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 (옛 풍문여고 자리)
2021. 7. 15 개관한 서울공예박물관은 종로 안국동에 있던 풍문여고 자리에 있습니다. 서울시가 만든 한국 최초의 공예전문 박물관으로 모든 시대의 공예를 아우릅니다. 북촌과 인사동이 가깝고, 400년 넘은 은행나무와 인왕산이 가장 멋지게 보입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입니다. (사전예약, 무료 입장, 02) 6450- 7000)
첫댓글 서울시가 풍문여고를 매입하여, 2014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1. 7. 16부터 개관한 박물관은 "박물관을 공예로 만드는"내외부가 전부 공예작품으로 이루어졌다. 조선시대 왕실 물품부터 금속공예, 도자기, 나전칠기, 자수, 수예, 병풍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 25명의 공예 장인 작품 전시회로 아름다움을 창조한 선인들의 손 솜씨를 볼 수 있다.
첫댓글 서울시가 풍문여고를 매입하여, 2014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1. 7. 16부터 개관한 박물관은 "박물관을 공예로 만드는"내외부가 전부 공예작품으로 이루어졌다. 조선시대 왕실 물품부터 금속공예, 도자기, 나전칠기, 자수, 수예, 병풍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 25명의 공예 장인 작품 전시회로 아름다움을 창조한 선인들의 손 솜씨를 볼 수 있다.