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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시 평택의 하늘, 내일은 더 푸르다 41회 전국 소년체전 금메달 8, 은 1, 동 7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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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초 김지혜 400m 계주 금
지난 26일~29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경기 대표로 출전한 평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는 평택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육상에서 진위초등학교 김지혜(6학년)와 청담중학교 이한나(1학년)는 각각 여자초등부와 여자중학부에서 4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했다. 테니스에서는 장당초등학교 한선용(6학년)이 단체전 금메달을 따며 선전했다.
1985년 창단하여 사격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는 한광중학교에서 남태윤(2학년) 단체 금(1), 유승석(3학년) 개인 은(1), 단체 금(1)을 획득해 다시 한 번 사격 명문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평택성동초등학교 체조 형제 중 형 전경수(6학년)가 단체종합 금(1), 링 동(1)을, 전민수(5학년)가 단체종합 금(1), 링 금(1), 개인종합 동(1)을 기록하였고, 전예원(6학년)이 여자초등부에서 단체종합 동(1)을 획득했다.
김민주(3학년)가 4RACE 동(1), 2RACE 동(1)을 기록했고, 평택의 자랑 평택여자중학교 하키팀이 선전하여 단체 동(1)을 추가했다.
금(8), 은(1), 동(7) 총16개로 그동안 선수들의 흘린 땀과 노력이 선수 자신들 뿐 아니라, 아시아 역도 대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치렀던 평택이 자랑스러운 스포츠 메카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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