7말 | 가을파종: 7중, 가을정식: 8중 |
양배추 | 2말 | 3말 | 7초 | 가을파종: 6말, 가을정식: 7말 |
양파 | 1월 | 3월 | 6말 | 가을파종: 8월, 가을정식: 10월 |
양하 | 3~4월 | 직파 | 9월 | 한 장소에서 계속적인 재배가능 |
여주 | 3초~4말 | 4말~5말 | 7~10월 | 연작을 피하고 노지에서는 해충피해 |
연근 | 영양번식 | 5초 | 9월 | 씨와 연뿌리로 번식 |
오이 | 3말 | 4중 | 7초 | 정식후 30일 전후면 수확가능 |
오크라 | 5중 | 직파 | 7~10월 | 습한곳을 싫어한다. |
옥수수 | 3월 | 5초 | 6중~7말 | 수확시기는 암술머리가 말라갈때쯤 |
완두 | 3중 | 직파 | 7월 | 남부는10월초에 파종이듬해 5월수확 |
잎들깨 | 5중 | 직파 | 6~9월 | 비옥하거나 습하면 결실불량,웃자람 |
쪽파 | 4월 | 종구파종 | 6~7월 | 가을재배: 8중~9상 파종 |
참외 | 4말 | 5말 | 7말 | 순자르기를 잘해야된다. |
채심 | 6월,8월 | 직파 | 6~7월 | 8월에 파종한것은 10~11월에 수확 |
치커리 | 2월 | 3월 | 4월 | 가을재배는 7월에 파종,8월정식 |
케일 | 3월 | 5월 | 8월 | 여름파종시 가을부터 봄까지 수확 |
꽃양배추 | 3초 | 4초 | 7초 | 가을재배: 7말파종,8말정식,11말수확 |
토란 | 4월 | 씨토란 | 9~11월 | 토란은 수분이 많아야한다. |
토마토 | 3초 | 4말 | 6말 | 1화방이 꽃필무렵부터 곁순을 따준다 |
파 | 3말 | 6말 | 9중 | 가을: 10월파종, 3월정식, 5,6월 수확 |
파슬리 | 1~4초 | 직파 | 5~3월 | 여름재배: 7~8월파종, 11월부터 수확 |
파프리카 | 1말~2말 | 4말~5초 | 7초~10월 | 노지재배는 어려우니,하우스 이용 |
호박 | 4초 | 5월 | 8월 | 암꽃이 피기 1주일전부터 추비 |
작 목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
잎 채 소 | 상 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쑥 갓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앤디브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양상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시금치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엇갈이배추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김장배추 | 파종 | ----> | 수확 | ||||||||
잎들깨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뿌리 채소 | 알타리무 | 파종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
김장무 | 파종 | ----> | 수확 | ||||||||
열매 채소 | 고 추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토마토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가 지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호 박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오 이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양념 채소 | 대 파 | 파종 | ----> | ----> | ----> | ----> | 수확 | 수확 | |||
쪽 파 | 파종 | ----> | 수확 | ||||||||
부 추 | 파종 | ----> | ----> | ----> | ----> | ----> | 수확 | 수확 | |||
녹즙 채소 | 케 일 | 파종 | ---->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신선초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밭미나리 | 파종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서류 | 감 자 | 파종 | ----> | 수확 |
출처: 국립식량과학원
(식량작물 이야기"서류(薯类)작물"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농작물 심는 시기와 파종시기
종 류 | 시 기 | 품 목 | |
개 장 | 4월 중순 | 농장 추천 작물 호박, 옥수수, 당근, 근대(감자)
비트, 양상추, 케일, 호박, 고랭지배추, 상추
| |
파종시기 | 씨 앗 | 모 종 | |
4월 중순 | 감자, 대파, 당근, 시금치, 부추 | 상추, 고랭지배추, 딸기 | |
4월중순 ∼ 6월초 | 호박, 옥수수 청경채 | 쑥갓, 상추, 양상추, | |
5월초순 ∼ 6월 초순 | 여름청상추 | 케일, 신선초, 방울토마토, 호박, 청상추 | |
5월초∼ 6월 중순 | 고추, 가지, 토마토, 오이, 수박, 참외, 여름청상추 | ||
5월말 ∼ 7월 초 | 고구마 | ||
6월 중순∼ 8월 중순 | 대파모종 정식 | ||
김장파종 모종심기 | 8월 초 ∼ 8월 중순 | 김장배추씨앗 파종 | |
8월 중순∼ 9월 초 | 김장배추 모종 | ||
8월 중순∼ 8월 말 | 김장무 파종 | ||
8월 중순∼ 9월 중순 |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 ||
8월 중순∼ 10월 초 | 시금치 파종 | ||
재배법 설명 전 긴 재배의 실제
채소 재배의 실제 |
*좋은 흙 만들기 넓이 1.2cm이상인 경우 길이 2.7m면 1평이다. |
*좋은 씨앗 고르기 신용할 만한 종묘회사, 발아율이 높은 것, 채종 연월일이 가능한 한 최근인 것을 구한다. |
*좋은 묘 고르기 가지, 토마토, 오이, 고추, 피망, 호박 등은 보통 시판하는 묘를 구해 쓰는 것이 좋다. 묘의 좋고 나쁨에 따라, 그해의 작황이 80% 결정된다. 좋은 묘는 아래 잎이 단단히 붙어있고, 맨 위쪽 순잎이 싱싱하며 떡잎이 붙어 있는 것. 잎과 잎사이 마디 길이가 짧고 키가 낮을수록 탄탄한 것이다. 줄기가 굵고 짜임새가 제대로 갖추어진 모양과, 잎이 두텁고 색이 진할수록 좋다. 또 잎이나 줄기, 뿌리 근처에 병으로 생긴 반점이 없어 뿌리 흙뭉치가 묘의 크기에 비해 균형이 잡혀있고, 뿌리가 모종 포트 밑으로 조금 보이면 된다. |
*파종이나 심기는 적기에 해야한다 씨앗 봉지에는 파종시기와 뿌리는 법이 간단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그 시기를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파종에 앞서 썩을 염려가 있는 콩은 빼고, 껍질이 단단한 종류나 발아율이 낮은 것은 파종 전날 물에 담가 물을 흡수시키면, 싹트기가 빨라지며 발아율도 높아진다. |
※햇볕을 좋아하는 정도를 파악해야 한다 *강한 햇볕을 좋아하는 야채 : 호박, 가지, 수박, 토마토, 오이, 딸기, 홍당무, 양파, 감자, 고고마, 옥수수, 차마 등 *약한뱃볕에도 자라는 식물 : 배추, 양배추, 파, 시금치,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땅두릅, 토란, 실파 등 *그늘을 좋아하는 야채 : 머위, 생강, 파드득나물(참나물), 고추냉이(산규) 등 *다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채소 : 미나리, 쇠귀나물 등 *약간 습한 장소에서 자란는 채소 : 우엉, 근대 등 *약간 건조한 장소에서 자라는 채소 : 고구마, 강낭콩 등 |
※섞어 심기의 요령을 알자 ①서로 좋아하는 작물끼리 |
※기본적 재배법 ① 땅 고르기 - 풀이나 돌을 골라 내고, 대충 땅을 고른다. ② 석회비료 주기 - 밭 1평당 약 400g(10평 기준 4kg)을 농협에서 구입하여 뿌리고, 갈아 엎어 흙과 잘 섞어둔다. ③ 퇴비 넣기 - 1평당 15kg이상 흩어 뿌리고, 깊게 흙을 파서 섞는다. ④ 이랑 만들기 - 씨를 뿌리거나 모를 심는 곳을 이랑이라 한다. 건조에 강한 것은 높게하고, 건조를 싫어하는 것은 낮게 평평하게 한다. 보통 이랑 넓이는 1.2cm가 무난 하다. 양쪽에서 손을 뻗쳐 작업하기 알맞기 때문이다. 이랑사이에는 35cm 폭의 통로를 만든다. ⑤ 씨 뿌리기 - 씨 뿌리는 방법에는 줄 뿌리기, 흩어 뿌리기, 점 뿌리기 등 세가지 방법이 있다. 유기질이 많고 적당한 습기가 있는 밭은 씨앗을 뿌리고, 괭이 등으로 눌러 건조를 막는 것만으로도 작물에 물을 줄 필요가 없다. 마른 땅에는 물을 흠뻑 주고, 완전히 스며든 다음에 씨를 뿌린다. 보통 씨앗의 5배정도 두께로 흙을 덮고, 마르지 안도록 낙엽이나 짚, 풀을 덮어 주면 좋다. 싹이 나기 시작하면, 걷어내야 한다. 쓰고 남은 씨앗은, 봉지나 사탕 캔에 방습제 등을 넣어 건조하게 보관해야 한다. ⑥ 솎아내기: 육상태를 보면서 배게 난 곳은, 잎 모양이 나쁜 것 약해 보이는 것을 솎아 낸다. 본잎이 2∼3매 나올 때 첫 번째, 그 후 본 수확이 시작되기까지 몇 번 더 솎아 준다. 남은 포기가 상하지 않도록 살짝 뽑거나, 칼로 뿌리목에서 잘라낸다. 땅속에 남은 뿌리는 점차 영양분이 된다. ⑦ 웃거름 주기: 성장기에는 충분한 양분이 필요하므로, 1개월에 1회정도 준비한 거름을 준다. 땅속의 뿌리가 잎의 끝까지 뻗었을 무렵에 주는 것이 기본이다. ⑧ 김매기. 북주기: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가 산소를 보내고 제초도 겸한다. 또 이랑 사이 흙을 줄기 밑둥까지 돋구어 주는 북주기는, 키가 자란 식물을 받쳐줌과 동시에 김매기 역할도 한다. 그외 제초는 텃밭의 경우, 그리 넓지 않으므로 호미 등으로 직접하자. 가능하면 잡초가 싹이 틀 때 물을 흠뻑 주고 난 후, 가볍게 호미로 긁으면 된다. ⑨ 거두기: 원예용 가위나 칼이 있으면 수확이 편리하다. 시금치, 열무나 얼까리, 배추 등은 큰 것부터 차례로 솎아 내기식 수확을 하면 일찍부터 먹을 수가 있다. 씨를 비교적 배게 뿌려, 어릴 때부터 자주 솎아 내어 쌈으로 먹는 방법도 좋다. |
♥김장 배추관찰♥
소중한 우리 한결의 아이들! 이른아침 오늘과 내일 먹을거리를 관찰하는 어린 농부들입니다.
자 이제 김장 배추밭으로 갈 거예요~~
지난번 배추씨를 심어 모종을 만든 후 다시 본 밭에 정식! 옮겨 심었던 배추들, 속이 차며 익어가고 있었어요.
00이가 심각해진 얼굴로 "선생님. 누가 배춧잎을 먹었어."하네요.
"누가 먹었을까?"하니 00이가 "애벌레가 먹었어요."하네요.
애벌레 보이니? 하고 물으니 00이가 조그만 벌레를 가리키며 "이거야."하더라구요. 다함께 애벌레를 찾아보았어요.
밭 가장자리에서 관리자님이 씨를 뿌리고 계셨어요. 무슨 씨를 뿌리세요? 하고 여쭈니 "무 씨"라고 알려주셨어요.
애기나리반(만 2세) 아우님들이 잠자리처럼 날아서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을 관찰하러 나왔습니다!
🍂 점점 아빠 배추로 자란 김장 배추도 살펴보고~~이것봐 내 손보다도 더커~~~ 우와~~ 엄청커~~
🍂 땅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김장 무발견!
한결 어린이들의 김장 배추·무.부속 양념 재료 밭이랍니다!
푸르른 가을하늘아래 배추가 무럭 무럭 자랍니다.
배추가 너무커서 아이들이 배추밭에 들어가니 꽃밭에 들어온것같습니다.
곧 다가올 김장철을 기대해 보아요. 올해도 배추가 풍년인듯 합니다. 더 속이 차야겠지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얼갈이 배추를 수확하는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이예요.
얼갈이 배추(엇갈이배추)
서늘한 기온에서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지만 특별한 시설을 하지 않으면 한여름과 겨울에는 재배하기 힘들다.
최근에는 계절별로 적합한 품종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특히, 내한성(겨울재배용), 내서성(여름재배용) 종자로
도시 근방에서 가을 또는 겨울에 하우스 재배를 통해 이른 봄 김칫거리가 귀할 때 출하되는 반결구종의 배추다.
얼갈이배추는 성장 초기에는 경쟁적으로 자라게 하는 것이 좋고
솎아내는 시기를 잘 조절해 보통의 채소처럼 초기부터 솎아내는 작업을 시작하면 떡 벌어진 모양이 된다.
얼갈이배추는 파종 후 30일 정도 경과하면 수확해 이용할 만큼 자란다.
성장이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므로 약간 어리다 싶을 때 수확해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설명은 [유기농 채소 기르기, 텃밭 백과](박원만 지음) 참고
얼갈이배추' 올바른 표기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를 이르는 말이라면, '얼갈이 배추'가 맞습니다.
'얼갈이배추'는 '얼갈이'와 '배추'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말로, 여기서 '얼갈이'는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
또는 그 푸성귀'를 이르는 말입니다.
한편 '엇갈이'는 사전에 실려 있지는 않으나, '서로 어긋나게 바꾸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사 '엇갈다'와 의미적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얼갈이 「명사」『농업』
「1」 논밭을 겨울에 대강 갈아엎음.
「2」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 또는 그 푸성귀. 얼갈이김치 「명사」 얼갈이배추로 담근 김치.
얼갈이배추 「명사」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 엇갈아짓기 「명사」『농업』 이랑을 만들고
두 가지 이상의 작물을 일정한 이랑씩 번갈아 심어 가꾸는 일.
'엇갈다'의 용례: 그는 자기 아내와 서로 엇갈아 가며 나를 괴롭힌다.
부부는 서로 엇갈아 아이를 보았다. 검문 중인 경찰은 내 얼굴을 주민 등록증의 사진과 여러 번 엇갈아 보며 말했다.
할아버지는 두 손을 엇갈아 가며 덥수룩한 수염을 쓰다듬으셨다.
출처: Daum Tip 상담 사례 모음 - '얼갈이배추' 올바른 표기 | 국립국어원www.korean.go.kr
🍃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얼갈이 배추를 수확 했어요!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ㅋㅋ김장 배추밭, 열무사이에 우리 친구들이 숨어요!
가끔은 정말 안보여서 이름을 부르며 찾다보면 “여기있지” 하며 나온답니다!
진짜 없어진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얘기하면 재밌어서 웃으며 다시 숨을 곳을 찾아요!
우리 아이들 보이시나요!!
여기 있다..
민들래 갓털불기를 했어요!
▷ 얼갈이배추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는 나른한 봄철 원기를 돋워준다.
섬유소질이 많고 100g당 10kcal 정도에 불과해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얼갈이배추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는 된장이 꼽힌다.
된장에 풍부한 콩단백질 성분은 얼갈이에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 함께 섭취하면 영양만점이다.
얼갈이배추는 여름철에 자주 먹는 채소로 옛날에는 송채라고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청나라 의학자 왕맹영은 그의 저서에서
“숭채는 맛이 순해서 위에 좋고 성분이 모두 몸에 이로우니 채소 중에서도 좋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결 어린이집 재래식 항아리!
▷ 배추는 생으로 쌈도 싸 먹고, 국에 넣어서 익혀 먹기도 하는데,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을까?
잎을 먹는 대표적 채소인 배추는 나물 뿐 아니라 김치의 주재료로 즐겨 이용된다.
배추는 숙채, 생채, 쌈, 찌개, 전 등에 두루 이용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김치이다.
일반적으로 소금 절임이나 배추김치의 제조 시에 식염을 다량 첨가하게 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배추절임의 경우에는 배추 중에 포함된 칼륨(K)이 식염의 나트륨(Na)을 배설시켜
염분의 과잉으로 인한 위험을 어느 정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칼슘, 아연, 엽산, 비타민 E 등의 함량이 생 배추와 비교하여 오히려 증가되기 때문에
소금 절임 배추를 이용한 배추김치 역시 영양성이 높은 식품이라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배추김치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리고 배추는 절단 혹은 조리 과정에서 오히려 인돌성분과 isothocyanates의 생성에 의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증대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조리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얼갈이 배추 담기
얼갈이배추를 싱싱한 것으로 시장에서 구입하여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겉잎을 떼고 다듬어서 소금물 절인 다음
부드러워지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마른 붉은 고추
마른 붉은 고추는 가위로 3~4번 잘라 씨를 털어 내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불린다. 검붉은 고추 색이 밝아질 정도로 불려지면
건져낸다. 붉은 고추를 넣으면 김치 맛이 더욱 매콤하고 맛깔스럽다.
*파
파는 뿌리부분을 자르고 겉잎을 떼고 다듬어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채를 썬다.
*마늘.생강
마늘은 속껍질까지 벗기고 물에 씻어둔다. 생강도 껍질을 벗겨 물에 깨끗이 씻어둔다.
※김치담기
*불린 붉은 고추를 분마기에 넣어 충분히 갈다가 생강, 마늘도 함께 같이 간다.
*큰 그릇에 갈아서 준비한 고추를 넣고 찹쌀 풀, 젓국 국물, 준비한 파 채를 넣고 버무리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절인 얼갈이를 버무린 양념그릇에 넣어 버무려 김치를 담근다.
▷ 얼갈이배추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는 나른한 봄철 원기를 돋워준다.
섬유소질이 많고 100g당 10kcal 정도에 불과해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얼갈이배추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는 된장이 꼽힌다.
된장에 풍부한 콩단백질 성분은 얼갈이에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 함께 섭취하면 영양만점이다.
얼갈이배추는 여름철에 자주 먹는 채소로 옛날에는 송채라고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청나라 의학자 왕맹영은 그이 저서에서 “숭채는 맛이 순해서 위에 좋고 성분이 모두 몸에 이로우니
채소 중에서도 좋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더위를 식혀주는 열무의 여러가지 효능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열무의 제철은 6월~8월까지이다.
열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와 여리다 두 단어의 합성어이며, 무와 여린이 줄어 열이 되어 열무가 되었다.
그래서 그뜻는 어린무라는 의미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더운열과 없을 무를 써서 열무라고도 하는데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열무의 뿌리인 무보다는
연하고 맛있는 잎을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그리고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 혈액을 산성화를 방지하고
배부른 포만감, 만복감을 주기도 하는 것이 열무이다.
열무에 들어있는 성분중에서 주목할만한 성분은 사포닌성분이다
이것은 인삼과 산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관 탄력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서 고혈압 저혈압에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낮은 사람은 높여주는 탄력성이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열무는 항암작용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열이 몸에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열무를 인삼대신 먹어주면 좋다 할 정도로 풍부한 사포닌이 들어있다.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 물냉면 열무 비빔냉면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양념이 준비되고...
손맛으로 버무리는 열무 얼갈이 김치가 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열무 얼갈이 김치 담그는 방법
불린 붉은 고추를 분마기에 넣어 충분히 갈다가 생강, 마늘도 함께 같이 간다.
큰 그릇에 갈아서 준비한 고추를 넣고 찹쌀 풀, 젓국 국물, 준비한 파 채를 넣고 버무리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절인 열무와 얼갈이를 버무린 양념그릇에 넣어 버무려 김치를 담근다.
🍂 “토끼야~ 이것좀 먹어봐”
우리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의 애타는 소리가 안들리는지 토끼가 다가와 주지 않네요!
ㅋㅋ그래도 우리 친구들의 목소리에 대답하듯 꼬꼬닭이 와주었어요!
🍂 하루 사이에 햇빛에 말린 무청시래기의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시래기의 효능
[1] 비타민B,A,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예방.
특히나 초기간암억제효능까지 두루갖춘 만능식품.
철분이 무보다 4배가 많아 빈혈예방.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예방 칼슘과나트륨,미네랄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예방.
[2] 간암이 발생되는 실험쥐에 무청을 먹이고 사육한 결과, 무청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적게 나타났다. 무청은 배추와 무처럼 초기 간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김영진 박사의 설명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대나무와 같이 단단한 혈관으로 변화되는 현상인데,
단단한 혈관은 혈압 상승을 유도하고, 심하면 뇌혈관경색이나 심장박동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죽상동맥경화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식품에 내포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청의 식이섬유함량을 조사한 결과,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부하여 배추나 무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3]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10-30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맛은 유화 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나서 트림을 하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무의 매운맛 성분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에는 전분분해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등 여러가지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촉진합니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 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청의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한결 어린이집 친구들이 지난 5월에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감자와 배추가 잘 자라는지 관찰하고 잎을 만져보기도 하였어요.
고구마와 친구인 감자가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며 한결 농장을 산책하였답니다.
장소: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밭으로 나가 고구마 순을 잡고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호미로 구멍을 내고, 물을 준 뒤 줄기를 심고 흙을 덮어주었어요.
송이풀반(만 4세) 아이들은 고구마는 줄기를 심는다는걸 체험으로 알게되었고,
쑥쑥 자라나 큰 고구마를 캐는 그날을 기대하며, 잘 자라렴 인사도 해주었답니다.
고구마 종순은 길이가 25-30cm로 마디가 6-8개 정도 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종순은 심기 전 그늘에 보관해 두었다 심으면 뿌리 활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이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고구마 잎자루를 심었습니다!
고구마 심는방법,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 요리, 고구마 수확
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어요.
고구마는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 뿌리열매를 먹는 뿌리채소(근채류)로,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줍니다!
*고구마 심는 시기
지온과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고구마 묘를 심는 시기를 정하여 준다.
묘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지온이 필요하며 17~18℃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뿌리가 내린다.
또한 서리를 맞으면 묘가 상하므로 조기재배에서는 비닐피복, 비닐터널,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묘를 심는 적기는 단작으로 심는 경우 남부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에서는 5월 중순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 중순에 심는다. 조기재배를 할 때는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남부는 4월 상중순, 중북부는 4월 중하순이고 비닐터널이나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남부에서 주로 이용되며 각각 4월 상순과 3월 중하순에 심는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서는 심는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도 있다.
① 모종 준비
구입한 모종은 뿌리가 나오도록 물에 담가둔다.
② 이랑 만들기
이랑 사이가 90cm 정도 되도록 모종 심을 장소를 정한다.
중심에 짚을 놓고, 흙을 쌓아올려 높은이랑을 만든다.
③ 모종 심기
비가 그친 후나 흙이 젖어 있는 날을 택해서 심는다.
포기 사이는 약 30cm 정도 되도록, 막대기로 비스듬히 구멍을 뚫어 모종을 꽂아, 손으로 잘 눌러준다.
④ 첫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6월 중순이나 하순경, 풀이 많이 자라기 전에 뽑아준다.
비 때문에 이랑이 무너졌을 때에는 흙을 끌어올려 이랑을 고쳐준다.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아준다.
⑤ 두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덩굴이 무성해지기 전에, 한 번 더 풀을 뽑으면서 흙을 끌어올려주고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는다.
8월에 큰 풀이 많이 보이면 뽑아준다.
⑥ 수확
10월이 되면 캐기 시작한다.먼저 덩굴을 잘라내고 삽을 이용해 파낸다.
1.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예방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2.칼슘과 칼륨성분이 풍부하며 골다공증,고혈압 예방에 뛰어낭 효능이 있습니다.
3.지방간,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 풀이에요.
한해살이 덩굴 식물인 나팔꽃도 메꽃과 이므로 고구마꽃을 보고 흡사한 나팔꽃으로 착각할 수 있답니다!
위는↑ 우리나라 들꽃 다년생(여러해살이) 덩굴성 초본식물 '메꽃'...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에 핀 메꽃이에요.
아래↓ 사진은 해에따라 자주 피는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고구마꽃과 비교해 보면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메꽃과의 근채류로 고구마꽃은 보라색 나팔꽃과 흡사하죠.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에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는? 이상 기후 변화[이상고온(지구온난화)]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 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할 만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 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19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죠.
☞이상 기후 변화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없으며 과학자마다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웁니다.
가장 큰 영향은 바닷물의 움직임입니다.
지구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과 공기의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해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해류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면 어느 지역의 온도가 조금 차이나게 되죠.
그래서 이상고온 또는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상고·저온: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락하는 현상으로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문제발생!
*출처: dongA.com
( "[과학세상/김구]해수온도 1도 상승이 몰고올 대재앙"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메꽃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고구마꽃이고요.
한결 어린이집 나팔꽃이에요. (메꽃, 고구마꽃, 나팔꽃이 비슷하죠?)
들에 핀 메꽃
메꽃: 나팔꽃보다 가늘고 긴 잎, 꽃잎이 연하고 분홍 계열로 대한민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
나팔꽃: 세 갈래(3형) 불꽃 모양의 잎, 꽃잎이 더 진하고 파란계열로 인도 원산지 외해식물
고구마잎: 하트 모양의 잎,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지로
콜롬부스가 미 대륙을 반견한 후 유럽으로 급속히 퍼져서 감자와 함께 주로
하층민의 부식거리로 식용되었고, 최근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잎은 뿌리와 줄기보다
칼슘은 3배, 철분은 11배, 노화방지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무려 20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밝혀짐.
고구마줄기에 관한 효능
고구마줄기의 주성분은 수분이 95.9g, 칼슘82mg, 칼륨345mg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구마 줄기는 '버서등(藩薯藤)'이라 하고 달면서도 약간 떫은맛이 있다.
서늘한 성질로 구토, 설사, 혈변, 자궁출혈 종기를 치료하며, 젖이 부족하여 잘 나오지 않을 때도 효과가 있다.
필리핀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하여 당뇨병을 치료하기도 한다는데 실험에 의하면
잎은 인슐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에겐 소량의 인슐린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효능으로 보아서 여름철 계절음식으로 고구마나 고구마순이 제격이라는데 인공으로 썩힌 고구마에서
분리한 약한 독성의 물질은 산토닌보다 강한 구충작용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산업용으로 전분의 재료 또는 알코올의 원료로도 쓰인다. 또 섬유질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변비에 좋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있는 고구마 줄거리를 수확하여, 만 5세 친구들이 줄기 껍질을 벗겨보는 활동입니다!
고구마가 곧 수확할때가 됐는지 고구마 줄기가 굵어지고 연하지 않은듯합니다. 하나씩 고구마 줄기를 꺽어 다듬어 보았어요.
※고구마의 효능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 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1.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익혀 먹어라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3.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구마의 의학적 효능
◈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으로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 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 며
껍질 색이 진하고 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화창한 화요일.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 학습 농장”에서 고구마를 수확했어요.
지난 외갓집 체험때 한번 고구마 캐기를 경험해 본 꽃마리반(만 2세) 유아들.
각자의 추억을 안고 고구마를 캐러 갔어요.
고구마가 꽤 깊이 있어서 모종삽으로 한참을 파고 들여다봐야 했어요.
그랬더니 거기에 정말 커다란 고구마가 있더라구요.
선생님!!! 이것 봐봐~~~고구마 정말 크지? 하며 보여주는 00이의 얼굴이 너무 뿌듯해보여요.
손에 든 고구마는 몇 개??
어김없이 3개!!!랍니다ㅎㅎ
엄마 아빠랑 먹을 생각에 기분좋았던 00이.
어린이집에서 먹는 거라고 하니 아쉬워했답니다.
우리 00는 고구마가 싫다면서도 열심히 또 열심히 캐주었어요.
정말 칭찬해 주고 싶네요.
캐고나니 우리 00 얼굴만한 고구마였어요.
일머리가 있는 00.
다리가 아팠는지 어디선가 의자를 가져와 의자에 앉아 캐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이 모두들 의자를 탐냈답니다.
열심히 땅을 팠던 꽃마리들.
엥? 이건 잘라졌네.
00이도 깊게 박힌 고구마를 열심히 캤어요.
동화 "커다란 순무"가 생각날 정도로 고구마는 깊게 박혀 있었어요.
열심히 팠는데 드디어 고구마가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하니 기분이 좋아요^^
우와~~진짜 커요!!
포크레인으로 흙을 판 후
갈퀴로 고구마를 훑어내는 모습도 구경했답니다.
그날 우리 4세 영아들은 오후 간식을 먹으며 아침에 본 포크레인과
지난번 밭갈이 때 본 경운기의 바퀴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 꼬마 농부들 고구마 수확에 힘쓰고 있어요!
고구마가 다치지 않게 모종삽으로 흙을 파낸 후 손으로 쑥 뽑아야해요!
ㅋㅋ고구마를 발견하면 신나하는 소리가 자연학습장에 가득 찬답니다^^
혼자서 힘이들면 친구랑 같이~~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가을 수확에 한몫하고 있답니다!
들엔 이미 가을이 깊었다.
보라빛 들국화며 야생화들이 아름답고 이른 아침 텃밭 길로 나가면
풀잎에 맺힌 찬이슬이 바지가랑이를 적신다!
여름 햇빛에 잘 여문 늙은 호박들을 하나 둘씩 따 들이기 시작하는 즈음이면
고구마를 캐기 시작하고 현란한 가을은 더 진한 색깔로 물들어갑니다.
심은대로 거두기에 우리는 좋은 씨를 심어야 합니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수확의 기쁨에 함박 웃음이 절로나지요!
흙을 파서 고구마를 캡니다. 땅속에는 고구마만 사는게 아니라,
토끼풀반(만 1세) 아우님들! 지렁이, 공벌레, 집게벌레, 지네 등도 살고 있었네요~~
'땅속 동물들' 책을 볼 때마다 ''선생님, 우리 봤지?''하며 이야기를 공유하며 의사소통을 합니다.
성실함이 최고죠~~^^ 00이 최고~~👍
🍀 먹는 것도, 정리하는 것도 뭐든지 열심히하는 00이는 고구마 뿌리까지 열심히 뽑았나봅니다.~~♡♡
🍀 조그만한 고구마를 캔 00는 너무 만족스러워 큰 고구마가 앞에 있어도 안캡니다. ㅋㅋ
몇번을 자랑하던 00는 고구마 바구니에 살며시 놓고 오네요..야무진 00~~ 잘했어요~~👏
🍀 큰 고구마를 캔 00이는 엄청 만족스러운지 무겁다고 하네요 ㅋㅋ
뭐든지 끝까지 해내는 의지의 남자~~00아.. 잘했어. 최고~~👍
🍀 고구마 캐는것에 관심이 없는 자유로운 00이는 흙놀이가 더 재미있습니다.
흙놀이하다가 형님반에서 캔 고구마를 들고 다니네요 ㅋㅋ
자유로운 00이.. 재미있게 놀았으면 된거지.. 잘했어요~~👏
🍀 줄기까지 캔 00이는 ''선생님 이거봐요'' 하면서 보여주네요^^
ㅎㅎ 형님들 옆에서 곤충도 관찰하고 고구마도 캐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00이^^ 스마일 00이 잘했어~~ 최고~~👍
안녕하세요. 날씨의 변화가 몸으로 확연히 느껴지네요.
💕보석같은 15명의 아이들과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들도 부쩍 표현을 많이 하고 ''싹트네 싹터요 내마음에 사랑이'' 노래가 생각나는 송이풀꽃반(만 3세, 4세)입니다.
송이 풀꽃반 친구들은 이번 주도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며 가을의 열매, 수확 가을 풍경으로 즐겁게 한 주를 보냈답니다.
여기저기 열매 들로가득 찬 가을이 풍성합니다.이번주 송이 풀꽃반 친구들의 일상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고구마밭 점령 송이풀꽃반(만 3세, 4세)~~^^
삽을 들고 땅을 파는데 생각보다 힘이 좋은 고구마와 씨름을 송이 풀꽃 여자친구 남자친구들 서로 도와가며
끈기를 가지고 흙을 파니 커다란 고구마가 모습이 보입니다. 고구마 수확이 쉽지 않습니다. ㅎㅎ
역시 힘이든 만큼 기쁨도 크네요. 고구마를 수확하고 기쁨 뿜뿜.
함께 도와주는 모습도 예쁘고 고구마 수확에 더 기쁜 송이풀꽃반입니다.
00 고구마 여기요.
조심조심 고구마 다치지 않도록...완전몰입 00!
고구마가 얼굴만해요.
옷에 흙이 잔뜩 묻어도 ㅎㅎ 아랑곳 안 해요. 교실에 오더니
선생님 제가 고구마를 깜박하고 들고 왔네요. ㅎㅎ 너무 열중한 00이 ~~^^♡
00이도 00와 정겹게 고구마 수확을 합니다!
많이 쉬고 온 00도 얼마나 재미나게 땅을 파는지 고구마를 캤다며 행복웃음이 가득했답니다.
애쓴 뒤 얻게된 고구마에 00는 함박웃음이 핍니다. 눈물 흘릴뻔했어요. 넘좋아서 ㅎㅎ
00이 커다란 고구마 수확 성공하은이도 끈기를 가지고 고구마 수확을 하니 커다란 고구마 작은 고구마를 많이 수확했어요.
말도 없이 집중을..
정말 큰 고구마를 수확했어요. 작은건 애기 고구마, 큰건 엄마 고구마라고 말해주네요.
자켓 흙 묻은 것을 보니 얼마나 열심히 수확했는지 보이시지요! 와 정말 크네요.
00, 00, 00, 00도 힘을 합쳐 고구마를 수확 합니다.
구수한 아이들의 고구마밭 이야기가 정겹습니다.
서로 도와 달라하고 함께 수확한 고구마라 더 의미가 있습니다.
맛있는간식 고구마맛탕 수확한 고구마로 조리사님께서 맛있는 고구마 맛탕을 해주셨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구마 수확
쌀쌀한 찬바람이 코끝을 아리는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고구마는 예로부터 각종 요리와 간식으로 사용되어왔다.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륨으로 장 활동을 개선하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영양 만점 식재이다.
효능 및 영양성분
탄수화물 식품 중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장운동을 촉진하여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고,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이 직접 멀칭을 걷어냅니다.
쉽지않죠~^^ 밭에서 끈기와 도전하는방법, 농부에게 감사한 마음, 조금 더 쉽게 할수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들입니다.
고구마 음식궁합
사과와 김치가 잘 어울린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아마인드' 물질이 방귀요인 인데 사과와 먹으면 효과를 볼수있다.
고구마 활용
찌거나 삶고, 구워 먹기도 하며 각종 요리와 간식으로도 활용된다.
고구마 손질법
고구마 겉에 묻은 흙과 먼지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잔뿌리를 제거하여 사용한다.
고구마 보관법
12~15℃의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적당하다.
고구마를 넓게 펼쳐두어 물기를 제거한 후 두세 개씩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으로 포장하여 상자에 담고,
상자의 옆면에 구멍을 뚫어 통기가 잘 되도록 한 후 베란다나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면 좋다.
포크레인 작업
고구마를 줍는 구름이들(만 5세) 형님들!
원 투 쓰리! 이동~♡
고구마를 주어 친구와 협업을 통해 나의생각과 다른사람의 의견을 조율해보며 옮깁니다.
내가 캔 고구마로 맛있는 맛탕을 오후간식으로 먹었답니다.
고구마를 캐기위해 멀칭을 걷어내고..
고구마 맛탕! 잘 먹었습니다.
🍀시기가 9~10월까지 맛볼 수 있는 가을 제철 과일이기도 합니다.
탱자에는 베타카로틴 및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몸을 건강하게하는 다양한 효능들이 있답니다.
가시가 많아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이 따기는 힘들었지만,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열매를 만져보며, 냄새를 맡고 오감놀이를 하였습니다.
🍀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탱자에서 무슨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음~~ 귤 냄새'' 한명이 이야기하니 다같이 귤 냄새라고 대답하네요^^~~♡♡
🍂 한결 어린이집 자연학습장에 자리잡고 있는 탱자나무!
열매를 지키려는듯 뾰족 뾰족 가시로 무장하고 있는 탱자나무!
가시없는 부분을 조심조심!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이 탱자열매를 수확하였어요!
탱자 수확
탱자 열매를 땄어요^^ 올해 탱자는 작년보다 더 크기가 크네요.
탱자는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해 겨울철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아토피, 피부질환을 다스리는 최고의 약초라고 해요^^
어린이집 마당에 있는 탱자나무에 노란 탱자가 열려 있어 송이풀꽃(만 3세, 4세) 유아들이 탱자를 따보았어요^^
탱자나무는 가시가 있어서 송이 풀꽃 유아들은 선생님과 함께 가시가 없는 쪽의 탱자 열매를 조심조심 따보았어요.
조심스레 받아들고는 생김새도 살펴보았어요.
향기도 맡아보았어요.
새콤 시큼한 독특한 향에 송이풀 유아들은 귤 향 같다는 말을 많이 해주네요.
10월 14일(월) 탱자나무 오감놀이(전체)
- 탱자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하여 탱자열매를 이용한 오감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 탱자열매를 씻어 말린 후 설탕과 함께 탱자청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탱자는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해 겨울철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아토피, 피부질환을 다스리는 최고의 약초라고 해요.^^
어린이집 마당에 있는 탱자나무에 노란 탱자가 열려 있어 꽃마리 친구들이 탱자를 따보았어요^^
향기도 맡아보았어요.
새콤 시큼한 향에 꽃마리(만 2세) 친구들은 이게 무슨 향일까???하고 생각주머니를 펼쳐봅니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친구도 있었고 귤향이 난다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규격화되지 않은 자유로운 생각들이 참 좋습니다.
향기도 다시 한 번 맡아보았어요^^
선생님. 이것봐봐~~~
00이는 엄마 아빠 몫까지 세 개를 잡았어요^^
데굴데굴~~구르는 탱자를 물에 살짝 담가
뽀드득 문지르며 놀았어요.
문지르니 향이 더 진하게 전해져 옵니다.
이제 5.6.7세 형님들이 탱자효소를 만들면 우리 꽃마리들도 한 입 맛 볼 날이 오겠지요?
탱자나무 :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낙엽관목.
달리 패귤, 구과, 구곡, 구실, 구귤이라고도 한다.
남부 및 중부 지방에 두루 분포하고 중국이 원산지이다.
꽃은 흰색으로 5월에 꽃망울을 터뜨린다.
향기나는 노랑색 열매가 가장 빨리 떠오르지만, 열매는 아주 신맛이어서 먹기가 어렵다.
나무는 생울타리로, 열매는 민간에서 소화, 입속 종창, 체했을 때 두드러기 생겼을 때 등에 두루 사용하였으며
최근에는 아토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씨가 화창해 바깥놀이를 갔어요.
갑자기 찍은 단체사진이었는데
또랑또랑한 눈망울이 참 예쁘다고 칭찬했더니
금방 눈을 부릅뜨며 장난을 치네요ㅎㅎ
00이는 요새 공룡이랑 신나게 노는 중입니다.
한결마당에서 색깔 돌을 찾아 '공룡 먹이'라며 공룡 입에 쏙 넣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땅위를 뽈~뽈~뽈 기어가는 벌레를 발견했어요.
00이가 " 벌레다~~"하고 외치자 한결이가
"00아, 어디?"하고는 합류했어요.
"여기 있다. 다리가 왜 이렇게 많아?"하며 탐색하네요.
앗! 벌레는 한결이 다리 사이로 발발발 지나가 버렸습니다.
00, 00이는 다투지 않고 장난감 자동차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좁긴 해도 앉을 만하지요?
애기나리반(만 2세) 00이가 영차영차 밀어주었어요.
되돌아오는 모습을 보니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서로 자리를 바꿨더라구요.
이번엔 00와 00이가 00이를 끌어주네요.
우리 4세들 정말 많이 컸어요^^
5세 형아들과 한결 마당에서 지렁이를 발견한 00이
죽지 않도록 물을 부어주려다가
밭에 놓아주자고 하니
00이가 손으로 덥석 잡네요.
잘 데리고 가서 상추밭에 살포시 놓아주었답니다.
걸어가던 중간에 지렁이가 오줌을 쌌다며 얼른 손을 씻는 00이었습니다^^
송이풀반(만 3세, 4세) 축하해! 굿네이버스 가족사랑그림 그리기 대회
가을에 수확하는 곡식 벼, 팥, 콩, 조, 수수, 메밀, 녹두, 율무등
가을 논에서 벼를 새들이 먹을까 지켜주는 허수아비 아저씨를 만들어요.
벼를 탐색해보고 벼그림을 그려줍니다. 자연물로 허수아비 아저씨 옷을 입혀봐~~~^^
과학탐험대
다양한 꽃이름을 듣고 예쁜꽃에 아이들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한송이 한송이
소중하게 사랑하는 엄마, 할머님 드린다고 열심히 만듭니다. 가위로 줄기를 잘라 플라워 폼에 꽂아봅니다.
예쁘게 완성된 작품 전문가의 솜씨 같습니다.^^♡
꽈리, 메리골드(금잔화), 하이베리콤, ,퐁퐁국화, 해바라기, 파라칸다.
♥가을이 되어 달라진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의 모습을 둘러보았어요.
그런 다음 가을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자연물을 모아 나뭇잎 왕관을 만들었어요.
선생님!! 여기 개미가 엄청 많아요!
가을열매를 줍는 꽃마리들이에요.
가을이와서 빨갛게 물든 담쟁이 잎을 발견했어요.
00이는 밭에서 이삭줍기로 긴 고구마를 줏었어요.
선생님!! 꽃이에요! 00가 00이와 함께 꽂을 찾았어요.
꽃마리들이 좋아하는 여뀌꽃이네요^^
선생님 긴~~~고구마예요. 왕관에 붙이고 싶어요.
이제 우리 영아들이 찾은 자연물로 왕관을 만들 거예요^^
빨강 노랑 나뭇잎이 정말 예쁘죠? 열매도 보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솔방울은 어디 붙일까?
고구마도 솔방울도 예쁜 꽃도 모두모두 붙여야지~~♪♬
짠!! 완성되었어요.
00이는 어디선가 색돌을 찾아와서 여뀌꽃 밑에 더 붙여주었어요.
왕관을 쓰니 숲속나라 임금님 같아요.
가을이 되어 달라진 농장의 풍경도 살펴보고
가을에 만날 수 있는 자연물도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00이는 왕관이 맘에 들었는지 교실에 들어갈 때까지 왕관을 계속 쓰고 놀았답니다^^
왕관을 만들고 마당에서 자유놀이를 하는데 구름송이(만 5세) 00이 형님이 사마귀를 잡아서 보여주었어요.
우리 꽃마리들(만 2세) 신기해서 구경했어요.
00이 00이는 무섭지 않은가봐요.
00는 " 난 사마귀 싫어해요. 무서워요." 하네요.
다음날 00이한테 느낌이 어땠는지 물어보니 부드럽고 물렁물렁했다고 하네요^^
구름송이(만 5세) 형님이 잡아준 사마귀랍니다!
동생들..와~~만져봐야지.
♥ 대근육 활동ㅡ나무잎 따라 걸어요♥
대근육 활동으로 나뭇잎 따라 걸어요 활동을 했어요.
🐿차분차분 잎 따라 걷기
🐿좋아하는 동물이 되어 걷기(위ㅡ고슴도치, 상어)
토끼처럼 점프하기(아래)
🐿점프하며 한 칸씩 앞으로 뛰기
신나는 대근육 활동 시간이었습니다^^
♥소근육 활동ㅡ나뭇잎 따라 그리기♥
이번엔 소근육활동으로 나뭇잎을 따라 그려보았어요.
우리 영아들 4세 초기에 비해 소근육이 많이 발달하여 선을 제법 잘 따라 그리는 모습이 관찰되네요^^
♥역할활동ㅡ나뭇잎 청소♥
청소를 하자고 했더니 화보를 찍으시는 꽃마리들입니다.
♥특성화활동♥
♥미술.감각탐색ㅡ곡물 모자이크♥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 "숲이 힐링의 공간인 이유"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산행학교 기초체력 향상!
어느덧 이슬이 서리로 변한다는 한로도 지났습니다.
낮은 제법 덥기도 하지만, 아침저녁 찬 바람에~~
건강이,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토끼풀반(만 1세) 가족들 조심하세요~~♡♡
🍀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요즘 토끼풀반 친구들 가을을 느끼러 여행을 많이 갑니다.
5명이 다 같이 모이기가 힘든 요즘~~
엄마 아빠와 가을도 사랑도 많이 느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토끼풀반 친구들의 일주일간의 사랑스러운 모습 함께 하실까요?
🍀 00이가 친구들하고 맛있는 귤~~ 친구들과 나눠 먹으려고 갖고 왔다고합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00이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 엄마 손 꼭잡고 문원숲에 오른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한층 더 밝은 모습과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재미있는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자연과 더 친숙해지고 가을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단합이 좋은 토끼풀반 5명 모두가 참석하여 더 뜻깊고 즐거웠습니다.
🍀 셋째 00이는 셋째답게 자유로움과 귀여움이 가득합니다^^
🍀 00, 00이는 어쩜 이렇게 많이 닮았는지..머리 길이만 다른 00이가 2명인듯 합니다.
🍀 엄마와 꼭 닮은00아~~♡♡♡외모만큼이나 행동과 목소리까지 귀여움이 가득합니다.
🍀 요즘 자기 주장이 강해진 똑똑이 00이는..엄마손 꼭 잡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즐거운 산행을 합니다~~
🍀 엄마가 아닌 이모 손을 꼭잡고 산행하는 온순한 00이는..
이모와 도란도란 재미있는 산행을 하면서, 점점 밝아지는 00이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 게임 규칙을 잘은 모르지만 잡히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여기저기 뛰어 다니는 토끼풀반 친구들~~♡♡ 그 또한 즐겁습니다.
🍀 요즘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있는 토끼풀반 친구들~~♡♡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토끼풀반 친구들과 재미있는 한주를 보냈습니다.
항상 토끼풀반(만 1세) 자녀들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이번주 베스트는 000입니다.
엄마가 아닌 또 할머니도 아닌, 이모와 의젓하게 잘 활동한 착하고 인사성이 밝은 000입니다.^^
고개를 드니 어느새 나뭇잎이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는 가을이 와 있네요.
강원도 높은 산에는 첫눈이 왔다는 꽃 소식도 있더군요. 기특하게 자연은 잊지 않고 오네요^^~~
그대 당신도 잊지 말아요. 가는 길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당신을 온전히 on 하셔서 당신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이 눈부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 주 잘 보내셨나요? 7일이 짧지만은 않죠? 행복한 일도 복잡하고 힘들었던 일도 있으셨죠?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의 활기차고 웃는 얼굴 보면서 토끼풀반 가족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날씨좋은날~~ 토끼풀반 친구들 가을 공기를 마시며 문원숲에 올랐습니다.
산행학교 선생님과 알을 품어 배가 뚱뚱해진 거미와 구기자 열매, 도토리, 밤 등을 관찰하며 산에 올랐습니다.
🍀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산행 선생님과 무엇을 보는걸까요?
거미줄에 고무밴드가 걸려있었습니다. ''어떻게 거미줄이 걸려있을까?'' ''아~~ 거미줄이 끈끈한가보다~~''
🍀 드디어 문원숲에 올라온 토끼풀반 친구들~~♡♡도란도란 둘러 앉아 휴식을 취합니다.
🍀 숲 선생님이 준비하신 사과, 찐밤, 따뜻한 옥수수차, 곰 젤리를 맛있게 냠~~냠~~ 하였습니다.
🍀 산을 오르며 여러 열매와 나뭇잎, 꽃, 풀 등을 땄습니다.
준비한 가을 소품들로 생일상을 예쁘게 차리고, 노래 부르며 촛불을 껐습니다.
🍀 음식을 먹는 시늉을 하는 토끼풀반 친구들~~
♡♡정말 많이 큰 우리 토끼풀반 친구들~~ 도움없이 산행하는것도 기특하고 대견한데,..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가짜를 표현하며 놀이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 벌써 겨울잠을 준비하는 개구를 2마리를 만났습니다.
알을 갖은 개구리는 돌밑 흙안쪽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겨울잠을 자고 내년 봄에 일어나 알을 낳는다고 하네요^o^자연의 신비함이란 정말 대단하죠~~
🍀 개구리를 보며 발가락을 세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ㅋㅋ
🍀 산을 내려가던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은 무엇을 발견한걸까요?ㅎㅎ
맑은 하늘과 나무를 보고.. 내려가기 전 좋은 공기 한번 더 마시는 중입니다.
이건 무슨 소리지? 새 소리도 다시 듣고, 새와 나무와 숲에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다음에 또 만나~~''
🍀 바구니 하나씩 들고 나뭇잎 채집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바구니를 담더니... 어느순간 친구들이 하나 둘씩 없어져 찾아보니 5명에서 ''사세요..
얼마예요~~''하면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ㅋㅋ다음주에는 더 추워지기전에 모래놀이를 해야겠습니다.
채집한 나뭇잎과 산행때 주워온 열매들을 붙여 멋진 왕관을 완성 하였습니다..
생각은 왕관이었는데.. 모자 느낌도 나네요~~♡♡토끼풀반(만 1세) 자녀들! 잘 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 땅콩수확을 하는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00, 00이는 가족여행으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애벌레 기차' 동화책에 나오는 땅콩..땅속 마을에 땅콩이 있데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우리 친구들은 두더지가 땅콩을 엄청 좋아하는줄 알고있어요^^~~
🍎 어떻게? ~~우리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모습을 보며, 일주일간의 스트레스 다 날리셨나요?
하루 하루가 다르게 몸도 마음도 자라나고 있는 토끼 친구들♡♡다음 주에도 사랑 많이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 이번주 베스트는 000입니다. 00이가 타고있는 붕붕카를 열심히 밀어주고..
''00아, 나도 한번 타도될까?'' 물어보고, 붕붕카 양해를 구하는 사회성~~♡♡
지켜보며 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양보해주는 00이도.. 사회성 높은 00이도 대견했습니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 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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