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가슴 시원한 낙지전골 한 그릇
후루룩~ 드시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켜 세운다는 그 유명한 낙지전골입니다.
미식가들이 열광하는 스테미너 식품인 낙지와 맛좋은 꽃게, 국물 맛
끝내주는 홍합이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술국으로도 좋고 해장에도 아주 그만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전골요리를 즐겨 찾는데 전골이 뭔지 정확히
알아볼까요. 다음에서 검색한 전골의 사전적 의미랍니다.
‘쇠고기, 돼지고기, 해물이나 내장 따위를 잘게 썰어
양념을 한 뒤, 채소, 버섯 따위를 곁들여 전골틀이나 냄비, 벙거짓골 따위에 담고, 국물을 조금 부어 즉석에서 볶으면서 먹는 음식. 부엌에서
아주 볶아서 담아 올리면 볶음이라 하고, 국물을 잘박하게 붓고 미리 끓여서 올리면 조치 또는 찌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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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갖가지 식재료를 냄비에 담아 국물을 부어 즉석에서 볶으면서
먹는 요리가 전골입니다. 낙지를 넣으면 낙지전골입니다. 누가 뭐래도 음식은 즉석요리가 최고지요.
국물요리를 즐겨먹는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게 전골입니다.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켜 세운다는 낙지전골 먹고 힘차게 출발해보자고요. 낙지전골 이거 한번 맛보면 미식가들도 열광한답니다.
[업소정보]
상호 :
봉성홍낙식당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1271-34
전화 :
062-65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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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원한 국물, 좋다.
낙지 전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