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VIEW] A-6E Intruder Desert Storm #4588 [1/144 DML MADE IN CHINA] PT1

[mirageknight [왕성국]]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밤새 큰비가 내리던데 다들 비피해는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주말이 코앞이네요.. 내일은 후배넘이 결혼한다고 와달라는데 하필 염천에 그것도 주말 토요일에 지방서 결혼한다고 난리인지..천안에서 결혼한다는데 고생 좀 되겠네요.. 주말에 차들을 헤치고 천안까지 내려가야되서~ 고로 내일은 오후 늦게 공방오픈입니다. 2시 결혼이니 식 다녀오면 6시쯤되야 오픈할듯 싶네요.. 혹시 주말에 공방방문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늘도 변함없이 미라지의 리뷰는 계속됩니다.

오늘은 미해군 공격기 사상 최고의 무장탑재력과 항속거리를 가졌던 전설의 전투기를 소개합니다. 바로 A-6E 인트루터 (Intruder ;무법자) 입니다.

A-6E Intruder 전천후 공격기

[A-6E 는 기존의 A-6 를 개량한 인트루더 공격기의 최신 기종이다]

미해군 공격기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명한 존재인 A-6 인투루더는 1956년 미해군이 요구한 레이더 망의 탐지를 피할 수 있는 전천후 저공침투 공격기로서, 그루먼사의 안이 1958년에 채택되어 1960년 4월 19일에 최초로 비행 하였다. A-6 인트루더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자동항법 및 폭격 시스템인 DIANE을 탑재하는 기체로서 테스트 과정에서 기대이상의 능력을 과시, 초저공 비행과 5,630km의 장대한 페리 항속거리 경폭격기에 필적하는 무장 탑재력등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서 1963년 2월 전환훈련 비행대가 편성되고 1965년 3월 대망의 베트남전에 참가하였다. 1965년 7월 1일 처음으로 전투에 나선 A-6A는 DIANE 시스템의 부조화로 고전을 겪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한 1967년부터는 베트남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베트남전에 있어서의 A-6A는 미군의 모든 전술기들 가운데 우기나 몬슨 계절에도 아랑곳없이 저공침투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체가 되었으며, 특유의 정밀 폭격의 위력은 융단폭격을 주특기로하는 B-52보다도 효율이 높다고 할 정도였다. 베트남전에서는 기본형인 A형 이외에도 와일드 위즐형인 B형, 야간 공격형 C형, 공중급유형인 D형이 사용되었다.

[월아이 폭탄을 투하하는 A-6E 의 모습 A-6E 는 외형적으로는 기존의 A/B/C형과 별 차이가 없지만 내부적으로는 전혀 다른 기체라고 할 정도로 전자장비 및 엔진 그리고 센서등이 대폭 교체되었으며 특히 야간비행성능과 더불어 AGM-88, AGM-084등 각종 신형병기의 운용능력이 추가되었다]

1970년 2월 27일에는 궁극의 A-6라고 할 수 있는 E형이 최초로 비행하였다. A-6E는 그때까지의 A-6와는 내부가 완전히 다른 기체로서 재탄생, 이후 1997년 퇴역시까지 미해군 공격비행대의 주력으로 활약하였다. E형은 엔진이 J52-P-8B로 바뀌고 애비오닉스도 완전히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A형도 대부분 E형으로 개수 되었다. E형에는 크게 3가지의 형식이 존재하는데, 야간 공격력을 더욱 향상시킨 TRAM형, 보잉제 주익을 장착한 복합재 주익형, TRAM형에 AGM-88, AGM-084등 각종 신형병기의 운용능력이 부가된 SWIP형이 그것이다.

[MK-82 폭탄을 4발 이나 장착하고 비행중인 A-6E 의 모습 거의 1발당 1톤이나 나가는 MK-80 을 운반할 수 있는 기체는 그리 흔하지 않다 뛰어난 무장탑재력을 잘 보여주는 모습이라 하겠다]

베트남전에서 A-6A형이 활약한 이후 A-6E형은 1980년대 이후의 많은 지역 분쟁에 참가하였다. 1983년에는 그레나다 침공에 항모 인디펜던스와 함께 참가하였고 같은해 12월에는 레바논 분쟁에 파견되었다. 1986년에는 유명한 리비아 공습에 참여, 리비아 해군 함정을 AGM-84로 격침 시키고 4월 14일에는 미공군기 및 최신예 F/A-18 등과 함께 가다피의 제거를 노린 폭격작전에 투입되었다. 1988년에는 대이란 작전에 참가하여 초계정과 프리기트함을 격침시키거나 격파하는 전과를 올렸다. 1991년의 걸프전쟁에서는 미해군과 미해병대의 11개 비행대 115대가 참가하여 이라크군의 지상부대와 포병진지 공격, SEAD 작전, 중요시설 공격등에 총 4,045회의 출격을 기록하였다. 당시 A-6E는 Mk.84급 폭탄 4발을 완전 장착하여 공격임무에 투입됨으로써 그 절대적인 무장탑재력을 마음껏 과시하였다. 또한 TALD, AGM-84E, AGM-123A등의 신병기도 처음으로 실전에서 운용하였다. 1996년 9월에는 이라크군 공격작전인 데저트 스트라이크 작전에 참가하고 1997년 3월 마지막 2개 비행대가 퇴역함으로써 미해군의 공격비행대가 퇴역함으로써 미해군의 공격비행대는 그 역사의 막을 내리게 된다.

[MK-20 록아이를 투하중인 A-6E 의 모습 공기중 저항이나 무장탑재력의 한계로 다른 기체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TER 이나 MER 같은 어댑터를 이용 10톤이상을 무장을 탑재할수 있던 유일한 해군 기체가 바로 A-6E 였다] 

A-6E는 무려 30년 이상이나 미군의 개전 첫날 기선제압 저공침투 공격의 주역이 되어왔으며 기체의 노후화와 유지비용의 문제로 퇴역하기는 햇어도 공격기로서의 능력은 아직까지 A-6E의 능력에 필적하는 기체는 나오고 있지 않다. 한편, A-6의 몫이었던 기선제압 폭격임무는 이제 공군의 F-117A 스텔스기가 이어받고 있다.
(글출처 : http://afbase.com/acdata/att/a-6.php)

Specifications (A-6E)

General characteristics
Crew: 2 (pilot, bombardier/navigator)
Length: 54 ft 7 in (16.6 m)
Wingspan: 53 ft (16.2 m)
Height: 15 ft 7 in (4.75 m)
Wing area: 529 ft² (49.1 m²)
Airfoil: NACA 64A009 mod root, NACA 64A005.9 tip
Empty weight: 25,630 lb (11,630 kg)
Useful load: 34,996 lb (15,870 kg)
Max takeoff weight: 60,626 lb (27,500 kg)
Powerplant: 2× Pratt & Whitney J52-P8B turbojets, 9,300 lbf (41.4 kN) each
Zero-lift drag coefficient: 0.0144
Drag area: 7.64 ft² (0.71 m²)
Aspect ratio: 5.31
Performance
Maximum speed: 563 knots (648 mph, 1,040 km/h)
Range: 2,819 nm (3,245 mi, 5,222 km)
Service ceiling: 40,600 ft (12,400 m)
Rate of climb: 7,620 ft/min (38.7 m/s)
Lift-to-drag ratio: 15.2

Armament
18,000 lb (8,170 kg) evenly distributed on five external hardpoints, with options including:
2.75" (70 mm) Rocket Pod
5" (127 mm) Zuni Rocket Pod
Mk-20 Rockeye
Mk-77 Napalm
Mk-81 (250 lb) (113 kg)
Mk-82 Snakeye
Mk-83 (1,000 lb) (454 kg)
Mk-84 (2,000 lb) (907 kg)
Mk-117 (750 lb) (340 kg)
CBU-78 Gator
GBU-10E Paveway II Laser Guided Bomb
GBU-12D Paveway II Laser Guided Bomb
GBU-16B Paveway II Laser Guided Bomb
AGM-123A Skipper II
AGM-45 Shrike
AGM-62 Walleye
AIM-9 Sidewinder
AGM-84D Harpoon
AGM-88 HARM
AGM-84E SLAM
AGM-65 Maverick
AGM-123 Skipper
B-61 Special Weapon
Various Land mines
Various underwater mines
Various practice bombs [Mk-76, BDU-45, LGTR, etc.

*********************************************************************************************************************

실기체에 대한 좀더 많은 정보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 미해군기중 가장 우수했던 항모용 장거리 공격기 A-6 Intruder PT1
• 미해군기중 가장 우수했던 항모용 장거리 공격기 A-6 Intruder PT2

1. 박스 및 외형

역시 약 33X20X5 센티 정도의 박스로 전형적인 드래곤 1/144 에어로 박스 싸이즈 입니다.

사막을 날고 있는 A-6E 그린 멋진 박스아트 입니다.

[이제품은 1991년 걸프전 참전기체들을 재현한 제품이다]

2. 내용 및 특징

총부품수 약 96개로 전형적인 드래곤 워버드 의 구성 입니다.

역시 1+1 구성으로 한박스에 두대분의 기체와 각기 다른 마킹이 들어 있습니다.

기체는 1991년 걸프전 참전 기체들로 A-6E 의 최후의 실전임무를 기록한 기체들 입니다. 기체 업그래이드를 마친 인트루터들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총 부품수 약 96개로 전형적인 드래곤의 1/144 스케일 에어로 제품구성이다]

[제품 자체는 2007년 제작된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전에 이미 제작된것을 일부 금형을 재수정해서 나온 제품이다]

[드래곤 워버드 제품의 초기제품임을 잘 보여주는 문어대가리 조종사를 표현한 이 부품은 드래곤 워버드 씨리즈의 초기형 (2000년 초반 제작) 과 후기형 (2007년도 이후제작)을 구분짓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후기형 제품들은 이런 문어대가리 대신 제대로 된 시트와 콕픽을 재현하고 있다]

[동체의 구성 주익과 수직미익등이 분리되어 있다 아마 다양한 형식을 재현하기 위한 분할로 보인다]

[동체의 패널라인재현과 리벳재현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

[주익의 형태 폭이 넓은 후기형 인트루터의 특징을 잘 재현하고 잇다]

[수평미익의 모습]

[수직 미익은 분리되어 있는데 다른 바리에이션 들 가령 KA-6 이나 EA-6B 프라울러등을 재현을 위한것으로 보인다 이들 기체들은 수직미익 형태가 다르다]

[타이어와 휠의 모습]

pt2 에 계속  

[wyvern(장세종)]

이 녀석말고 다른 버젼을 구매해봤는데 캐노피와 동체사이에 치명적인 단차가 있습니다. 캐노피 폭이 동체 폭보다 작더군요. ㅠㅠ

[레이(정호경)]

일단 런너상 볼륨감은 좋아 보이는 군요.....위에 세종님 말씀이 맞다면 정말 치명적인데 - 0-

[bf109f4 [유병규]]

말벌빼곤 드래곤 1/144 시리즈는 하나 같이 캐노피가 사람 뒤집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