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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8차 후기 대간14차, 8구간 산행기(저수령~마구령)
수행 중..^^ 추천 0 조회 414 15.05.24 22:36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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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4 23:34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끝까지 완주 부탁드려요
    대강막걸리 알아주는데 ㅎ

  • 작성자 15.05.26 06:34

    대강 막걸리 유명하다는 소문은 들었습니다.
    막걸리를 찾아서 대강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맛 보고 싶군요.^^

  • 15.05.24 23:57

    이렇게 한구간이 자나가며 수행중님 후기를 읽으며 공부합니다.
    다음구간 태백에 얽힌 애기가 벌써 궁금해 집니다.
    이번달은 5주차까지 있어 한주를 더기다려야 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5.26 06:39

    길 위에서 길을 알아간다는 말이 있지요.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위에, 어떤 사연이 쌓여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알아가고 있네요. 그 옛날은 그러했구나! 이해 되니...대간의 의미가 더 깊어집니다.

  • 15.05.25 04:53

    수행중님^^
    대간 8구간 상세한 설명과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끝까지 무사히 완주하세요.
    두건님과 같이 해서 좋겠습니다.

  • 작성자 15.05.26 06:42

    봉균님, 두건님을 잘 하시나 봅니다?
    두건님을 비롯하여 저희 14차 대간팀의 선두 몇몇분은 걸음이 출중하십니다.
    대간길 무탈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5.05.25 06:02

    대간길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 금성 대군을 산신으로 하는 소백을 지나고
    단종대군을 산신으로 하는 태백을 향한 언저리에 한발을 딧는군요
    저도 산에는 다녀 오지만 마음속은 늘 허전한 마음뿐인데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허전한 마음이 거기에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5.05.26 06:47

    소백을 넘었으니.. 반은 넘었지요.
    고치령, 아픈 고개 넘어오면서 그 옛날 이 길이 혈육의 피로 물들인 고개였구나! 생각했지요.
    다음 구간 태백에는 또 어떤 삶의 고개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 15.05.25 07:06

    그저 산에만 다니는데 수행중님 산행기 에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적으면서도 함께함에 강인한팀 대간14차분들!
    빨간 상의가 매우 정렬적이고 보기가 좋습니다.
    다음 구간 태백도 좋은 발걸음 하시길! ㅡㅡㅡㅡ

  • 작성자 15.05.26 06:52

    저희 대간14차팀이 팀원의 숫자도 적고, 걸음도 시원찮은 후미(?)가 있는지라..^^
    잘 걷는 것 보다는 꾸준히 걷는 것으로... 진부령까지 걷고자 합니다.
    빨강색(들리는 소문에는 고수들의 색상이라고 하더군요)을 입을 자격이 못 되는지라... 입으면서도 부끄럽네요.^^

  • 15.05.25 07:47

    14차팀 화기애한것 같습니다
    여유롭게 진행하신것 보니 고생하신것 같지않습니다
    이제 태백으로 넘어가는군요
    근데요 왜 단체사진 안올려주는것야요 ㅎ

  • 작성자 15.05.26 06:55

    저희 대간 14차팀이 다른 대간팀에 비하면 도상거리가 짧은지라 많이 여유롭지요.
    여유로우니 그 여유를 화기애애함으로 누립니다.^^

  • 15.05.25 09:59

    식구가 많지 않아서인지 함께하는 모습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군요.
    서너명만 되어도 모였다 헤어졌다를 한없이 반복하면서 걷는 대간길이었던지라
    이렇게 웃으며 함께하는 모습에서 또다른 산행의 묘를 느끼게 됩니다.
    지난 겨울 , 혹독한 신고를 하면서 넘었던 소백구간을 낮의 모습으로 마주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철쭉 필때쯤 다시한번 찾아오자며 그렇게 위로하면서 넘었던 길이지요.
    철쭉이 한파로 몸서리치면서 봄을 기다리고 있던 길에 다시 오자는 약속을 못 지키고
    말았는데 ..14차 님들이 대신 넘은 것으로 해야겠습니다.
    5월 , 세월 참 좋을때지요. 이렇게 환하게 넘어야 하는데 ..어제는 죽다 살아났습니다.

  • 작성자 15.05.26 07:00

    대간 13차팀 도상거리가 103km였다니.. 그 수고로움이 어떠했을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다른 대간팀들 이 팀은 이만큼 걷고, 저 팀은 저만큼 걸으시느라 수고 하시는데...
    저희만 쉬엄쉬엄 걷고 있으니... 다른 대간팀들께 괜시리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 15.05.25 08:47

    대간 팀들 한구간 한구간 을 쉽게 넘는것 같슴니다.
    이제 강원도 땅으로 접어 들겠네요.
    무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고 무사한
    대간길 이어 가시길 바랄게요.
    수고 많으셨슴니다.

  • 작성자 15.05.26 07:06

    지난 구간, 덕유에 이어 도상거리 짧은데다 육산이고,
    날씨 산행하기 최적의 조건인지라
    수월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늘 염려와 관심 감사합니다.

  • 15.05.25 09:02

    별이 빛나는 밤에 시작 캄캄한 밤에 종료했네요
    조망할수 있는 낮시간이 부족한게,,,,,
    그래도
    저번 덕유구간에서 배운대로 나란히 나란히......ㅎ
    잘 진행한것 같구요
    수행중님!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5.05.27 08:39

    겨울에 비하면 낮이 길어진지라...
    해 아래에서 걷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구간구간 마다 날씨 복을 받으니..
    조망 즐긴다고 발 보다 눈이 더 바쁩니다.^^
    좋은 길, 좋은 날씨에 나란히 나란히 소풍하듯 걷습니다.

  • 15.05.25 09:06

    가만 보니 이제서야 철 들어서 함께 가는구만
    함께하는 모습보니 참 좋습니다.

  • 작성자 15.05.26 07:14

    방장님, 가만 보시니까... 철이 든 것 같습니까?^^
    대간 14차팀 너무 걱정마세요. 철이 쪼매 늦게 드는 경우도 있네요.
    병아리가 닭 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제 먹여서 퍼뜩 키운 닭 보다 길게 보면 좋을 수도 있네요. 아님 도리없구요.^^

  • 15.05.25 10:13

    점점더 뜨거워지는 날씨속에..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5.05.26 07:15

    오스칼 혜린님, 무릎은 잘 회복 되고 있나요?
    보고 싶은데...^^

  • 15.05.25 12:09

    이제 소백을 넘어 다음구간 태백귄이군요
    여름인지라 체력괄리 잘 하시고.무탈하겠
    쭈~~~욱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5.26 07:17

    소백 넘었으니... 지금쯤은 다리에 물 오르고, 탄력 붙을만도 합니다만
    걱정입니다.^^
    염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5.25 12:40

    산행만큼이나 예쁜 산행기 즐감합니다
    지난날 대간길 잘복습하구요
    무탈하게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5.05.26 07:20

    희야님,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음걸음이 조촐하여 부끄럽네요.
    다치시지 마시고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 15.05.25 14:04

    어찌그리 지명이며 유래등등 많이 아는지..
    수행중님의 대간산행기에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앞으로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대간길 즐거운 발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5.26 07:33

    걸음이 더디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것이 많네요.
    이 길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알아가게 됩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정맥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5.05.25 17:18

    14차팀 넘 믓찌십니다. 수행중님은 어찌 그리 글도 잘 쓰시고
    지명도 그리 잘 아시는지 산 지명 공부는 여기서 해야겠네요.ㅎㅎ
    수고 많으셨고 시간 되는데로 쓰신 글 정독하고 가겠습니다~^^

  • 작성자 15.05.26 07:38

    그리 잘 쓰는 글은 아니구요.^^
    길눈이 어두운지라... 지형지물에 대한 설명이 어둔합니다.
    해서 산행기의 주 포인트를 지명및 유래에 맞출수 밖에 없고, 저의 감상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 15.05.25 19:39

    산행기 유익하게 잘봤습니디
    않은 지식이 들어있는 산행기 이네요
    무탈 하게 완주 하세요

  • 작성자 15.05.26 07:42

    소백산 진행중에 청뫼님 얘기 나누었습니다.
    "겨울에도 짧은티 입으시는 분" 이었네요.^^
    결론은 대단하신 분이라는... 얘기로 끝을 맺었지요.

  • 15.05.25 21:18

    대간14차팀은 할만하죠 .
    이제 서서히 팀웍도 맞고 즐거운산행 하는것 같습니다.
    쉬운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5.26 07:55

    대간 14차팀은 할만합니다.^^
    여기 저기서 어느팀은 어찌 걸었고, 어떤 분은 "이렇게 걸었다"는 소문 듣고 보고 있습니다만...
    다른나라 일 같네요.^^ 부끄럽지만 뱁새 황새 쫓아가다가 우짠다꼬..^^
    다리 찢어지느니...다리 길어지기를 기다리면서.. 쪼작쪼작 걷고 있습니다.

  • 15.05.26 04:28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삼 느낌이 새롭습니다. 쉬운 대간길이 아닌데 인내심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건강한 체력과 함께 계속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게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5.05.27 06:29

    길이 같은 길이나 계절 마다 다르고, 오고가는 길이 다르지요.
    아직은 계절 마다마다 못다 걸어보았으니..
    이 길을 다 걸었다 할수도 없고, 이 길을 다 안다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걸었던 길도 늘 새롭습니다.

  • 15.05.26 10:54

    14팀 갈수록 뭔가 단합되는 모습입니다.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 외관상 제일 동안으로 구성된 팀으로 보이네요.
    이모습 이대로 진부령까지 쭈욱 진행 응원합니다.

  • 작성자 15.05.27 06:36

    해결사 대장님, 저희 14차팀이 아마도 외관상 제일 동안일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평균 연령이 적을 겁니다.
    그 평균 연령을 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 저 입니다.^^
    젊음을 젊음으로 누리는 것은 마땅하고 옳은 일이지요.^^ 그 젊음 속에 나이 든 저도 잠시 젊음이 되어 봅니다.

  • 15.05.26 12:41

    '소백=칼바람=다신안가!" 였는데 솔바람의 연분홍 길이었다니 소백산에 닫힌 마음이 조금 누그러지는것도 같습니다..^^;;
    8구간은 특히나 여유로움과 화목함이 더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한번 더 백두대간을 하게된다면 수행중님 산행기 다시 읽고 공부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잘읽었고 나중에도 잘읽겠습니다!^^

  • 작성자 15.05.27 08:41

    '소백=칼바람=다신안가!'였는 것이 '다시가!'로 되는 것이 소백의 칼바람 앞이지요.^^
    소백이 칼바람만 멋진줄 알았는데... 푸르름이 묻은 솔솔솔 솔바람도 멋지더군요.
    아고산지대, 비로봉을 오르는 능선길은 이 계절에 그 진가를 발하기도 하지요.
    관심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대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5.05.26 17:42

    망사 장갑이 압권이었습니다..ㅎㅎ
    함께한 걸음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다음에 물은 좀만 줄이시죵 ㅎㅎ

  • 작성자 15.05.27 06:48

    장갑을 벗자니 장시간 스틱을 잡으니 손이 아리고, 장갑을 끼자니 덥고
    적당한 소재를 찾다가 보니... 눈에 띄는지라 구입했지요.
    앞뒤로 줄서서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 15.05.27 09:49

    ㅋㅋ 보라도리공주님에서 엉뚱한섹쉬퀸으로 바꿔야할듯해요ᆞ
    수행중님에 후기를 안볼수가없다는 ᆢ
    후기에서 많은공부를 합니다^^
    담구간에 어떤 웃음을주실지 기대합니다ㅎㅎ

  • 15.05.26 20:33

    즐거운 산행 이어가세요

  • 작성자 15.05.27 06:54

    저희 대간 14차팀이 다른 대간팀 보다 도상거리가 짧은지라...
    한결 여유가 있습니다.
    그 여유를 무엇인가로는 채워야 짧게 걷는 부족(?)이 채워질 듯 하여 즐거이 걷고자 합니다.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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